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10:41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18일 서울 항공자격시험장에서 효율적인 항공종사자 통합경력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발족했다.TS에 따르면 이번 협의체에는 조종·정비·관제·운항관리 분야별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와 TS를 포함한 전문교육훈련기관 및 항공사, 사용사업체 등 2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체는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사용자 친화적인 항공종사자 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향후 추진 방안과 일정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TS는 협의체와 함께 그동안 항공종사자 자격을 취득한 약 7만여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공종사자 통합경력관리체계’ 구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갈2025.09.29 16:38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지난 26일 서울 항공자격시험장에서 항공자격시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항공종사자 자격시험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여객 수요와 다변화되고 있는 항공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항공종사자(조종사, 항공정비사, 항공교통관제사, 운항관리사)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자격시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었다.이날 국내 항공전문교육기관과 항공사 등 29개 기관 관계자들은 항공자격시험 개선방향을 모색했다.특히 △2026년도 항공자격시험 응시수요 전망과 대응 △2025년도 시험 운영현황과 시험운영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총 4개2019.08.24 06:00
일반인보다 방사선 노출 위험이 높은 조종사, 승무원 등 항공종사자들이 국내 10대 혈액암 중 하나인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모열 교수·연세대 의대 윤진하 교수팀이 2002년~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DB를 이용해 항공 교통 산업 종사자 연인원 5만9751명의 각종 암 발생률과 일반 직장인의 각종 암 발생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항공산업에 종사하는 남성은 다른 직업 남성에 비해 백혈병 발생률이 1.8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백혈병은 혈액세포 중 백혈구 계통에 생기는 암으로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과도하게 증식해 정상 백혈구뿐만 아니2019.07.19 06:00
국내 항공업계는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안전·신속·친절을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항공종사자 안전불감증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국회는 항공법 개정으로 국민들에게 안전한 항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인천을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여객기에서 모항공사 A 기장이 "술을 달라"고 두 차례 요구해 구두 경고를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또한 이달 초 모 항공사 승무원이 단거리비행 퍼스트 클래스 근무 중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제보도 이어졌다. 이에 따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은 항공안전 제고를 위한 '항공2016.10.17 14:53
항공조종사를 비롯한 항공인력에 대한 음주단속이 허술하게 관리되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 박찬우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각 지방항공청별로 음주단속에 대한 목표치를 설정하고 목표치에 맞게끔 음주단속을 실시하도록 한 규정으로 인해 사실상 음주단속이 형식적으로 실시되어 왔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비행기내에서 조종사가 음주를 해서 대형참사로 이어진 해외사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착륙 후 음주단속은 지금껏 한 번도 실시된 적이 없었다”며 국토교통부의 항공안전 불감증을 지적했다. 현재 항공인력에 대한 음주단속은 국토교통부가 각 지방항공청별로 음주단속 목표 인원을 설정하면 각 지방항공청별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6개공항을 관리하는 서울지방항공청에는 연간 1400명, 부산지방항공청은 1100명, 제주지방항공청은 500명의 음주단속 목표인원이 설정되어 년간 3000명의 음주단속 목표가 각 지방항공청별로 하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인력에 대한 음주단속 결과,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조종사 3명과 정비사 1명이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조종사와 정비사에게는 자격정지, 항공사에게는 과징금이 부과됐다. 박 의원은 “현재 국토교통부가 설정한 음주단속 목표인원을 적용하면 음주단속이 얼마나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알 수 있다”며 서울지방항공청의 음주단속을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했다. “2015년 기준으로 연간 75만3180편의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면서 452만여명의 항공인력이 항공업무에 종사하는데, 3200명중에 1명꼴인 0.03%에만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격이어서 얼마나 허술하게 음주단속이 실시되는지를 잘 알 수 있다”는게 박의원의 주장이다. 그리고 박의원은 음주단속이 이륙 전에만 실시되고 착륙 후에는 전혀 실시되지 않은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실제 외국의 사례를 보면, 운항중 음주로 인해 대형참사로 이어진 사례가 있을 정도로 비행중 조종사 음주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태다. 박 의원은 “조종사를 비롯한 항공인력의 음주는2015.12.31 10:13
항공종사자의 음주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항공안전 강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지난 28일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항공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항공종사자 양성 및 훈련기관에서 수행하는 항공교육정보 등을 수집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항공교육 품질관리를 위한 교육기관 실지조사 △항공종사자의 음주기준 단속 강화 등이다.먼저 항공교육 정보를 국가 차원에서 제공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교육품질관리가 진행된다.이를 위해 항공교육훈련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항공교육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에게나 통합된 교육정보를 제공한다.또 교육기관 실지조사를 통해 기관별 교육내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국가 항공교육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여기에 항공종사자 및 객실승무원의 음주 단속 기준을 강화해 항공안전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이완영 의원은 “항공 사고는 대형 참사로 이어져 국가의 대외 신인도 등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위협한다”며 “항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항공종사자의 교육 및 훈련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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