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14:53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 인구가 줄면서 우리나라 취업자 수가 7년 뒤인 2032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50년 총 취업자 수는 지난해의 90% 수준까지 떨어져 경제 성장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BOK이슈노트-인구 및 노동시장 구조를 고려한 취업자수 추세 전망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은 추정에 따르면 추세 취업자 수는 2032년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2050년경 취업자 수 총규모는 2024년의 90%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추세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2011~2015년 40만명에서 2016~2019년 19만명으로 낮아졌다가 코로나 팬데믹 이2022.02.13 18:11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가 늘며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히려 취업 준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만성적 비취업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근 고용 흐름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13일 발표했다. 경총은 고용 흐름의 특징으로 청년층 고용회복 지체, 공공·준공공 부문에 집중된 고용회복·지역별 고용회복세 차별화를 꼽았다.청년층 취업자 수는 2021년 4분기 392만 2천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4분기 398만 2천명의 98.5% 수준이다.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는 2021년 4분기 454만 2천명으로 2019년 4분기보다 줄었지만 취업2022.02.01 12:57
인구 감소가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되고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2050년 취업자 수가 현재의 80%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뉴시스는 1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장래 인구 변화를 반영한 노동공급규모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2050년 취업자 수는 2196만3000명으로, 지난해 2727만3000명 대비 80.5%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이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0~2070년 장래인구 추계를 바탕으로 추정한 수치다. 통계청에 따르면 총인구 감소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직전 추계 당시 총인구 감소 시기는 2029년으로 전망됐는데, 이보다 8년 더 빨라진 것이다.이에 따라 총인구 규모는 점차 감소해 22021.09.16 09:17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5일 통계청의 '8월 고용동향'이 발표된 직후 아래 내용을 담은 분석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그는 페이스북에 "지난 2월 이후 고용 회복세가 7개월 연속 이어지면서, 취업자 수는 코로나 발생 이전 고점인 2020년 2월의 99.6%로 방역 위기 이전 수준에 한 발짝 더 근접했다"는 글을 개제했다.이는 계절성 등 비경기적 요인을 제외한 지표인 계절조정 취업자 수를 근거로 하는 주장이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인구의 취업자 수(계절조정)는 약 2740만명으로 지난해 2월(약 2751만명)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왔다.코로나가 우리 경제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친 시기가 지난해 3월부터인2020.07.16 07:24
울산지역 취업자 수가 1년 사이 2만명 줄었다. 15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6월 울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는 55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2만명(-3.4%) 감소했다. 고용률은 57.7%로 전년동월과 비교해 2.0%포인트 하락했다. 산업별로 보면 전년동월 대비 광공업에서 2만3000명(-12.8%),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1만명(-8.7%) 각각 감소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1만3000명(7.0%) 증가했다. 지난달 울산지역 실업자는 3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7000명(29.9%) 증가했다. 실업률은 5.3%로 전년동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울산지역 15세 이상 인구2019.12.27 16:59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야심차게 추진한 시민중심 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평택시의 올해 일자리 주요사업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에서 직접일자리에 투입한 예산은 407억원으로 전년대비 60억원(17.3%)이 증가했고 6000여 개의 일자리가 시민들에게 제공됐다. 시는 청년 일자리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 전담팀인 청년산학협력팀을 신설했다. 신설팀을 중심으로 청년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과 평택형 내일채움공제 확대로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4차 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과정 및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취업을 연계해 주2019.08.14 05:05
올해 하반기 취업자 증가폭이 22만1000명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청년 신규 채용이 여전히 부진하고 최근 나타나는 고용 증가도 초단시간 노동자 위주로 고용의 근본적인 개선이라고 판단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 무역마찰과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이 하반기 고용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전망치에 대한 믿음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14일 한국노동연구원(이하 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노동시장 고용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만1000명2019.07.04 11:00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취업자 수를 주 36시간 근로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전체 일자리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경제연구원이 박기성 성신여대 교수에게 의뢰·분석한 '근로시간을 고려한 취업자 수 분석'에 따르면 취업자 수를 주 36시간 일자리를 기준으로 환산한 결과, 2019년 2488만4000명으로 2017년의 2509만1000명에 비해 20만7000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공표하는 취업자 수가 같은 기간 동안 2699만2000명에서 2732만2000명으로 330만 명 증가한 것과는 다르게 나타난 것이다. 이는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같은 동기 동안 36시간 이상 일한 취업자 수는 71만5000명이 감2019.06.04 11:06
국내총생산(GDP) 10억 원당 취업자 수 감소는 1인당 국민소득이 늘어난 것이며, 고용 없는 성장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 한국경제연구원은 한국의 GDP 10억 원당 취업자 수가 2000년 25.8명에서 2018년 16.8명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10억 원의 부가가치를 만드는데 더 적은 노동력으로도 충분하며, 1인당 노동생산성이 상승한 셈이라고 주장했다.한경연은 1인당 노동생산성은 1인당 국민소득과 비례하므로 'GDP 10억 원당 취업자 수 감소' 또한 '1인당 국민소득 상승'과 연결된다고 해석했다.한경연은 또 1인당 국민소득(실질)은 2000년 1만4989달러에서 2018년 2만6324달러로 증가, GDP 10억 원당 취업자 수와는 반비례2019.05.03 23:42
미국 노동부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고용통계 (속보·계절조정 후)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이 3.6%로 전월대비 0.2%포인트 낮아지면서 1969년 12월 이후 49년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기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지난달부터 26만3,000명 늘어난 곳으로 밝혀져 미국경제의 호조를 입증하는 내용이다. 취업자 수는 시장예상(19만 명 정도)을 넘어 좋고 나쁜 기준이 되는 2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서비스업과 건설업 등에서 일자리가 늘면서 3월 18만9,000명(개정치)을 훨씬 상회했다. 이 같은 고용지표 개선은 물가상승률 전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임금상승률도 3.2%의 플러스로 호조를 유지했다.2019.02.13 15:55
미국의 비영리조사기관 솔라 잡스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태양광 업계 취업자 수는 2018년 24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8,000명(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만 명이 감소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했다. 트럼프 미 정권이 외국산 패널에 관세를 부과한 것이나, 주 레벨의 정책변경 등으로 수요가 후퇴했다는 분석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초 국내제조 추진을 위해 해외에서 수입하는 솔라 패널에 30%의 관세를 적용했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솔라 패널이 대부분 외국산이어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취소와 투자동결 움직임이 이어졌다. 리포트는 미국의 일부 주에서 태양광 발전에 관2018.11.30 11:55
일본의 11월 취업자 수는 672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4만 명 증가, 70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30일 발표한 '10월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16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만 명 줄었다. 실업자 수는 101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지난달 완전실업률은 전달보다 0.1% 포인트 높아진 2.4%로 나타나 3개월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전직하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한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지난달 유효구인배율은 1.62로 전달보다 0.2 포인트 낮아졌다.유효구인배율은 구직자 대비 구인자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구인난이 심한 것2018.10.07 09:04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60대 이상 취업자는 23만명 증가했다. 그러나 산업 현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30·40대 취업자는 오히려 15만2000명 감소해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7일 통계청이 조사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올해 1∼8월 30대와 40대 평균 취업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만2000명 감소한 1227만1000명으로 나타났다. 30대 취업자는 4만4000명, 40대 취업자는 10만1000명 각각 감소했다. 1∼8월 30·40대 취업자 수는 2014년에는 전년보다 12만1000명 늘었으나 2015년에 8만 명 줄었다. 이후 2016년에 10만 명, 2017년에 8만3000명 감소하는 등 올해까지 4년 연속 축소했다. 반면 고용 현장에2018.07.31 15:15
8월 채권시장 심리는 '보합'수준을 보였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종합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는 96.9로 전월(97.2)대비 소폭 감소했다. 대외금리 역전 우려가 상존하고 있지만, 글로벌 무역분쟁 이슈, 국내 취업자수 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채권시장 심리는 보합권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시장지표(BMSI)는 개별 설문문항(10개)에 대한 누적답변인원(1000명)의 응답을 기초로 산출한다. 100이상이면 시장 '호전', 100이면 '보합', 100이하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금리 BMSI는 82.0으로 전월(79.0)대비 3.0포인트 상승했다.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 역시 전월 대비 보합2017.01.10 14:10
조선·해운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 영향으로 제조업에 고용한파에 몰아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7년여 만에 처음으로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상시근로자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1263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만1000명(2.4%) 증가했다. 반면 고용규모가 358만1000명으로 전 업종 중 가장 큰 제조업은 장기수출 부진과 구조조정 등으로 400명 줄었다. 이는 2009년 10월 이후 7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고용악화를 주도한 것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다. 해당 업종의 취업자 수는 지난해 4월부터 9개월 연속 감소했고, 지난달에는 가장 큰 규모인 3만1000명이 줄었다. 제조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자 산업도 스마트폰과 전자제품 생산량 감소 등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만2600명 감소했다. 이는 2014년 1월 이후 36개월 연속 감소세다. 고용부 관계자는 “조선과 해운 등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제조업 취업자 수가 7년여 만에 감소세로 나타났다”며 “장기간에 걸친 저성장과 수출부진 등 현재 경제여건을 고려할 때 감소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식료품 제조업(1만2400명)과 화장품이 포함된 화학제품 제조업(9100명)은 취업자가 증가했다.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 매출이 늘어났으며 한류 영향으로 화장품 등의 수출 호조 때문으로 풀이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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