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19:50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 직후 '한중관계 전면복원'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성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가졌다. 회담후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 한중 관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싶다"며 "시진핑 주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우호 정서의 기반을 튼튼히 쌓겠다"고 밝혔다.양국 정부 수반은 지난해 11월 1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대한민국 경주 정상회의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한중 관계의 미래에 대해 깊이 논의한 지가 겨우 두 달인데 오랫동안 못 만난 듯 참으로 반갑다"며 "여운이 가시기도 전2025.11.05 14:08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의 대표 특산품 ‘보성녹차’가 지난 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한중 정상회담 만찬에서 후식으로 제공돼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았다.5일 군에 따르면 만찬에서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중 수교 33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삼색 매작과와 삼색 과일이 제공됐고, 이어 ‘보성녹차’가 중국 전통 디저트인 지마구와 함께 제공돼 만찬의 마무리를 더욱 품격 있게 장식했다. 특히, 이날 식단에서 ‘보성녹차’는 유일하게 지명(地名)이 표기된 지역 브랜드로, ‘녹차수도 보성’의 이름이 세계 정상들의 식탁에 오르며 글로벌 명차(名茶)로서의 상징이 됐다. ‘보성녹차’는2025.11.03 15:55
한국과 중국이 원-위안 통화스와프 계약을 갱신했다.한국은행은 중국 인민은행과 원·위안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갱신 계약은 지난 1일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졌다. 계약 조건은 지난달 10일 만료된 기존 계약과 동일한 5년 만기에 4000억 위안(70조원)이다. 계약 목적은 양국 교역 증진과 금융시장 안정, 상대국 진출 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등이다.한은은 "한·중 통화스와프 갱신으로 양국간 교역촉진 및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5.11.01 21:04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오후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첫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95분 동안 양국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회담 내내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경제협력과 교류 확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조 의지를 재확인했다.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는 전통 취타대가 등장해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오후 3시 35분경 시 주석의 전용 의전 차량 '훙치N701'이 도착하자 이 대통령은 직접 박물관 입구에서 시 주석을 맞이했다. 두 정상은 환한 표정으로 악수한 뒤 레드카펫을 밟으며 함께 입장했다.이날 두 정상은 모두 푸른색 계열의 넥타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2025.10.31 18:57
이재명 대통령이 11년 만에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오는 11월 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중 정상은 양국 관계 복원, 민생 협력, 경제안보, 북핵 등 다층적 현안을 논의한다. 사드(THAAD) 배치 이후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가 해빙모드에 접어들지 주목된다. 미중 전략경쟁 구도 속 한국과 중국이 새로운 협력이 모색될 전망이다. 한국 정부는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 '민생'을 중요한 협력 의제로 내세웠다. 상호 무비자 입국 확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내 투자 및 서비스 협상 진전,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문제 해결 등 경제 분야 협력 강화 방안도2022.11.15 20:0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공급망 안정'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칩4'로 대표되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기조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중국 관영 언론 CCTV는 이날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시 주석이 한국 대통령에게 글로벌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성, 원활한 흐름을 함께 보장해야한다고 말했다"며 "경제 협력을 정치화하고 범안보화하는 것에 반대해야함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한국은 현재 미국·대만·일본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공급 협의체, 이른바 '칩4'의 일원으로 꼽힌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7일, 자국 기술로 생산된 모든 반도체 칩에 중국이 접근하는 것을2022.11.15 17:37
15일 오후 5시(현지시간) 한국의 윤석열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정상회담으로 북핵문제와 반도체 문제 등 여러 중요 현안에 대한 한중관계의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의 윤대통령과 중국의 시주석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에 참석중인 가운데, 대통령실은 윤대통령이 오후에 중국의 시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한중정상회담은 3년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윤대통령과 시주석의 첫 만남자리이지만 정상회담은 다소 힘들게 성사됐다. 앞서 윤대통령은 한중수교 30주년을 축하하며 시주석과의 만2022.11.15 10:28
동남아 순방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6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공지했다.한중 정상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발리를 방문 중이다.지난 5월 취임한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이 대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중 정상회담은 전임 문재인 정부 당시인 지난 2019년 12월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후 3년만이다.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전방위 도발 속에 제7차 핵실험이 언제라도 감행될 수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이끌기 위한 중2017.12.13 11:01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갖는다. 중국 웨이보는 시진핑 주석을 시따따로 문재인 대통령을 문따따로 부른다. 따따란 시진핑의 고향 섬서성에서 이웃집 아저씨를 부르는 말이다. 그만큼 인기가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문따따와 시따따의 만남에 세계의 이목에 몰리고 있다. 한국과 중국이 사드 갈등을 넘어 새로운 밀월시대를 열 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불편한 사이로 남을 것인지가 이번 정상회담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따따와 문따따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세계의 운명이 달라질수 도 있다. 한-중 정상회담은 1992년 9월 처음 시작됐다. 당시 우리나라의 노태우 대통령이 북경2017.12.02 06:00
다음주 증시는 제한적 조정과 순환매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 다음주 증시의 상승요인으로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선진국 연말 소비, 이머징 경기 개선 등을 꼽았다.하락요인으로 빠른 원화 강세의 부담, 미국 부채한도 협상 등을 제시했다. 이같은 변수들이 맞물리며 코스피는 2440~2510포인트사이의 박스권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주 증시의 빅모멘텀은 한중 정상회담 기대감 확대다.북한 핵미사일 실험, 중국 언론 3불 1한 이행 요구, 한국 단체관광객 일부만 허용 등 한중 관계에 노이즈가 존재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과 함께 노이즈의 해결과 중국 대규모 경제사절단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다.2016.09.06 10:19
[김대호 칼럼] 한중 정상회담 이후, 정말로 경제보복 오나한국과 중국은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중국 항저우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다.사드배치로 한중 갈등이 심화된 상황에서 두 정상의 만남이다.이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은 구존동이를 역설했다.박근혜 대통령은 구동화이로 화답했다.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은 이와관련하여 sbs cnbc 방송에 출연 한중관계에 대해 특강을 했다. 다음은 G20 정상회의와 한중 정상회의의 성과와 이후 과제 에 관한 김대호 주필의 방송 내용 요약 1. G20 정상회의가 어제 끝났다. 항저우 컨센서스를 채택했는데 이번 G20의 의미는? G20 5일 오후 정상선언 채택 후 폐막 정상선언에서 48개항 합의 "세계경제 성장에 힘 합치자" G20 '항저우 컨센서스' 마련 G20 폐막 "反보호무역 脫저성장 합의…현안 해소엔 실패 G20 항저우 컨센서스 -저성장 탈피 -재정 통화 구조개혁 공조 -보호무역 거부 -수출증가용 통화절하 반대-철강과잉 공동 대응 정상 선언문 구성 Δ정책조정 강화 Δ성장 신활로 개척 Δ글로벌 거버넌스 개선 Δ견고한 국제무역과 투자 Δ포용적·연계적 개발 Δ세계 경제 도전 항저우 액션플랜구조개혁성과보고서 마련 Δ구조개혁 9대 우선 분야 선정 Δ분야별 주요추진 원칙 마련 Δ 이행 평가 지표선정 2 지금 지구상에는 여러 종류의 국제회의가 있지만 G20 회의의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합의가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 ? 아담스미스 경제학에서 케인즈경제학으로 이동 주목 디플레 경제상황에 대한 정책공조가 특히 중요 지구촌 전체 성장 2% 추가 확대 합의 G20은 선진국 신흥국 합의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무대 G20 정책공조가 성공의 열쇠 양적완화와 환율 마찰 해소가 관건 G20이란? - Group of 20 - 1999년 9월 발족 - IMF 재무장관 회의체로 출범- 2008년 정상회의 승격 G20 회원국은? - G7 미국·프랑스·영국·독일·일본·이탈리아2016.09.05 11:53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이후 처음 성사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 대해 일본 언론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5일(현지시간)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 회담 소식을 온라인 톱기사로 게재하고 두 정상이 이날 오전 중국 항저우에서 만나 사드와 북한 핵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전했다.이 신문은 특히 관영 신화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시 주석이 사드 배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직접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시 주석은 "지역의 안정에 기여하지 않고 마찰을 높일 것"이라며 철회를 요구했고 박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면서 양국간 사드 논의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매체는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이 역사 인식 문제 등으로 공동 보조를 취하며 '밀월 관계'를 구축해왔지만 지난 1월 북한이 실시한 4차 핵 실험에 대한 대응을 둘러싸고 갈등이 표면화됐고, 이후 한국은 안보 분야에서 미국 중심으로 회귀했다고 분석했다.이후 양국 관계는 얼어 붙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마이니치 신문은 두 정상의 만남이 사드 배치 이후 처음이라면서 시 주석이 "지역의 전략적 안정성이 떨어지며 분쟁을 격화시키고 있다"며 사드 반대의 뜻을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사드 배치 이후 중국 정부와 중국 언론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으며 한중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2016.09.05 11:19
박근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지금 우리 모두가 직면한 다양한 안보, 경제적 도전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중한관계가 올바른 궤도에서 안정되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은 46분동안 진행됐다. 다음은 연합뉴스가 보도한 한중 정상회담 모두발언 전문이다. ▲시 주석 = 대통령님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통령님께서 항저우에서 오셔서 G20 정상회의 참석한 것을 환영합니다. 제가 대통령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항저우는 한국과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1930년대 일본의 침략을 막기 위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3년 정도 활동했습니다. 그때 당시 한국의 유명한 지도자인 김구 선생님께서 저장성에서 투쟁을 하셨고, 중국 국민이 김구 선생님을 위하여 보호를 제공했습니다. 김구 선생님 아들인 김신 장군님께서 1996년에 항저우 저장성 옆에 있는 하이옌 도시를 방문했을 때 '음수사원(飮水思源) 한중우의'라는 글자를 남겼습니다. 대통령님 지금 국제정세가 아주 심각하고 복잡한 상황이고 세계경제 회복세가 전체적으로 약하며,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불안정 요소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중한 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공동 이익을 가진 만큼 우리가 지금 가진 정치적인 협력 기초를 소중히 여기며,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중-한 관계가 올바른 궤도에서 안정되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지역-세계의 평화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저는 박 대통령님과 중-한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 대통령 = 항저우에 와보니까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도시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시 주2016.09.05 11:0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항저우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사드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자위권적 조치임을 강조하면서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시 주석은 "이 문제(사드 배치 문제)를 부적절하게 처리하는 것은 지역의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고 분쟁을 격화할 수 있다"며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7월 사드의 한반도 사드배치 공식 발표(7월8일) 이후 처음 이뤄진 것으로 회담은 오전 8시27분에 시작해 오전 9시13분에 종료됐다.앞서 시 주석은 지난 3일 열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도 "중국은 미국이 사드 시스템을 한국에 배치하는 데 반대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2016.09.04 14:20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 박대통령은 현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항저우를 방문중이다. 연합뉴스는 4일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내일 오전 열린다"고 말했고 보도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해 최근 '조건부 사드 배치론'을 언급한 바 있어 사드가 한반도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자위권적 방어조치이며, 중국 등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핵불용 기조를 재확인하고 양국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로 한 만큼 한러회담 결과를 발판으로 시 주석에게도 국제사회의 확고한 대북제재 공조가 계속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박 대통령은 지난 2일 러시아•중국•라오스 순방을 앞두고 러시아 국영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문제의 본질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라며 "북한의 핵 위협이 제거되면 자연스럽게 사드 배치의 필요성도 없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 청와대측은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께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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