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09:57
포스코그룹이 중소·중견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나눔을 이어간다. 19일 포스코그룹은 “기술나눔은 포스코그룹이 보유한 특허 자산을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중소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특허 개방과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112건의 특허를 무상 이전한다. 포스코그룹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6 포스코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최연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천현진 포스코홀딩스 상무 △약 70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2026.03.17 10:50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영양 진단’이 지식재산처(옛 특허청)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그리팅 영양 진단은 소비자가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과 전문 영양 관리 앱인 ‘그리팅 케어’에서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자신의 영양 상태를 점수로 알려주고, 영양 상태에 알맞은 식재료와 식습관은 물론, 자사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인 ‘그리팅(GREATING)’의 최적 식단까지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에 운영 중인 그리팅 플래그십 매장 ‘그리팅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도 체험할 수 있으며,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고객2026.03.13 17:34
동아에스티 계열사 메타비아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MASH)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지식재산권(IP)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타비아는 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바노글리펠(DA-1241)’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총 48건의 특허를 확보하거나 출원했다. 이를 통해 해당 후보물질이 최소 오는 2035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예정이며 향후 특허 추가 확보에 따라 보호 기간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열려 있다.글로벌 임상 2a상에서 바노글리펠은 간 보호와 혈당 조절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능을 보였다. 앞선 전임상 연구에서도 혈당2026.03.12 08:08
세계 배터리 점유율 1위 기업인 중국의 CATL(닝더스다이)이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핵심 난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 특허를 공개하며 '꿈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야심찬 행보를 드러냈다.11일(현지시각)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ATL은 황화물 고체 전해질의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 설계에 대한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플루오린 기반 '차폐막' 기술로 고온 안정성 및 수명 난제 해결이번 특허의 핵심은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과 플루오린(불소) 함유 리튬염을 결합한 양극판 설계에 있다. 전고체 배터리 구현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전해질과 양극 사이의 계면 불안정성2026.03.10 10:04
바디프랜드가 최근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에 대한 특허(제10-2805519호)를 취득했다.이번에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외부 서버로부터 다양한 신규 마사지 모드를 제공하고, 이 중에서 원하는 모드만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기존 마사지체어는 정해진 마사지 모드가 기기에 미리 내장된 형태로만 제공됐으나, 이번 구독 서비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사지 모드가 지속적으로 추가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이용자는 체험용 단기 구독권으로 먼저 신규 마사지 모드를 경험해본 후, 본인의 취향에 맞는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도록2026.03.07 20:03
비만치료 성분으로 유명한 세마글루타이드, 이른바 '위고비'의 특허 만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당 성분이 대량 생산될 시 최소 연 4만원 수준까지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의료 분야 논문 사전 공개 플랫폼 메드아카이브(MedRxiv)에는 지난 4일 영국 런던 로얄 프리 병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병원 등의 연구진의 분석 결과를 담은 '세미글루타이드 가격은 얼마나 떨어질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논문이 게재됐다.이에 따르면 연구진은 위고비 주사제의 특허가 만료돼 복제약 시장이 열릴 경우 연간 최소 28달러(약 4만1500원)에서 최대 140달러(약 20만 원)까지 저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국내에서 위고비가2026.03.05 10:27
주식회사 퍼니스톰(대표이사 유충길)이 '위치 좌표값 기반 이벤트 제공 게임 시스템 및 방법, 방법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저장하는 컴퓨터 판독 가능 기록매체(출원번호: 10-2024-0184047)'에 대해 지식재산처로부터 특허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퍼니스톰의 총 16개 청구항에 대한 이번 특허 결정은 퍼니스톰이 위치 기반 게임 분야에서 축적해 온 핵심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이번 퍼니스톰 특허의 핵심은 사용자의 위치 좌표값(위도·경도) 중 지정된 자릿수 간의 조합 규칙을 활용해 게임 이벤트를 제공하는 독창적인 시스템에 있다. 기존 위치 기반 게임이 서버에서 모든 이벤트 위치와 시간을 직접 관리해야 했던 것과 달리2026.03.05 09:57
두산건설이 폭우 속에서도 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조성물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두산건설은 아주산업과 함께 개발한 ‘강우 시 강도유지 및 건조수축 저감형 혼화제를 포함하는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조성물’이 특허(등록번호 10-2931349)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두산건설 관계자는 “강우 환경에서 콘크리트 품질을 확보하는 기술로 건설사 최초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전했다.일반 콘크리트는 물과 시멘트 비율로 강도와 내구성이 결정된다. 타설(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넣는 과정) 중 수분이 유입될 경우 시멘트 농도가 낮아져 표면 품질 저하, 균열 증가, 장기 내구성 저하 등 문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이에 국토교2026.03.03 09:26
DL이앤씨가 양수발전시장 공략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지하 100m 이상 대심도 수직터널을 효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양수발전 특화 슬립폼(콘크리트를 부을 때 모양을 잡아주는 틀) 공법을 개발해 특허를 내고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양수발전소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시공 역량도 함께 강화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이 특허의 핵심은 터널 내부에서 슬립폼을 이동하는 방식을 개선한 데 있다. 기존에는 유압잭을 이용해 슬립폼을 밀어올렸으나 이 기술은 슬립폼을 와이어에 매달아 공중에 부유하듯 설치한다. 슬립폼을 기준으로 작업자의 동선을 상‧하부로 분2026.03.01 08:31
반도체 패권을 향한 기업들의 전선이 공장 가동률이나 매출 실적을 넘어, 이제는 특허청 접수창구까지 뻗어있다. 어느 나라도 아닌 대만의 특허청이 글로벌 반도체 강자들의 격전지로 부상한 건 이유가 있다. TSMC라는 단일 고객사가 세계 최첨단 파운드리 시장의 판도를 좌우하는 이상, 그 생태계 안에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지 못한 기업은 사실상 공급망 밖으로 밀려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대만 지식재산국(TIPO)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발표한 '2025년 발명 특허 출원·승인 통계'는 이 냉혹한 현실을 숫자로 압축했다. 대만 디지타임스가 이튿날 보도한 이 자료를 토대로 주요 현황과 한국 기업의 전략적 함의를 분석했다.TSMC, 10년 연속2026.02.23 18:00
제주도 공무원이 발명한 혁신적인 빗물받이가 전국 도로의 여름철 침수를 막는 핵심 장비로 부상하고 있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박원철 팀장이 개발한 'ECO 그레이팅'이 디자인특허 4종을 추가로 취득하며 기술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디자인특허는 제품의 고유한 형태와 구조를 보호하는 지식재산권이다. 원천특허가 기술적 '아이디어' 자체를 보호한다면 디자인특허는 '실제 제품의 모양과 세부적인 작동 방식'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등록한 4종의 특허를 통해 타 업체가 유사한 형태의 빗물받이를 제작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기존 도로의 빗물받이는 쓰레기를 치우기2026.02.22 14:00
삼일제약이 안과 치료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주’의 글로벌 특허권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수익원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22일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삼일제약은 △녹내장 치료제 '모노프로스트' 123억 원 △안구건조증 치료제 '히아박' 60억 원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 54억 원 △인공누액제 '리프레쉬플러스' 43억 원 등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두 안과질환 중심의 매출이다. 또 안과용 점안제 생산 역량과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삼일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CDMO(위탁개발생산) 공장을 구축했다. 지난 2023년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안구질환 치료제 개발 업무협약을2026.02.22 09:46
CJ제일제당은 중국 국유기업 ‘싱후이핀(星湖伊品, StarLakeEppen)’과 라이신 제품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발판으로 CJ제일제당은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판매 중심의 라이신 사업을 라이선스·기술 이전 등 미래 사업 모델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CJ제일제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이신 균주 사용권을 중국 내 독점 라이선스 형태로 싱후이핀에 제공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라이신 발효·균주 공정 최적화 기술력과 싱후이핀의 대규모 생산력 및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가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싱후이핀은 세계적인 바이오 발효2026.02.14 09:10
미국 국방부의 국방 혁신과 현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네 가지 주요 개혁안의 실효성을 두고 심도 있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군사안보 전문 매체인 워온더락스가 지난 2월 1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 국방부와 백악관은 2026년 1월 한달 동안 국방 혁신 시스템 및 인공지능 관련 메모랜덤 2건과 국방 산업 표준에 관한 대통령 행정명령과 무상 상업 평가 라이선스 시범 프로그램(펜타곤이 개발한 기술들을 일정 기간 공개함으로써 방산 기업들이 사업화하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등 총 네 가지 이니셔티브를 전격 발표했다. 이들 조치는 펜타곤의 고질적인 조달 체계를 혁신하고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로 풀2026.02.12 08:41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리제네론과 바이엘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 2㎎제형에 대한 미국 합의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오는 2027년 1월 중 미국에서 오퓨비즈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월 유럽 등에 이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한 바 있다.12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오퓨비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 2024년 글로벌 매출의 경우 약 14조원이며 미국 매출은 약 9조원에 달한다.린다 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커머셜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합의로 전 세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2mg 제형 관련 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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