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18:1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수소를 중심으로 한 저탄소 기술협력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경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와의 협약을 비롯해 학계와의 공동 연구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지속 가능한 기술 생태계 조성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과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번 협약은 싱가포르의 저탄소 경제전환 정책과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수소사업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수소를 매개로2025.09.01 17:41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오는 9월 18일 오후 1시 20분부터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KR 친환경기술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 해사업계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중기 감축 조치 시행을 앞두고, 대응 전략 마련과 친환경 대체연료 선박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번 컨퍼런스는 ‘Navigating the Future: Industry Strategies for IMO Mid-Term Measures’를 주제로, 국제 환경규제에 따른 해운업계의 실질적 대응 방안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세션에서는 ‘IMO 중기조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중기조치 대응을 위한 실천 전략과 서비스 지원2025.06.25 04:35
전 세계 군용 항공기 엔진 시장이 각국의 국방비 증액과 군 현대화 흐름에 힘입어 오는 2032년 380억 달러(약 52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시장 예측 기관 인더스트리 투데이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24년 282억3000만 달러(약 38조 원)에서 연평균 3.78%씩 성장한 규모다.군용 항공기 엔진 시장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 추진 시스템의 기술 발전, 각국의 국방 현대화 프로그램 확대에 따라 꾸준한 성장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더스트리 투데이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3.78%의 성장률(CAGR)을 기록할 전망이다.시장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은 단연 전 세계적인 국방비 지출 증가다. 미국, 중국, 인2025.05.26 07:11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는 산투스 분지 내 거대 메로 프리쏠트 유전에서 신규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 '알렉상드르 지 구스망'호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지난 25일(현지시각) 밝혔다. 특히 이 FPSO는 당초 예정보다 두 달 이상 앞당겨 첫 원유 생산을 시작, 브라질 프리쏠트 유전의 생산량 증대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업스트림 온라인에 따르면 네덜란드 해양 설비 전문업체 SBM 오프쇼어가 공급한 알렉상드르 지 구스망 FPSO는 메로 유전에 투입된 네 번째 상업 생산용 FPSO다. 페트로브라스는 해당 유전에 초기 생산 시스템(EPS)으로 분류되는 피오네이루 지 리브라 FPSO도 운영 중이다.알렉상드르 지2025.05.20 10:50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아드녹(Adnoc), 미국 엑손모빌, 일본 인펙스의 자회사 일본석유개발(JODCO)이 세계 2위 해상 유전 '어퍼 자쿰'의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단계적 개발 계획에 공식 합의했다고 업스트림 온라인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이 유전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해안에서 약 84km 떨어진 페르시아만에 있으며 1963년 발견됐고 1981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추정 매장량은 약 500억 배럴(bpd)에 이른다.이번 어퍼 자쿰 유전 추가 확장 계획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순방 때 미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 기업들이 체결한 총 600억 달러(약 83조9280억 원) 규모 여러 에너지 협력2025.01.13 07:12
중국 과학자들이 희토류 생산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 오염을 줄이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전기장을 활용하여 희토류 회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채굴 시간, 에너지 사용,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방법이라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중국과학원(CAS)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서스테이너빌리티(Nature Sustainability)'에 발표한 논문에서 "전기장 기반 희토류 채굴 기술(EKM)을 통해 95%의 전례 없는 희토류 회수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희토류는 풍력 터빈, 전기차 배터리, 촉매 변환기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원료지만, 기존 채굴 방식2024.11.12 09:57
롯데건설이 친환경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지난 6일 한일시멘트와 함께 개발한 ‘CO₂(이하 이산화탄소)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 기술을 건설사 최초로 현장에 적용했다. 한일시멘트는 이산화탄소 주입장치와 타설 기술을 개발하고 롯데건설은 재료 요구성능 및 품질 기준을 수립해 지난 8월 시험 실증을 통해 품질 검증을 진행했다.‘이산화탄소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 기술은 산업공정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고농도로 포집하고, 모르타르(시멘트와 첨가제 등을 혼합해둔 건자재) 배합 시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 사용 시 모르타르 내 밀도가 증가해 강도가 약 5% 상향되2024.11.11 17:21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오는 28일 오후 1시 20분부터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KR 친환경기술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 세계 해사업계는 국제해사기구(IMO) 및 유럽연합(EU) 등이 온실가스 규제 도입 및 강화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응 기술과 친환경 대체연료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이 크다.이에 KR은 고객들에게 온실가스 규제 대응 기술 및 KR의 기술 서비스를 소개하고 해사산업 전반의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Time for Action Towards Green Shipping’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본 컨퍼런스는 총 2개 세션과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GHG 감축 기2024.10.11 09:53
신용보증기금이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1일 신보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신보는 녹색기술·제품·소비·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기후 테크, 저탄소 공정전환 분야에서 탄소중립 특화 보증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최근 5년간 약 41조4000억원의 녹색 금융을 지원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ESG경영 역량 평가제도를 도입해 맞춤형 진단과 솔루션을 제공한 점도 인정받았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신보는 탄소 중립 경제로의 전환과 녹색성장을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8.27 09:03
삼표시멘트는 27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기술·제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삼표시멘트는 지난해 8월부터 건식 석탄재 원료 적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한 후 생산 공정에 적용하고 있다. 이 기술의 핵심은 화력발전소에서 연소 후 남아있는 석탄재를 건식 상태로 공장으로 이송·저장해 공정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석탄재는 시멘트의 부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이 기술을 통해 매립해야 하는 석탄재를 연간 20만t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 특히 화력발전소와 시멘트 공장을 잇는 밀폐식 이송설비를 통해 공정에 바로 투입되는 만큼 비산 먼지도2024.07.24 11:09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자격이 부여되는 상으로 삼성전자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전국 7개 지역 19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약 300명의 일반 고객이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심사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2024.06.25 05:13
인공지능(AI)이 단 3개월 만에 희토류 금속 없이 영구 자석을 개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기차, 풍력 터빈 등 친환경 기술 개발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국 소재 기술 기업 '머티리얼즈 넥서스(Materials Nexus)'는 자체 AI 플랫폼을 활용해 희토류 금속 없이 영구 자석 'MagNex'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희토류 금속은 전기차 모터, 풍력 터빈, 스마트폰 등 현대 기술 제품에 필수적인 소재다. 하지만 채굴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특정 국가에 매장량이 집중돼 있어 공급망 불안정 문제도 제기돼 왔다.기존에도 희토류 없는 자석 개발 시도는 있었지만, 수많은 시행착오와 오랜 연구 기2024.06.03 11:56
한화오션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포시도니아(Posidonia) 2024’ 전시회에서 독보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인다.한화오션은 한국조선해양플랜트 협회 회원사의 일원으로, 한국관 공동부스에서 암모니아 연료 추진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9만3000㎥급 VLAC)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향후 무탄소 시대를 이끌어 갈 대표적인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암모니아 운반선의 발주가 늘어나고 있다.한화오션이 선보이는 VLAC에는 회사가 자랑하는 친환경 기술이 집약돼 있다. 추진축에 모터를 연결해 발전함으로써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축발전기 모터 시스2024.05.13 13:19
한국 기업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친환경 기술 생산을 현지화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각) 현지 뉴스매체 다리오(daryo)가 보도했다. 이는 우즈베키스탄 기획재정부와 한국 기업 간의 회의에서 논의된 온실가스 감축 협력 강화 노력의 일환이다. 이 회의에는 우즈베키스탄 기획재정부 녹색경제개발부, 한국기후변화연구원(KICC) 대표 및 연구원, 한국투자증권(KIS) 부서장 및 프로젝트 매니저 등 다양한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카라칼팍스탄에서 감초 폐기물을 활용해 하루 50톤의 바이오 펠릿을 생산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앞으로는 해바라기와 같은 다른 자원을 펠릿 생산에 사용할 계2023.12.04 10:05
한화오션이 이산화탄소 관련 기술에 대한 선급 인증을 대거 획득하며 친환경 기술 명가의 위상을 과시했다. 한화오션은 세계 4대 선급중 하나인 프랑스 BV선급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이종화물(이산화탄소–암모니아) 운반선의 화물운영시스템 △액체이산화탄소 운반선(LCO₂ 운반선)의 재액화시스템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시스템(OCCS) 등 총 3건의 기본인증(AIP)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산화탄소-암모니아 이종화물 운반선의 경우는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의 운송이 가능한 신개념 선박으로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선박 기술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오션은 저압 이산화탄소1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2
美 잠수함 부대, 북극해 빙하 아래서 '100번째' 임무 완수…우주만큼 거친 극지 정복
3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4
2나노 '수율의 벽'…테슬라 AI6, 2028년 전 차량 탑재 '사실상 불가'
5
“불이 꺼졌다, 병원도 멈췄다”... 쿠바, 건국 이래 최악의 ‘항복 선언’
6
중동발 소재 쇼크, 삼성·SK하이닉스 직격…텅스텐·헬륨 비상
7
캐나다 '60兆' 잠수함 사업 막판 고조…카니 총리 "행복한 고민 중"
8
헤즈볼라 궤멸 작전 개시…이스라엘, 리타니강 남부 '완전 점령' 선언
9
‘인플레 불확실성’에 갇힌 금값, 중동 전운 뚫고 ‘6300달러’ 시대 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