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8 14:22
순수 획득 비용만 250억 캐나다 달러(약 27조 원), 후속 군수 지원을 포함하면 총 100조 원을 훌쩍 넘는 캐나다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의 최종 기종 선정을 한 달 앞두고, 한화그룹이 캐나다 안보 전선의 판도를 뒤흔들 가공할 승부수를 추가로 던졌다. 심해를 누빌 잠수함 수주전에 국산 최첨단 우주 로켓 기술과 민간 우주기지 건설 지원이라는 차원이 다른 '우주 마케팅 보상안'을 결합해 오타와 총리 관저를 정면으로 공략한 것이다.28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과 글로벌 방산 소식통에 따르면, 한화그룹의 방산·우주 항공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캐나다 최초의 상업용 우주발사장 운영사인 '매리타임 론치 서비스(Maritim2026.05.28 06:20
독일·노르웨이 연합의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수주 시 860억 캐나다달러(약 93조 원)의 GDP 효과와 65만 4695명의 고용을 창출하겠다는 구체 수치를 공식 공개했다. 최종 결정 시한인 6월 말을 앞두고 그동안 수치 공개에 신중했던 독일 측이 막판 총력전에 나선 것이다.캐나다 유력언론 CBC뉴스는 27일(현지시각) 독일이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 CANSEC에서 이 수치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이 CANSEC 연설에서 이를 직접 언급했으며, CBC뉴스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독일 정부와 TKMS의 투자 효과 상당 부분이 카니 정부의 결정 이후 2년 내에 조기 집행될 수 있2026.05.27 10:53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26일(현지시각) 열린 'BC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한화오션이 캐나다 용접 자동화 전문 기업 노바크 테크놀로지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공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캐나다 매뉴팩처링 등 현지 매체 보도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화오션이 추진하는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 등 대규모 해군 함정 수주전에서 현지 조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와 양자 구도로 압축된 60조 원급 초대형 잠수함 사업에서 현지화 점수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물리 AI 조선소 이식… 60조 규모 CPSP 수주전 경제 협력 가속이번2026.05.26 06:26
한국과 캐나다 해군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에서 양국 최초의 단독 연합 해군 훈련을 전개했다. 캐나다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최종 결정을 앞두고 도산안창호함 입항에 맞춰 이뤄진 이번 훈련은 한·캐나다 방산·군사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된다.CTV뉴스(CTV National News)는 25일(현지시각) 한국 해군이 에스콰이멀트 해군기지(CFB Esquimalt)에 입항한 KSS-III 잠수함을 중심으로 캐나다 해군과 최초의 양자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韓 해참총장 "대양 협력이 안보·번영"…헌화식서 한국전 516명 추모이번 훈련에는 호위함·잠수함·공군 전력이 모두 참여했으며 모의 전시 환경에서 실시됐다. 한국 해2026.05.24 18:30
한국 해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KSS-III)이 태평양 1만4,000km를 횡단해 23일(현지 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 에스콰이멀트 해군기지(CFB Esquimalt)에 입항했다. 캐나다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최종 결정이 수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한화오션이 현존 전력으로 캐나다 군 수뇌부에 직접 성능을 과시한 것이다.글로브앤메일(The Globe and Mail)과 CBC뉴스는 23일 도산안창호함 입항 현장을 상세히 보도했다. 글렌 코플랜드 한화디펜스캐나다 CEO는 "우리는 이 잠수함이 여기 오기를 원했으며, 조달 과정의 이 결정적 시점에 함정이 와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테슬라 탄 격"…부르주아 중령·딕슨2026.05.23 06:09
한국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KSS-III)이 태평양을 횡단하는 과정에서 캐나다 해군과의 실전 조건 통신 호환성 검증에 성공했다.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서 한화오션이 독일 TKMS에 맞서 꺼낸 실전 카드로, NATO 동맹국과의 연동 가능성을 작전 환경에서 직접 입증한 최초 사례다.디펜스인더스트리유럽(Defence Industry Europe)은 21일(현지시각) 도산안창호함이 5월 18일 함정 탑재 통합 C4I 체계를 활용해 시뮬레이션 전시 조건에서 캐나다 해군 태평양함대와 통신 교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해군이 공식 발표한 이 성과는 양국 해군의 상호 운용성을 작전 환경에서 직접 확인했다는 점이 핵심이다.태평2026.05.22 06:18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서 현지 우주 스타트업과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독일 TKMS가 자국 우주기업과의 협력을 내세운 하루 뒤, 한화오션이 캐나다 현지 기업을 파트너로 낙점하며 '캐나다 자체 우주 능력 육성'이라는 명분으로 맞선 것이다.캐나다 우주 전문 매체 스페이스큐(SpaceQ)는 21일(현지 시각) 한화오션이 캐나다 롱괴유(Longueuil) 소재 우주 스타트업 리액션 다이내믹스(Reaction Dynamics)와 MOU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체결식은 '스페이스 캐나다 호라이즌 2026' 콘퍼런스 직후 리액션 다이내믹스의 신규 본사에서 열렸다.'이자 에어로스페이스 vs 리액션 다이내믹스2026.05.21 14:21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용 보냉재와 탄소 섬유 구조재를 생산하는 한국카본은 한화오션과 720억 원 규모의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한국카본은 조선·해양 방산 단열재와 고기능성 첨단 복합소재를 두 축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LNG 운반선용 초극저온 보냉재는 섭씨 영하 163도의 LNG 액화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가스 유출과 외부 열 차단을 하는 소재로 전체 매출액의 약 70~80%를 차지한다.한국카본은 최근 매출액 대비 7.9%에 해당하는 720억 원 규모의 LNG 수송선 화물창용 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2월26일까지다. 회사 측은 "2026.05.21 03:15
캐나다 해군의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최종 결정이 이르면 올 6월 말로 임박한 가운데, 당초 예상을 깨고 잠수함 12척을 쪼개어 발주하는 이른바 ‘분할 발주 시나리오’가 오타와 정가 내부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건조 비용 240억 캐나다달러(약 26조 원)에 30년 이상의 생애주기 비용을 합쳐 최대 1200억 캐나다달러(약 131조 원)에 달하는 이번 초대형 프로젝트를 놓고 대한민국 연합팀(한화오션·HD현대중공업)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 간의 막판 수싸움이 치열하다.‘단독 수주’ 원칙 흔드는 정치·산업 논리캐나다 정부의 공식 방침은 한 업체에 12척 전량을 몰아주는 단독 수주자 선정이다. 마크 카니 캐나다2026.05.20 20:52
한화오션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에 속도를 내며 K-해양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한화오션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제4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를 열고 스마트 함정 기술과 미래 해양방산 연구개발 방향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연구회에는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국방·안보분과 심승배 위원장을 비롯해 군과 학계, 방산업계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클라우드, 서울대, 한화시스템, 충남대, 다쏘시스템, 인피닉 등 국내외 전문가들도 발표자로 참여했다.행사에서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함정 설계, 운용, 유지보수(MRO) 혁2026.05.16 09:00
한국의 한화오션이 오만 국영 해운사인 ‘아시야드 쉬핑(Asyad Shipping)’이 발주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 중 첫 번째 선박을 당초 일정보다 두 달 앞당겨 성공적으로 인도했다.15일(현지시각) 배어드 마리타임에 따르면, 한국에서 정식 명명식을 거행한 이 선박의 이름은 오만의 도시 이름을 딴 ‘비드비드(Bidbid)’호로 명명되었으며, 인도 직후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에 즉각 용선되어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일정 2달 앞당긴 조기 인도… 글로벌 선박 부족 속 ‘기회’이번 비드비드호의 조기 인도는 전 세계적으로 선박 가용성이 극도로 제한된 시점에서 이루어져 발주처에 큰 전략적 이점을 안겨주었다.이브라힘 알-나다이리(Ibra2026.05.14 10:14
우리은행이 조선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한화오션과 손을 잡았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울산 라한호텔에서 한화오션과 ‘조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수주 확대에 따라 자금 수요가 늘고 있는 조선산업 공급망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중견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우리은행(178억 원)과 한화오션(35억 원)은 총 213억 원 규모의 공동 출연을 통해 총 3000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양사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증 프로그램을 연계해 금융 공급2026.05.12 08:19
한화오션이 유럽 지역 선사로부터 대규모 LNG 운송선 건조 계약을 따내며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이번 주문의 주인공은 노르웨이의 해운 거물 ‘크누첸(Knutsen) 그룹’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글로벌 에너지 안보 강화와 환경 규제에 따른 LNG 수요 급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11일(현지시각) 해운 전문 매체 리비에라 마리타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익명의 유럽 선사와 2억5000만 달러(약 3680억 원)를 상회하는 단일 LNG 운송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선박 중개업체와 업계 소식통들은 이번 계약의 발주처로 노르웨이의 크누첸 그룹을 지목했으며, 해당 선박은 오는 2029년 6월 인도될 예정이다2026.05.12 06:10
캐나다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을 둘러싼 한국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의 최후 대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양측이 4월 말 최종 업데이트 제안서 제출을 마친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이르면 오는 6월 의회 여름 휴회 이전에 최종 사업자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캐나다 정치 전문 매체 아이폴리틱스(iPolitics)는 11일(현지 시각) 한화디펜스 캐나다 최고경영자(CEO) 글렌 코플랜드(Glenn Copeland)와의 단독 인터뷰를 바탕으로 캐나다 초계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최종 결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코플랜드는 2026년 초 한화디펜스 캐나다 CEO로 취임해 CPSP 수주 전담을 맡고 있다. 마크 카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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