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10:10
정부가 무순위청약 제도 개선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완화로 무순위 청약 접근이 쉬워져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청약 수요가 급증하며 과열 양상이 벌어지자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무순위청약 제도 개선을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무순위 청약 관련 규제 완화 이후 일부 단지에서 경쟁률이 지나치게 치솟으며 '로또 청약'이라 불리는 등 청약 수요가 급증한데 따른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서다.실제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 7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로또 청약과 줍줍 논란을 개선할 대책을 마련하고 있냐"는2024.10.06 07:45
무순위 청약 시장 경쟁이 올해 들어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받은 무순위 잔여세대 청약 경쟁률 현황 자료를 살펴 본 결과 지난 5년간 경쟁률 상위 10곳 가운데 1곳을 제외하고 모두 올해 진행됐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공급된 무순위 청약 경쟁률 1위는 지난 7월 청약을 진행한 경기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이다.무려 1가구 모집에 294만4780명이 접수했다. 이례적으로 한국부동산원은 청약홈 사이트 마비로 인해 접수 기간을 하루 더 연장하기도 했다.동탄역 롯데캐슬 다음은 유일하게 올해가 아닌 지난2024.06.16 17:00
6월 2주차 청약시장은 1주차와는 다르게 순조롭게 마감했다. 11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총 7곳 중 서울과 경기, 부산, 경남에서 모집가구를 초과해 접수됐다. 1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월 2주차에 전국 총 7곳 6001가구 중 4968가구가 청약일정을 소화 했다. 당초 8개 단지가 청약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울산의 '무거 비스타동원'의 경우 오픈 및 분양일정이 잠정 연기돼 7곳으로 줄었다. 7개 단지 중 1순위 청약(특별공급을 제외한 3689가구)에서 모집가구를 초과한 곳은 모두 4개 단지로 확인됐다.최고 경쟁률은 서울에서 나왔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한양연립 가로주택2024.04.23 17:00
올해 들어 청약 당첨자 가운데 50대 이상 당첨자 비율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 당첨자 연령대별 데이터(3월 25일 발표 기준)를 분석한 결과, 50∼60대 이상 당첨자 비율이 23.00%로 나타났다.50∼60대 이상 당첨자 비율은 2021년 19.65%, 2022년 19.77%, 2023년 20.46% 등으로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상승 폭도 높았다.연령별로 더 세분화해 들여다보면 50대 당첨자 비율은 지난해 13.69%에서 올해 15.28%로 1.59%포인트 상승했다. 60대 이상은 지난해 6.77%에서 올해 7.72%로 1%포인트 가까이 늘었다.반면 30대 이하와 40대 당첨자 비율은 2021년 80.35%, 2022년2024.04.03 08:07
4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 등으로 미뤄왔던 아파트 분양 물량이 대거 나올 예정이다.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주요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청약이 재개되면서 공급물량은 늘어나지만 지방의 침체된 주택시장 상황으로 인해 미분양 증가 우려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3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번 달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4만825가구로 전년 동월(1만5192가구)과 비교하면 물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 3월 청약제도 개편 이후 대전 중구 문화동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봄 분양시장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달 25일부터 청약 제도가 대폭2024.03.10 18:00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입지와 분양가 등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는 '청약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수도권에서는 높은 경쟁률로 완판됐지만 지방에서는 미달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1군 건설사가 공급하는 지방 아파트에서 미달 사태가 빚어졌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 유보라'는 57가구 모집에 7089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124.4대 1을 기록했으며 전 타임 1순위에서 마감됐다. 앞서 진행했던 특별공급에서도 51가구 모집 2355명이 몰려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2024.02.02 15:38
'분양 불패'로 여겨지는 서울에서도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한 단지가 나오는 등 지난해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 10곳 중 7곳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라는 지적이다.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 126개 단지 중 73%에 해당하는 92개 단지에서 1순위 청약이 미달됐다.지방 시장이 전반적으로 청약 성적이 초라한 가운데 '분양 불패'로 여겨지던 서울에서도 11개 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전문가들은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한편 서울을 제외한 도시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충북2024.01.05 13:07
분양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던 단지들 조차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다수 나타나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비싼 분양가 때문이란 지적이다.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국민주택)'와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지난 2일과 3일 각각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전체 121가구 중 54가구,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1467가구 중 122가구가 미계약 물량으로 남았다.두 단지는 각각 지난해 10월과 11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계약기간이 다가오자 계약을 포기한 가구가 다수 나타2023.11.03 11:10
최근 MZ라 불리는 2030세대가 청약시장에서 당첨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이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선점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3일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30대 이하의 청약 당첨자 비율이 52.6%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52.9%, 2021년 53.9%, 2022년 53.7% 등 매년 전체 당첨자의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로 나타났다.서울 청약시장에서도 최근 MZ세대 비중이 높아졌다. 지난 2020~2022년 30~40%대에 불과했던 MZ세대 당첨자 비중이 올해 56.1%로 급등했다.이에 건설사들도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독창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롯데건설,2023.09.04 10:49
지난달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22.3대1를 기록하며 청약 시장에 활기가 넘쳤다. 이에 이달 분양시장도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전국에서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전국에서 42개 단지, 3만2345가구(30가구 미만·임대·사전청약 제외)가 분양된다. 작년 9월 2만1337가구 대비 52% 많은 물량이다. 이 중 2만1998가구는 일반분양이다. 지난달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22.3대1로 지난 6월보다 3배 이상 높았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분석에 따르면 전국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지난 6월 7.1대1, 7월 14.8대1, 8월 22.3대1로 계속해서 상승했다. 이에 이달에도 서울 동대문구, 서초구, 송파구 등 도2023.08.08 13:47
수도권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지방은 단지에 따라 청약 성적이 차별화하고 있다. 주거인프라 개선이 확실하거나 시세보다 저렴한 단지에 지방 수요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8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100.8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월(97.5) 대비 3.3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8.6포인트(102.7→111.3), 지방은 2.3포인트(96.3→98.6) 각각 올랐다. 수도권 지역은 청약시장 회복세와 주택 매매량 증가로 부동산시장이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방의 상반기 청약 결과는 단지에 따라 청약 성적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2023.07.12 11:49
최근 서울 등 일부 청약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수도권과 지방간 양극화 현상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 초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를 완화 후 합리적 분양가와 입지여건이 좋은 지역 중심으로 청약경쟁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청약 미달 사태도 이어지고 있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달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14.3p(포인트) 오른 97.5를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 대규모 분양 물량이 풀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번 달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큰 폭 상승했다. 전국적인 현상은 아니지만, 지수가 최고치까지 상승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청2023.03.14 17:24
정부의 규제 완화 이후 부동산 매매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14일 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소유권 이전등기(매매원인) 건수는 3만6859건으로 1월(3만2000여건) 대비 15.65% 증가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북이 1월에 대비 1263건이 늘어 125.8%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세종 56.7%·전남 40.73%·대구 35.21%·경북 29.06%·울산 27.41%·서울 19.73% 순이다. 이외 충북· 인천·제주·경기·강원 지역도 10%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부동산 업계에서는 부동산 연착륙을 위한 규제 완화에 금리동결까지 더해져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2023.03.08 17:36
'청약 한파' 속 분양에 나선 GS건설·롯데건설·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8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2월 분양에 나선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4.8대 1을 기록하며 전월(0.3대 1)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2월 전국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GS건설 복대자이더스카이(715가구) △롯데건설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1154가구) △포스코건설 더샵아르테(1146가구) △중흥건설 수원성중흥S클래스(1154가구) 등 6개 단지다.고금리·집값 하락 여파로 실수요자 중심의 '선별청약'이 심화하는 가운데 '자이' '롯데캐슬' '더샵' 등 1군 브랜드를 내세운 대형 건설사도 단지별 청약 경쟁률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GS건2023.02.23 13:38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하는 가운데 분양 시장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올해 분양에 나선 16개 곳 중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2곳에 불과했다.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시화동에서 지난달 분양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2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부동산 침체기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총 952가구 모집에 2만6994명이 몰렸다. 우미건설이 부산 강서구에서 선보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린'도 1순위 605가구 모집에 6947명이 몰려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단지 모두 분양가 상한제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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