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18:38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 우수교육센터(CEE) 후원을 통해 글로벌 이공계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장학금과 항공 기술 강연을 통해 미래 항공·과학 분야 인재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우수교육센터(CEE)와 후원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우수 고등학생 대상 장학금 수여와 항공 기술 강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 회장은 미국 의회에서 토드 영(Todd Young) 미 상원의원 겸 CEE 이사회 명예회원, 조앤 디제나로(Joann DiGennaro) CEE 회장 등과 만나 CEE 후원을 위한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스폰서십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4년간 CEE 후원사로 활동한다2026.05.08 13:49
중동 긴장과 미·이란 갈등 속에도 한국 수출은 예상 밖 호황이다. 지난 4월 수출액은 858억 달러로 두 달 연속 800억 달러를 넘었고, 무역수지도 15개월째 흑자다. 겉보기 선방이지만 체질 개선보다 외부 환경과 산업 구조 영향이 크므로 숫자보다 배경을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수출 급증의 핵심은 반도체이다. 인공지능 확산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속에서 HBM과 D램 수요가 폭발하며 가격이 급등했고, 이는 수출액 증가로 직결되었다. 정책 성과라기보다 기업들이 장기간 축적해온 기술 투자와 전략, 글로벌 수요 사이클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이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도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석유제품은 물량이2026.05.07 11:18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현대미술 작가를 발굴해 국제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일우재단은 ‘2026 일우미술상’ 수상자로 요이(Yo-E Ryou) 작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모에는 총 125명이 지원했으며, 요이 작가는 1차 포트폴리오·작업 제안서 심사와 2차 심사위원 인터뷰를 거쳐 선정됐다.이번 심사에는 심상용 서울대학교 조소과 교수, 유키 카미야 도쿄국립신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윤율리 일민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박지선 스와르츠만& 아시아 디렉터·아트바젤 한국 우수고객 대표, 제임스 테일러 포스터 패러사이트 홍콩 디렉터 등 5명이 참여했다. 일우미술상 수상자에게는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작가로2026.04.28 15:27
10대를 향한 우리은행의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우리틴틴’은 ‘2026 국가산업대상’ 10대 전용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0대 청소년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우리틴틴’은 우리은행의 비대면 청소년 전용 용돈 관리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만 7세부터 18세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용돈카드 △더치페이 △송금 △실물카드 없이 등록 가능한 모바일 간편 결제 등 청소년의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모두 담고 있다. 특히, 틴틴카드를 스마트폰에 직접 태그해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틴틴교통’ 기능을 추가해 교통 이2026.04.21 05:55
편의점 등에 배송을 담당하는 기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참가자 3명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노동계의 저항이 더욱 과격해 질 전망이다. 이에 노동계는 즉각 "자본과 공권력이 노동자를 짓밟은 참사"라고 규정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고, 경찰은 물리적 마찰 예방을 위해 장비와 경력을 추가 투입할 것으로 알려져 집회 현장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특히 화물연대본부는 전 조합원을 집결시키는 등 총력 투쟁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경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에 위치한 CU 진주물류센터 앞2026.04.19 11:33
리플(XRP)이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내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금융 시대를 열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규제 명확성 확보와 현물 ETF 출시를 기점으로 XRP는 단순한 가상자산을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중추로 빠르게 진화 중이다.XRP 현물 ETF 열풍… 골드만삭스 등 ‘월가 거물’ 대거 등판최근 리플의 공식 성명에 따르면, XRP 현물 ETF 출시 이후 기관 투자자들의 도입 속도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2025년 중반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ETF 승인 기간이 기존 240일에서 75일로 대폭 단축된 점이 기폭제가 됐다.시장 반응은 뜨거웠다. 지난해 11월 나스2026.04.12 18:04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공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이 카자흐스탄산 원유 확보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이하 현지시각) KBS와 인터뷰에서 카자흐스탄 원유를 도입하는 협상에 관해 언급하면서 “논의에 진전이 꽤 있어서 다음 주 초에는 구체적인 물량이나 내용에 대해서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이번 협상은 호르무즈 해협 운송 차질로 원유 공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추진되고 있다.이달 초 김 장관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원유와 나프타를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그는 “카자흐스탄이 멀게 느껴2026.04.06 09:40
호반건설이 한진칼 지분 투자로 두 배의 평가차익을 기록했다. 2022년 한진칼 주식을 처음 사들인지 3년 만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 3일 공시한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유 중인 한진칼 지분의 장부금액을 1조5544억 원으로 기재했다. 전년(9008억 원) 대비 72.55% 급증한 수치다. 반면 취득원가는 6966억 원으로 호반건설은 두 배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평가됐다. 호반건설은 계열사를 포함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한진칼 지분 18.78%를 보유하고 있다.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사들인 것은 2022년부터다. 호반그룹은 2021년까지만 해도 한진칼 지분이 전혀 없었으나 2022년 3월2026.04.03 20:15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이 창의적인 시각을 가진 예술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일우재단은 역량 있는 작가를 육성하려는 취지로 2026 일우(一宇)미술상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09년부터 13회 동안 이어온 '일우사진상'을 2024년부터 미술상으로 개편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사진 작업 과정을 일부라도 활용한 모든 장르의 예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 범위를 넓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최종 선정된 작가 1인에게는 창작 활동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작품 제작 활동비 3000만 원과 함께 3000만 원 상당의 대한항공 항공권을 지원받는다. 서울 중구2026.03.31 21:33
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과 환율이 급등하면서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항공사들이 일제히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4월부터 전사 비상경영 체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비용 효율화 중심 대응에 나선다. 한진그룹 계열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도 같은 시점에 비상경영에 들어간다. 대한항공은 사내 공지를 통해 고유가에 따른 원가 부담 급증에 대응해 단계별 비용 절감과 구조 개선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4월 급유단가는 갤런당 450센트 수준으로 사업계획 기준인 220센트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파악된다. 유가 상승과 함께 환율 부담도 확대되고 있다. 항공사는 항공기 리2026.03.31 14:17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프로 대회인 LCK(LOL 챔피언스 코리아) 정규 시즌이 4월 1일 개막한다. 한진과 키움증권이 리그 소속 구단의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 브랜드로 합류했다.LCK 정규 시즌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간 통합 시즌제로 운영된다. 오는 5월 31일까지 9주 동안 조별 리그 형태로 라운드1·2를 진행한 후 상위 5개 팀은 '레전드', 하위 5개 팀은 '라이즈' 그룹으로 묶여 7·8월 간 라운드3·4를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리그에 참여하는 10개 팀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되는 가운데 브리온과 DRX가 각각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이번 시즌부터 한진 브리온, 키움 DRX의 명의로 경기에 나선다.한국어 생중계는 LCK가 체결한2026.03.29 04:15
"AI에 투자하면 오른다"는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한때 AI 수혜주 간판 종목이었던 엔비디아의 주가(3월 27일 기준 약 174달러)는 52주 고점 212달러보다 18%나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AI 에이전트에 사업 영역을 잠식당할 것이라는 공포에 짓눌렸고, 빅테크 4사가 올해 퍼붓겠다고 선언한 6500억 달러(약 980조 원)의 천문학적 자본지출은 정작 이들의 잉여현금흐름을 절반 아래로 끌어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AI면 다 오른다"는 시대가 막을 내리고, 철저한 종목 선별이 요구되는 국면으로 진입한 것이다.배런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각) 라이트스트리트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CIO) 글렌 카처, 제프리스 수석 소프2026.03.26 17:03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주사인 한진칼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통합 항공사 출범을 위한 경영권 굳히기에 성공했다. 한진칼은 26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원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당초 3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기업가치 훼손과 과도한 보수 등을 이유로 반대 의견을 내며 표 대결이 예상됐으나, 2대 주주인 호반그룹(지분율 18.78%)이 예상과 달리 찬성표를 던지면서 조 회장은 93.77%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무난하게 경영권을 방어했다. 업계에서는 호반그룹의 이번 행보를 주가 관리와 실익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고 있다. 산업은행의 엑시트 시점이 통합 항공사가 출범하는 내2026.03.26 15:37
호반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에 찬성표를 던졌다. 한진칼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4호 의안인 ‘사내이사 조원태 선임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안건에는 출석주주의 주식총수(6099만6647주) 중 93.77%에 해당하는 5719만6334주가 찬성했다. 6099만6647주는 한진칼 유통 주식의 90.64%다. 한진칼 지분 18.78%를 보유한 호반그룹도 찬성표를 던졌다. 호반그룹은 한진칼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호반그룹은 지난 2022년 사모펀드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여 2대 주주로 올라섰고, 2023년 팬오션으로부터 한진칼 지분 5.85%를 추2026.03.19 10:06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주가가 호반건설이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5.32% 오른 12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진칼은 전날 공시한 사업보고서에서 호반건설이 지난해 말 기준 지분 18.78%를 확보해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공시된 지난해 5월 기준 18.46%와 비교해 0.3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2024년 말 기준 17.9%보다는 0.88%포인트 늘었다.한진칼의 최대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호반건설의 지분율 격차는 2024년 말 기준 2.23%포인트에서 지난해 말 1.78%포인트로 0.45%포인트 좁혀졌다. 조 회장 측의 우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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