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14:45
일본 자민당 총재이자 내각 총리 선거에 공식 출마 선언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한일 관계 전진을 언급했다. 지지통신, 요미우리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고이즈미 농림상은 20일 총재 선거 공식 출마 기자회견에서 한일관계에 대한 질문에 "한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서 파트너로서 협력해가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말했다. 그는 "한일 관계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정상 차원에서도 셔틀 외교를 계속하고 정상 간 신뢰 관계를 구축해 양국 관계를 한층 더 진전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민당은 여소야대 상황이지만, 자민당 총재가 일본 정부 내각 총리에 취임하게 될 가능2025.08.23 15:24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25일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전에, 동아시아 이웃 국가 간의 안보 협력을 재확인하기 위한 정상회담을 위해 23일 일본에 도착했다.이는 지난 6월 취임 후 첫 공식 방문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던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2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이재명 대통령은 도쿄 총리 관저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를 만나, 전임 총리들이 서명한 3자 협정에 따른 미국과의 긴밀한 안보 협력을 포함한 양자 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조기 선거 승리는 일본의 식민 통치에 대한 분노로 인해 긴2025.06.19 20:12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아픈 역사, 경제협력,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를 만드는 동반자라는 세 기둥이 균형 있게 서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해방 80년·한일수교 60년 기념 한일관계 대전환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어제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있었는데 12·3 비상계엄 이후 공백 상태였던 정상외교가 복원돼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우 의장은 "역사문제는 양국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꼬인 매듭"이라며 "과거사 문제는 끊임없이 갈등의 뇌관이 돼 왔으며, 국내적으로는 국민 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대일 외교 정책이 큰 역풍을 맞기도 했다"고 언2025.06.19 16:09
국회는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을사늑약 체결 120년, 해방 80년, 한일수교 60년을 맞이해 한일 관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앞서 지난 17일 이재명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대담을 나눴다. 12.3사태로 한국은 무정부 사태로 외교 정부수반이 공석이였다. 최근 이재명 정부의 출범과 동시에 ‘실용외교’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국회도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종 42년 을사늑약으로 인해 일제침략의 일환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긴지 어느덧 115년이 지났다. 일본은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일제강점기에2025.06.18 14:21
이재명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17일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계기에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의 관계 해빙을 기반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정부가 18일(현지시각) 발표했다.약 30분간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개발, 북한의 과거 일본인 납치 사건 등과 같은 공통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이시바 총리는 회담 시작에서 "일본과 한국의 협력과 협력이 우리 지역과 세계의 이익을 위한 큰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작은 차이와 간헐적인 의견 차이"가 존재하지만, 이웃 국2025.06.09 20:30
일본인 10명 중 6명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한일관계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9일 NHK 등에 따르면 이달 6∼8일 18세 이상 1천2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취임 이후 한일관계에 대해 응답자 59%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한일관계가 ‘나빠질 것’이라는 견해는 24%였고, ‘좋아질 것’이라는 의견은 5%였다.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은 전달 대비 6%포인트 상승한 39%였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견해는 48%에서 6%포인트 하락한 42%로 집계됐다.아울러 집권 자민당 지지율도 전달 대비 5.2%포인트 오르며 31.6%를 기록했다. 다른 정당 중에는 입헌민주당 지지율이 5.8%로2025.06.04 08:07
일본 언론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을 앞다투어 전하며 향후 한·일관계에 미칠 영향 등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교도통신은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매체는 “한국이 3년 만에 혁신계 정권으로 교체된다”라며 “이재명 당선자는 4일 새벽(한국시각) 선거 승리 후 연설을 통해 다시는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밝혔으며, 4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당선자 인준과 동시에 취임한다. 임기는 5년이다”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민적 반발을 샀으며, 이로 인해 탄핵을 당해 조기 대선이 진2025.01.28 16:17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국내 정치 변동을 언급하며 "일한(日韓) 양국 관계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시바 총리는 28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입헌민주당 시게토쿠 가즈히코 의원의 한일 관계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시바 총리는 "한국에 내정상 변화가 있으며, 일한 양국은 이웃 나라이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현재 전략 환경하에서 양국 관계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일본과 한국은 서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서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덧붙였다.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교류 사업과 관련해선 "양국 국민과 미래에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준비를 추2024.05.12 09:03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 야후 지분을 매각하라는 압력을 가했다는 논란, 이른바 '라인 사태'에 대만 또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라인이 대만 현지에서 주요 플랫폼이라는 점에 더해 이번 사건이 한·일 갈등으로 번져 대만에 간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대만의 주요 일간지로 꼽히는 연합보(聯合報)와 자유시보(自由時報)는 4월부터 번갈아가며 라인 사태 관련 뉴스들을 쏟아내고 있다. 두 매체 모두 '한국 기업 네이버의 라인 장악력 상실 우려 확대…일본, 한국과 적대?', '라인 논란에 한국 대일 투자, 한일 관계 재조명' 등 이번 사태를 한일관계와 연관지어 해석하고 있다. 이들 매체들이 한국 현지 언2023.10.03 20:34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3일 주일본 한국대사관 주최로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 국경일 행사에 참석해 "한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 파트너로 협력할 중요한 이웃"이라며 "현 전략호나경에 비춰봐도 한일, 한미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일본 외무상이 우리나라 국경일 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18년 고노 다로 당시 외무상 이후 5년 만이다.지난달 개각으로 취임한 가미카와 외무상은 "젊은 의원 시절 일한의원 연맹 소속 의원으로 한국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했는데 외무상으로 인사를 하게 돼 특별한 인연을 느낀다"며 "유엔총회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도 대승적 관점에서 의미있는 회담을 했고2023.08.30 05:13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 태평양 조정관은 29일(현지시간) “미국이 그동안 한일 관계에서 아버지와 같은 성격이 있었으나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세 나라가 동등해졌다”고 말했다. 캠벨 조정관은 이날 워싱턴 DC에 있는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조현동 주미 한국 대사, 도미타 고지 주미 일본대사 등과 함께 대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발언은 미국이 그동안 과거사 문제로 대립하는 한국과 일본이 더는 싸우지 말도록 아버지처럼 설득해왔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캠벨 조정관은 지난 18일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3개의 동등하고 강력하며, 열성적이고 단호한2023.08.19 08:1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노력이 한미일 협력 강화를 위한 초석이 됐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의 개최의 공을 윤 대통령에게 돌렸다. 두 정상은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을 평가하고, 지난 4월 합의한 '한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가 출범하면 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이 가속할 것이라는 데에 공감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두 정상은 원자력·태양광 등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백악관도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정상이2023.05.18 22:15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일관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환영을 표하며 반겼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1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총리가 지난 7~8일 방한했던 때를 언급하며 한일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대해 한일관계 개선 의사에 환영을 표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양자 관계 개선을 위한 기시다 총리의 용기 있는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개막 하루 전인 이날 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한다는 데도 일치했다. 백악관2023.05.02 08:45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2일(현지시간) 방문지인 가나에서 기자단에 대해 이달 7~8일 이틀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정중이라고 밝혔다.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언론들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윤석렬 한국대통령의 일본방문에 뒤이어 정상들이 상호방문하는 ‘셔틀외교’에 탄력이 붙기를 기대한다는 의사를 나타냈다.기시다 총리는 "한일 관계 (개선) 가속화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해 마음을 터 놓고 의견 교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일본총리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2018년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계기로 방문한 이후 약 5년 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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