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12:42
한국동서발전의 인공지능(AI)기반 예측경보시스템(e-PHI)이 해외 발전소 사업화에 성공했다. 9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발전사 최초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예측경보시스템(e-PHI)'은 발전설비의 실시간 운전데이터와 상태정보를 AI가 학습해 설비의 건전성을 사용자가 쉽게 인지하고, 조기에 고장징후를 탐지하고 이상상황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선제적 설비 고장예방으로 불시정지 저감 및 발전성능 효율 향상에 도움을 준다. 동서발전은 지난 2020년 발전사 최초 자체 기술로 예측경보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024년에는 중소기업으로 무상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이후 현장 요구를 반영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딥러닝 기반 시계열분석의 미래2026.02.25 09:27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026년 해외사업 추진단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실행체계 구축에 착수했다.2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국내 법정검사 중심의 사업구조 한계를 보완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자체수입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그간 축적해 온 세계 수준의 가스안전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수치로 증명하는 성장'을 기조로 해외사업 수익을 현재 약 45억원 수준에서 2030년까지 65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해외사업 비중을 자체수입의 약 5%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2025.12.02 13:27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삼성E&A와 글로벌 플랜트 진단기술 확산과 해외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진단기술과 해외사업 역량을 결합해국제 플랜트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진단서비스 제공 기반을 구축하고, 해외사업의 동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스안전공사는 최근 플랜트 종합 진단기술(FFS, PSSR, RBI, PAUT 검증 시스템 등) 고도화와 글로벌 진단사업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력 체결을 계기로 공사가 보유한 진단 인프라와 안전평가 기술을 해외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특히 이번 협력은 △국제 협력 확대 △민관 공동 진단2025.11.26 10:54
알리바바의 해외 상업 사업부가 처음으로 흑자를 발표하며, 중국 배송 부문의 가격 경쟁으로 인한 압박에 직면한 기술 기업에게 밝은 소식이 되었다고 26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알리바바 국제 디지털 커머스 그룹(AIDC)은 9월 30일 종료된 3분기 기준 조정 EBITA(이자, 세금, 상환 전 이익)를 1억6200만 위안(약 2300만 달러)으로 보고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29억 위안 손실과 비교된다. 그룹은 이익을 주로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의 운영 효율성 향상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경영진은 이전에 AIDC가 2026년 3월 회계연도에 손익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으나, 2분기 이후 목표치를 조기에 달성했다.국제 비즈니스 성장은2025.11.14 16:11
농심이 제품 가격 정상화 효과에 힘입어 3분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14일 농심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12억 원으로 2.4% 늘었다.실적 개선 배경에는 지난해 가격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농심은 2023년 7월 신라면·새우깡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면서 2023년 3분기 영업이익률이 4.4%까지 떨어진 바 있다. 올해 3월 가격을 인하 이전 수준으로 환원한 뒤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만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가격 정상화 이전이었던 2022년 3분기(영업이익 557억2025.11.07 13:28
GS건설 법무팀이 해외 법률 전문 매체의 올해의 사내법무팀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은 회사 법무팀이 글로벌 법률 전문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한 ‘2025 한국법률대상’에서 올해의 사내법무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는 이 시상식은 아시아 주요 로펌과 기업 법무팀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권위있는 법률 전문 시상식이다. 올해 국내 대형 건설사 중 GS건설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GS건설 법무팀은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축척한 경험을 바탕으로 EPC 리스크 체크리스트를 통해 해외 사업 위험요소에 대비하기 위한 계약 검토 기준을 정립했다. 또 여러 국제 중재에서 회사의 법적2025.10.24 09:53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3일 인천시 소재 한국환경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협회와 ΄해외 환경인프라 구축·운영에 대한 포괄적 상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과 연계한 환경분야 ODA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한다. 또한 △민관 합동 해외진출 관련 전문가 파견 △타당성 조사 △인력 양성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특히 2011년에 체결한 기존 업무협약을 확대해 공동 해외 환경시장 개척과 민관 합동 수주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환경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국제협력과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환경부2025.10.06 09:0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외에서 왕성한 행보로 그룹을 이끌고 있다.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번 추석 기간에도 예년처럼 해외 사업장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해 추석 연휴 때 유럽을 찾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에 참석하고 폴란드 매장과 생산 공장을 찾았다. 앞서 설 연휴에는 말레이시아 삼성SDI 공장을 점검하는 등 명절 현장 경영 행보를 지속해 왔다. 다만 이 회장이 풀어야 할 삼성의 위기 상황은 녹록치 않다. 미·중 기술패권 경쟁과 미국발 관세 리스크는 삼성의 위기 탈출의 발목을 잡고 있다. 국내에선 상법 개정으로 대표되는 기2025.09.19 07:56
일본생명보험이 해외 대상 프로젝트 파이낸스 분야에서 대출을 확대하는 방침을 세웠다. 인공지능(AI) 업계 성장에 따라 미국 기업의 데이터센터 건설 등에 대한 수요가 활발해지는 만큼 관련 대출이 3월 말부터 10% 증가, 2025년도 중 1조 엔(약 9조4000억 원)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일본생명보험 구조화금융영업부 시바타 케이 부장은 블룸버그와 가진 19일자 인터뷰에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지난해쯤부터 엄청난 속도로 늘고 있다”라며 “규모도 크고 추가 금리도 매우 좋은 상황”이라며 자금 운용 수익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약 80조 엔의 자금을 운용하는 일본생명은 운용 수단 다각화의 일환으로 사업주 기2025.09.18 14:37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이달 16~18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에서 주요 해외 고위급 인사들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GICC는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전 세계 90개국의 장·차관과 발주처 최고경영자(CEO) 등 해외 인프라 핵심 인사들을 초청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프로젝트 상담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는 30개국의 장·차관·CEO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세사르 카를로스 산도발 포조(César Carlos Sandoval2025.08.18 14:53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3일 쏭깐 루앙무닌턴(Songkane LUANGMUNINTHONE) 주한 라오스 대사를 보령으로 초청하여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주한 라오스 대사의 방문은 회사의 경영 동반자인 이용우 한국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글로벌 에너지사업과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대사 일행을 초청하면서 마련됐다. 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국내 에너지사업을 이해하고, 중부발전과 라오스 간 탄소중립 및 사업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측은 향후 글로벌 ESG 경영 확산에도 뜻을 모았다. 보령에 방문한 주한 라오스 대사는 먼저 신보령발전본부를 찾아 초고효율 친환경 발전설비들을 둘러2025.08.17 09:00
동원그룹이 글로벌 식품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해외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은 자체 식품 사업에 동원F&B와 동원홈푸드, 스타키스트 등 식품 자회사를 합쳐 ‘글로벌 식품’ 부문으로 재편했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식품 부문을 하나의 사업부로 묶어 R&D(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Key(키) 제품을 육성하기 위한 결정”이라면서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비중이 미미했던 ‘동원F&B’와 미국 내 영업 노하우를 보유한 ‘스타키스트’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동원그룹은 지난 4월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를 거2025.08.15 13:32
일본 종합광고대행사로 유명한 덴츠그룹이 감원을 결정했다. 해외 사업 부진으로 인한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덴츠그룹은 14일(현지시각) 발표 자료를 통해 해외 사업에 종사하는 직원 중 8%에 해당하는 약 3400명을 감원하기로 결정했다. 발표 자료에서 덴츠그룹은 이번 감원 대상이 해외 지사의 본사 및 백오피스 부서로 한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구조 개혁과 관련해 새로운 중요한 결정이나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신속히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츠그룹은 지난 2월 해외 사업의 구조 개혁과 비용 계상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조 개혁 비용으로 올해(2025년 12월 기준)에 502025.08.12 14:55
KT&G가 해외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영업이익이 1조 3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T&G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5479억원, 영업이익은 3499억원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8.7%, 8.6% 늘어난 수치다. 특히 담배사업 부문 매출은 1조906억원, 영업이익은 3218억원으로 각각 10.0%, 1.6% 증가했다. 국내 궐련 매출은 총수요 감소로 전년대비 4.8% 줄었지만, 해외 궐련은 30.6% 증가했다.여기에 해외 궐련 매출은 4690억원을 기록했는데, 같은 기간 국내 궐련 매출 4083억원보다 15% 높았다. 해외 궐련 매출은 2개 분기 연속 국내 매출을 추월했다2025.07.15 15:30
제너시스BBQ가 최근 잇따른 리더십 변화를 단행하며, 해외사업 확장 등 주요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는 이달 초 CJ그룹 출신의 김지훈 전무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관련 등기 절차를 마무리했다. 김 신임 대표는 대표이사직과 함께 제너시스BBQ그룹의 최고운영책임자도 겸임한다. 1972년생인 김지훈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 에스원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인디아나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수료하고 2005년 CJ그룹에 합류했다. CJ제일제당에서 기획관리팀장과 인도네시아 Lestari(레스타리) JV 법인장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경영 역량을 쌓았다.CJ 지주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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