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16:50
광주시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민 햇빛연금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상생모델 구축에 본격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농민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광산구 북산동(본량동) 일원 약 20만㎡의 농지에 10㎿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을 인근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농지를 유지하면서 태양광발전을 병행해 생산된 전력을 인근 기업에 공급하고, 발전 수익을 농민에게 안정적2026.03.11 05:35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의 절대 강자인 중국이 기존 실리콘 셀의 효율 한계를 뛰어넘을 차세대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0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첨단 정밀 장비 제조업체인 쑤저우 맥스웰 테크놀로지스(Suzhou Maxwell Technologies)는 35억 위안(약 5억 600만 달러)을 투입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전지 제조 장비 전용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저가형 실리콘 패널 시장을 넘어 고효율 차세대 에너지 시장까지 선점하겠다는 중국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탠덤 셀 대량 생산의 핵심 ‘연합전지 장비’ 공정 구축맥스웰은 상하이 인근 장쑤성 쑤저우시에 위치한 9만2026.03.10 09:40
"핵융합은 항상 30년 뒤의 기술이었다." 에너지 업계에서 수십 년간 회자된 이 냉소적인 농담이 이제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로 전력 수요가 폭발하는 가운데, 중국이 핵융합 물리학의 '절대 장벽'으로 불리던 이론적 한계를 세계 최초로 허물었다. 에너지 패권을 둘러싼 지구촌의 '인공태양 전쟁'이 임계점을 넘어섰다.중국 EAST, 핵융합 '그린월드 한계' 최초 돌파인디언 디펜스 리뷰(Indian Defence Review)는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의 핵융합 실험장치 'EAST(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가 플라즈마 밀도의 이론적 상한선인 '그린월드 한계(Greenwald Limit)'를 초과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핵융합 연2026.03.10 05:50
전 세계 재생에너지 혁명을 주도하며 '세계의 발전소' 역할을 해온 중국이 이제 그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숙제인 '태양광 폐기물' 문제 해결에 나섰다.전 세계 태양광 공급망의 90% 이상을 장악한 중국은 대규모 설비 도입 시기가 빨랐던 만큼, 수명이 다한 패널이 쏟아져 나오는 '폐기물 물결' 역시 가장 먼저 맞닥뜨리게 됐다. 8일(현지시각) 에너지 전문 매체 오일프라이스(Oilprice.com)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연간 150만 톤의 태양광 패널을 재활용하겠다는 야심 찬 로드맵을 발표하며 환경 위기를 새로운 산업 기회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저렴해서 성공한 태양광, ‘저렴한 매립’이라는 부메랑으로태양광2026.03.08 09:00
회복 기미를 보이던 글로벌 태양광 공급망이 중국발 폴리실리콘 가격 폭락으로 다시 깊은 침체에 빠졌다.춘절 연휴 이후 기대했던 수요 회복은 미진한 반면, 가동률 상승으로 재고가 사상 최고 수준인 48만 톤까지 치솟으면서 가격 압박이 임계점에 도달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비금속산업협회(CNMIA) 실리콘 산업 지부에 따르면, 3월 5일 기준 n형 프라임 폴리실리콘 가격은 전주 대비 6.58% 하락하며 연초의 반등분을 모두 반납했다고 7일(현지시각) 에너지 전문 매체 PV 매거진(pv magazine)가 보도했다.◇ ‘48만 톤’ 재고 폭탄에 꺾인 가격… n형 과립 실리콘 12.8% ‘수직 하락’이번 가격 하락은 공급 과잉과 수요 절벽이 맞물린 결과다2026.03.06 10:05
중국이 대기권 밖 우주에 태양광 발전소를 올려 무한 청정에너지를 수확하고, 나아가 마이크로파 빔으로 태풍 경로까지 제어하는 '주리(朱日)'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면서 미국·일본 등 주요국과의 우주 에너지 패권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일(현지시각) 시디안대학교(Xidian University) 돤바오옌(段寶岩) 교수가 인민일보 기고를 통해 주리 프로젝트의 기술 현황과 기상 개입 구상을 공식화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30년 지구 궤도에서 1메가와트(MW)급 전력 생산을 실증하고, 건국 100주년인 2049년에는 이를 1기가와트(GW)로 키운다는 단계별 로드맵을 공식2026.03.04 15:14
광주광역시가 시민 주도형 에너지 자립 도시를 조성하고자 올해 1억9000만원을 들여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미니태양광(300~1000W) 설치 비용의 80%를 지원키로 하고 4일부터 선착순으로 150세대를 모집한다.4일 시에 따르면 미니태양광 1개소 설치비는 80만~200만원이다. 광주시가 80%의 보조금을 지원해 신청 가구는 제품에 따라 약 16만~40만원 수준의 자부담(20%)만으로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우리 집 발전소'를 가동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광주지역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소유자 또는 관리주체다. 공동주택 거주자는 발코니 난간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사무소 등 관리 주체의 사전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한2026.02.28 10:57
미국 상무부(DOC)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인도·라오스산 태양광 셀 및 모듈에 대한 상계관세(CVD) 부과 예비 판정을 공식 발표했다. 미국 내 태양광 제조업계가 "아시아 각국 정부의 보조금을 등에 업은 저가 제품이 자국 산업을 잠식하고 있다"며 제기한 청원에 상무부가 칼을 뽑아 든 것이다.인도 125%, 인도네시아 104%, 라오스 80%…숫자가 말하는 것상무부가 공개한 예비 판정 자료에 따르면, 적용 관세율은 인도 125.87%, 인도네시아 104.38%, 라오스 80.67%다. 이는 이른바 '보조금에 상응하는 상쇄 관세', 즉 상계관세다. 덤핑 관세와는 별개로 부과되는 만큼, 최종 판정에서 반덤핑 관세까지 추가될 경우 실효 세율은 더욱2026.02.27 14:34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와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기업들의 전력 전략이 ‘발전·판매’에서 ‘자가소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RE100 이행이 기업의 필수 생존 전략이 되면서, 사업장 내 설치하는 ‘자가설비 태양광’이 주목받고 있다.자가설비 태양광은 일반 발전소와 달리 사업장별 계약전력, 부하 특성, 계통 조건을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 엔지니어링 영역이다. 단순히 패널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대별 전력 소비 구조를 분석해 자가소비율을 극대화하고 잉여전력을 최소화하는 설계 역량이 성패를 가른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그랜드썬기술단은 21년간 축적된 현장 데이터와 170명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입지2026.02.26 18:36
OCI홀딩스가 텍사스 태양광 프로젝트 금융조달을 완료하며 현지 전력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OCI홀딩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자회사 OCI 에너지가 이스라엘 에너지 기업 '아라바 파워'(Arava Power)와 5:5로 공동 개발 중인 260메가와트(㎿) 규모의 선로퍼(Sun Roper)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글로벌 금융기관 ING 캐피털이 단독 주관사로 약 3억9천400만달러(약 5천680억원)의 금융 패키지를 제공하고 전문 시공사, 기술 자문사, 법무법인 등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가 참여해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을 지원하게 된다.이로써 OCI 에너지는 지난해 미국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 하나의 크고 아름2026.02.26 13:19
한국남부발전이 도심형 태양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심형 태양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탄소중립형 스마트 건축을 선도하기 위해 차세대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낸다.남부발전은 지난 25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재료연구원과 공동으로 ‘차세대 창호형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남부발전과 재료연구원이 공동 개발 중인 ‘윈도우솔라필름’의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도심형 태양광의 현주소와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하여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재료연구원, 부산대학교, 현대건설, LG이노텍, KCC2026.02.26 10:02
전남 장흥군은 지난 24일 회진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장흥군 덕촌지구 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장흥군 대덕읍 가학리와 회진면 진목리 일원에서 추진된다. 약 100만 평 부지에 4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집적·체계화해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한편, 송전선로와 접속설비 등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구축해 안정적인 전력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발전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주민이익공유제’를 도입해 주민 지분2026.02.25 12:34
국가철도공단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 태양광 설비 생산공장에서 철도분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철도 자산에 적용 가능한 모듈의 사양과 신뢰성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공단은 그동안 철도 역사, 차량기지, 선로변, 유휴부지 등 다양한 철도 자산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도입을 폭넓게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 역시 철도부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의 일환이다.아울러, 지난 1월 공단이 주관한 ‘제9차 Business R&D Forum’ 성과 중 하나로 당시 포럼에 참가한 미국 태양광 프리미엄 시장 글로벌 12026.02.22 08:16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전력 수요를 충당할 대안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우주에서 태양광을 모아 지구로 쏘아 올리는 '우주 태양광 발전(SBSP)'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강력한 기저부하 에너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클린테크 전문 매체 클린테크니카(CleanTechnica)는 22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우주 태양광 기술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화석연료 중심 정책인 '에너지 신뢰성'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기존 재생에너지의 한계를 극복할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24시간 무중단' 발전… 트럼프의 에너지 표준 충족하는 신기술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일정량의 전력을 안2026.02.19 14:31
한국중부발전이 최근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직접 공급 및 RE100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이다.19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영암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케이씨, ㈜세진엔지니어링 등 8개 기관과 함께 지난 12일 영암군청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을 포함한 8개 참여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추진 중인 ‘대불산단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각 기관은 산단 내 입주기업인 케이씨에 3㎿ 규모의 태양광 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을 직접 공급함으로써, 해당 기업의 RE100 달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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