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16:54
네슬레, 코카콜라, 펩시콜라 등 글로벌 식품회사 12곳으로 구성된 국제식품음료연합(IFBA)은 오는 2023년까지 제품에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기로 했다. 14일(현지 시간) 식음료 전문매체 푸드베브에 따르면 IFBA 회원사들은 작년 말 자사제품의 98.5%가 제품 100g당 트랜스 지방 1g 미만으로 줄이자고 2016년에 세웠던 목표를 달성했다. 이 매체는 이들 업체들이 2023년까지 지방또는 오일 100g당 트랜스 지방이 2g을 초과하지 않도록하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식품업체들에 대한 권고에 자신들의 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전했다. WHO는 지난해 심혈관 질환 퇴치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세계 식량 공급망에서 인2017.11.13 17:41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져 각종 합병증을 유발해 생명을 위협한다. 유엔(UN),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당뇨병연맹(IDF)이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세계당뇨병연맹은 13일(현지 시간) 당뇨병 환자가 피해야 할 12가지 음식을 공개했다. 랜싯저널(Lancet journal)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해마다 당뇨병 환자 가운데 약 170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6년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은 사망률을 기록했다. 당뇨병은 비만과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는데, 현대에서 가장 빨리 확산되는 질병 중 하나로2015.12.09 06:50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은 올 6월 트랜스지방은 몸에 해로우므로 모든 식품에서 트랜스지방(혹은 트랜스지방산)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발표하고 식품업체들은 이 문제를 2018년까지 해결하도록 했다. 트랜스지방이 우리 몸에서 동맥경화와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저밀도지방질단백질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왔다. 트랜스지방은 콩기름, 팜기름, 옥수수기름 등 식물성 기름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으며 우유, 버터, 치즈 등의 유제품에는 미량으로 존재하고 있다. 영양학자들은 인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모든 지방질인 포화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 고도불포화지방산을 균등하게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트랜스지방은 그 구조가 불포화지방산임에도 불구하고 포화지방산과 유사한 직선상의 분자 구조를 가지므로 영양적인 역할도 포화지방산과 유사하다는 인식 아래 지난 6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그런데 우리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트랜스지방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트랜스지방이 아니다. 문제의 트랜스지방은 액체기름을 고체기름으로 만드는 수소첨가공정(또는 경화공정)에서 생겨나는 비켤레트랜스지방인데 미국 FDA의 발표는 바로 이렇게 생겨난 트랜스지방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2015.06.17 07:19
트랜스 지방이 음식에서 퇴출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7일 새벽 이같은 내용의 트랜스 지방 퇴출방안을 발표했다. 트랜스 지방을 생산하는 부분경화유(PHO)를 이른바 안전식품 목록(GRAS) 에서 제외하여 식품제조 과정에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는 것이다. 2018년 7월부터는 부분경화유를 식품에 사용하면 처벌받는다. 꼭 사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FDA의 승인을 얻어야만 한다.식물성 지방에다 수소를 이용하여 경화처리를 하면 부분경화유가 생성된다. 이 부분경화유가 트랜스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2015.06.08 07:34
트랜스지방, 포화지방보다 더욱 위험가공 치즈·모조치즈는 주재료가 식용유‘과자나 빵, 초코바 등에는 무조건 들어 있다.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감자튀김, 후라이드 치킨, 치킨 너깃)와 정크 푸드에 빠지지 않고 들어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정답은 트랜스지방이다. 몸에는 나쁘지만 트랜스지방을 이용하면 음식이 고소해지고 바삭해지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트랜스지방을 많이 함유한 대표적인 식품은 쇼트닝과 마가린이다. 트랜스지방은 그 출발이 전쟁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869년 나폴레옹3세는 참전 병사들을 위해 변질되지 않는 버터를 만들 것을 명령했다. 당시 유럽에서는 장교들만이 버터를 먹을 수 있었으며, 일반 병사들은 꿈도 꿀 수 없었다. 황제의 명령을 받은 화학자들이 버터의 대용품을 만들어 냈는데, 그것이 바로 마가린이다. 뒤이어 수소첨가법으로 식물성 기름을 고체로 만드는 방법이 고안되었으며, 1950년대 들어 대량으로 생산되었다.마가린의 유해성이 알려진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1970년대에 마가린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트랜스지방이 원인 물질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1987년 마가린에 함유된 트랜스지방에 대한 우려가 구체화된 이후, 1992년 ‘포화지방보다 트랜스지방이 심장질환에 더 위험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2014.06.18 09:19
[글로벌이코노믹=편도욱 기자] 국내 연구진이 막연히 해롭다고만 알려진 트랜스지방의 부작용원리에 대해 밝혀냈다. 한국연구재단은 영남대 생명공학부 조경현 교수 연구팀의 분석결과, 트랜스지방이 혈관청소 기능을 담당하는 고밀도지단백질을 변형시켜 혈관독성, 피부노화, 배아독성, 지방간 등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발표했다.트랜스지방은 액체상태인 불포화지방산에 수소를 첨가해 만든 고체상태의 지방으로 당뇨와 심혈관질환, 유방암, 대장암, 기형유발, 및 전신으로 독성이 나타나는 현상을 유발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발병원인과 전신독성 등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이에 따라 조경현 교수1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2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3
美 잠수함 부대, 북극해 빙하 아래서 '100번째' 임무 완수…우주만큼 거친 극지 정복
4
2나노 '수율의 벽'…테슬라 AI6, 2028년 전 차량 탑재 '사실상 불가'
5
“불이 꺼졌다, 병원도 멈췄다”... 쿠바, 건국 이래 최악의 ‘항복 선언’
6
중동발 소재 쇼크, 삼성·SK하이닉스 직격…텅스텐·헬륨 비상
7
캐나다 '60兆' 잠수함 사업 막판 고조…카니 총리 "행복한 고민 중"
8
헤즈볼라 궤멸 작전 개시…이스라엘, 리타니강 남부 '완전 점령' 선언
9
‘인플레 불확실성’에 갇힌 금값, 중동 전운 뚫고 ‘6300달러’ 시대 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