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5 08:00
정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인 태릉골프장 부지를 활용해 1만여 가구의 주택 건설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인근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교통난 심화, 베드타운화 등을 이유로 태릉골프장 택지 개발을 반대하는 노원구 주민과는 달리 경기 구리시 갈매지구 주민들은 이번 택지 개발에 대체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1-2 일대에 조성된 태릉골프장은 서울 쪽으로는 육군사관학교와 붙어있고, 외곽쪽으로는 경기도 구리시와 맞닿아 있다. 정부는 지난 4일 8.4공급대책을 통해 태릉골프장을 신규 택지로 개발해 총 1만여 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정부는 총 1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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