2026.03.09 13:23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철도차량 제작사를 찾아 납품지연 현황을 점검하고, “국민 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9일 코레일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6일 철도차량 제작사인 다원시스 정읍공장을 찾아 EMU-150 납품지연 현황을 점검하고, 이 같이 전했다. 코레일은 다원시스 납품 여부와는 상관없이 신규차량 150칸을 조기 발주하고, 기존 무궁화호 열차의 안전관련 부품과 화장실 등 고객 편의시설을 신차 수준으로 리모델링 하기로 했다.또, 다원시스 납품지연에 대해서는 사기죄로 고소한 바 있으며, 각 계약별로 협의해지, 납품 독려, 강제해지까지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본사2026.01.21 08:37
베트남 정부가 국가 철도 산업의 자립을 위해 하노이 외곽에 대규모 철도 차량 제조 단지를 조성하는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20일(현지시각) 베트남 언론 롤링스톡월드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국영 철도 운영사인 베트남철도공사(VNR)에 프로젝트 수행을 지시하고, 전체 250헥타르(약 75만 평) 부지를 배정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차량 조립을 넘어 고속열차와 지하철, 기관차를 아우르는 '철도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베트남의 핵심 청사진이다.7억 달러 규모 '철도 메가 단지'…17개 기능 구역 구축하노이 인근에 들어설 이 복합 단지는 총 7억 달러(약 9800억 원)가 투입되며, 철도 생산 체인 전반을 포괄하는 17개의 전문 구역으로2025.12.19 12:0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8일 대전사옥에서 철도차량 부품 15종 개발을 완료하고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은 국토교통부 국가연구개발과제로 코레일은 부품 국산화와 기술 고도화, 산업 육성을 목표로 전담조직을 꾸려 지난 2020년부터 50여개 산‧학‧연 단체와 함께 진행했다.부품 10종을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추진하고,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고성능‧고효율 부품 5종 개발을 위해 1570억 원 규모로 진행됐다.KTX-이음의 안전과 성능에 직결되는 제동디스크 및 공기스프링 등 핵심 부품 8종을 포함해 전동열차와 트램 부품 등 총 10종을 국산화했다.또한 미래 철2025.09.09 14:26
현대로템이 철도 분야의 디지털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현대로템은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인 윈드리버와 협력해 WRSD(Wind River Studio Developer)를 활용한 철도 부문의 소프트웨어(SW) 개발 환경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WRSD는 가상화된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최신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개발 도구를 활용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 개발 기간 단축 등을 가능하게 한다.현대로템은 이번 협력으로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oftware Defined Vehicle)에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철도차량 개발 분야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철도 시스템의 설계 효율성이 향상되고 적기 납품 역량도2025.09.08 11:26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명절 연휴 기간 차량 분야 장애 예방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지난 5일 대전사옥에서 차량·안전·여객·광역·물류 분야와 전국 5개 철도차량정비단 소속장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대수송 대비 철도차량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우선 코레일은 9월 한 달간 철도차량 5천9백여 칸을 일제 점검한다. 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 등 차종별로 주행장치와 차륜‧차축 등 주요 부품을 중점 정비하고, 화장실 등 고객 편의설비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태풍·풍수해가 잦고 일교차가 큰 가을2025.07.11 10:25
국가철도공단은 대전 본사에서 철도 유관기관 및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2025년 철도산업 철도차량 분야 기술 세미나'를 1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11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가철도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와 한국철도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총 30여 개사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철도차량 및 부품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관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수소 철도차량 개발 현황 및 주요 기술(현대로템) △유로듀얼(EURO DUAL) 기관차의 차세대 기술 소개(STADLER) △국가 R&D 철도차량 부품 개발 사업 소개(2025.05.26 16:54
국내 철도차량의 반복적인 납품지연 문제가 국민 이동권과 철도 안전성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회 국정감사와 여러 감사보고서, 현장 관계자 증언에 따르면, 신설 철도노선과 노후차량 대체를 위한 신규 차량 도입이 1~2년씩 지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적 피해와 함께, 철도산업 전반의 신뢰도 하락, 제작사 및 협력사의 경영난 심화 등 부정적 파급효과가 커지고 있다.◇ 형식승인제도 강화 이후 제작기간 대폭 증가문제의 근본 배경에는 2014년 철도안전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철도차량 형식승인제도가 있다. 기존 3단계(설계승인 → 초도제작, 검사, 시운전 → 양산)였던 승인 절차가2025.05.26 12:49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철도안전과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KTX-1 차세대 차량 도입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토론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이은호 박사가 좌장을 맡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최진유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문진수 박사, 홍정열 계명대학교 교수, 이창운 인프라경제연구소 원장 등이 패널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기대수명이 30년인 KTX-1을 대체할 차세대 고속철도 차량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차량 노후화에 따라 최근 5년간 고속철도 차량 유지보수 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철도 안전 확보와 승객 편의 향상을 위해 차세대 고속차2025.05.16 16:36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차량 외벽 도장 방식을 기존 유성페인트에서 ‘친환경 필름’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16 밝혔다.대상 차량은 무궁화호 객차 전체(461칸)와 전기기관차(81칸)로 필름 작업은 2028년까지 진행한다.앞서 코레일은 20년부터 20년까지 전기기관차 2칸에 시범 적용을 거쳐 내구성과 시인성 등 품질 검증을 완료했다.필름 시공 방식은 유해 물질이 없고 색감과 마감이 균일해 모양과 색이 우수하고 작업자에게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또 빛을 반사하는 특수 필름을 사용해 야간에도 열차의 위치나 형태를 파악하기 쉬워 안전에도 도움이 된다.작업 효율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전기기관차 1칸을 유성페인트로 도색할2024.12.19 16:3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시설 현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이하 정비단)’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범천동 정비단 개발사업은 현재의 차량정비기지를 부산신항역 인근으로 옮기고, 기존 부지를 원도심 재개발과 연계해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대상 부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인근 약 20만㎡(6.1만 평) 규모다.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교통·금융·상업·업무의 중심인 서면 도심권과 인접해 입지 여건이 양호하다.코레일과 부산시는 사전 협의를 통해 토지이용계획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주거용지 비율은 30% 이내, 공공용지 50% 이상, 상업·업무용지는2023.12.15 15:38
부산시-한국철도공사-부산진구는 14일 오후 3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전적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상호 협력 등에 서명했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사업'은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을 강서구 송정동 부산신항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이전적지를 포함한 약 24만㎡를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4차산업, 문화콘텐츠 등이 융합된 도심권 혁신파크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부산시는 지난 2020년 6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통과 이후 지난해 8월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을 이2023.10.11 09:55
현대로템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우크라이나에 납품한 철도 차량이 전쟁 피란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현지 정부로부터 감사의 의미를 담은 팸플릿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팸플릿 오른쪽 상단에는 “현대로템의 철도 차량은 지난해 봄 자국 아이들과 어머니들을 위한 ‘생명줄(Lifeline)’ 중 하나가 됐다”며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그들(자국민)을 부탁한다”는 문구가 적혔다. 왼쪽 상단에는 우크라이나 재건부(Ministry for Restoration)와 현대로템, 우크라이나 국영 철도공사(UKRAINIAN RAILWAYS)의 로고가 나란히 박혀 있다. 이어 팸플릿 중단2022.06.17 17:42
탄자니아 철도공사(TRC)는 터키 기업 유로왜건(Eurowagon)과의 철도차량 납품 계약을 해지했다. 터키 기업 유로왜건(Eurowagon)은 지난해 11월 까지 납품하기로 했던 전기 기관차 2량, 객차 30량의 납품을 지연했다. 15일(현지시간) 현지 외신에 따르면 자밀라 음바룩 TRC 연락부장은 스탠더드 게이지 철도 건설에 대한 다양한 조치들을 브리핑했다. 그녀는 브리핑에서 "시험 운행 철도차량이 철도공사가 끝난 후 즉시 초기 운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충분히 일찍 납품됐어야 했다"고 말했다.TRC는 터키 유로왜건에서 새롭게 단장한 전기 기관차 2량, 객차 30량 구입을 위한 단기 장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자밀라는 TRC가 총 계약금액 중 35%를2022.03.31 13:55
한국수출입은행은 ‘탄자니아 철도차량 공급사업’에 특별계정을 통해 총 1억5160만달러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급사업은 탄자니아 정부가 기존의 협궤 철도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열차 운행을 위해 추진중인 표준궤 철도 건설사업(총연장 1217km)으로, 표준궤 철도(Standard Gauge Railway)에 투입될 전동차와 전기기관차를 현대로템이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시장 최초 진출 성과와 더불어 수은이 탄자니아정부와 직접 금융협상을 진행함으로써 수출대금 수취 관련 리스크도 해소됐다. 현대로템이 공급하는 철도차량은 탄자니아 최초로 도입되는 전동차와 전기기관차로 기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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