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 14:23
현대로템이 항공우주와 로봇, 수소 사업을 전면에 배치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방산·철도 중심 조직에 차세대 사업 기능을 결합해 미래 성장 분야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현대로템은 지난 1일 방산과 철도 부문 조직을 미래 사업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방산 부문은 항공우주·방산과 로봇·수소를 양대 축으로 넓히고, 철도 부문은 민자·운영 사업 대응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방산 사업 부문인 디펜스솔루션(Defense Solution, DS)사업본부는 항공우주·방산(Aerospace·Defense)과 로봇·수소(Robot·Hydrogen)를 함께 다루는 AD&RH사업본부로 변경된다. 조직 체계는 기존 1사업부 4실에서 2사업부 6실로 재2026.06.30 16:35
현대로템이 탄소중립 설비 투자와 협력사 금융 지원, 독립이사회 운영 등을 중심으로 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현대로템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과 지난해 주요 경영 성과를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창의적 혁신으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성장’이라는 현대로템의 핵심 지향점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경영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 주요 이슈와 대응 방향, 향후 추진 계획이 담겼다.올해 환경 부문에서는 오는 2050년까지 달성할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국내 주요 생산 기지2026.06.29 06:41
폴란드 정부가 대한민국 현대로템과의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한 국산 주력전차 'K2PL'의 현지 생산 계획을 공식 구체화하는 한편, 이 전차를 폴란드 국내 수요에 묶어두지 않고 전 세계 방산 시장으로 역수출하겠다는 국가적 야망을 선언했다. 이는 폴란드가 과거 냉전 종식 이후 약 4반세기 동안 멈춰 섰던 전차 제조 강국의 영광을 한국의 기술력을 빌려 부활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명이다.28일(현지 시각) 폴란드 경제 전문지 지엔니크 가제타 프라브나(Dziennik Gazeta Prawna)에 따르면, 폴란드 행정부와 의회는 오는 2028년 라인 가동과 성장을 목표로 하는 K2PL 전차의 생산성 및 공장 가동률을 유지하기 위해 해외 시장 개척이 필수2026.06.27 00:18
현대로템이 글로벌 고객사들이 중시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기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26일 현대로템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브론즈 등급에 머물렀으나 내부 통제 강화와 친환경 조달 환경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상위 15% 이내 기업에 주여되는 실버 등급으로 진입했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개국 13만여 개 기업들의 최근 3개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 경영 능력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계는 부품사를 선정할 때 해당 평가 등급을 필수 지표로 활용한다.올해 평가에서 현대로템은 윤리와2026.06.26 10:47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첨단정밀기계 분야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은 수출 낭보를 전하는 가운데 수출 전선을 뒷받침할 핵심 공급망의 안정성을 강화하려는 대·중소기업 상생 행보가 본격화됐다. 국내 주력산업의 허리 역할을 하는 협력 중소기업들의 원자재 확보 및 초기 생산 자금 압박을 해소해, 고성장 궤도에 오른 K-방산의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지난 25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현대로템과 방산·철도·에코플랜트 분야 협력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진 거시 경제 환경2026.06.26 07:18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지상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6’에서 대한민국 현대로템이 폴란드 육군 공급을 위해 고도화된 최신형 주력전차 ‘K2PL’의 방호 솔루션과 차세대 전차 기술력을 전격 공개했다. 현대로템은 이미 인도된 180대의 갭필러(GF·긴급소요물량) 전차를 넘어, 향후 전개될 본계약 물량에 최신 전장 흐름을 반영한 독보적인 생존성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폴란드 군사 전문 매체 밀마그(MILMAG)는 24일(현지 시각) 조현기 현대로템 유럽법인장(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폴란드형 K2PL 전차에 적 드론 조종사의 무력화를 겨냥한 재밍(전파방해) 시스템을 비롯해 원격사격통제체계(RCWS)2026.06.20 09:04
2030년 FIFA 월드컵 공동 개최를 앞두고 대대적인 철도 현대화를 추진 중인 모로코가 스페인 열차 제조사 CAF의 납품 지연으로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현대로템이 초대형 유지보수 계약을 전격 따내며 북아프리카 철도 시장의 독점적 리더십을 확고히 다졌다.당초 제기됐던 한국 대안 무산설을 비웃듯, 현대로템은 차량 공급에 이어 장기 운영 인프라까지 통째로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19일(현지시각) 스페인 유력 매체 라 라존(La Razón) 및 국내 철도 업계에 따르면, 모로코 국영철도청(ONCF)은 스페인 제조업체 CAF의 느린 대응과 고성능 도시간 열차 인도 지연 문제에 직면해 심각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초 CAF는 시2026.06.19 10:51
현대로템이 모로코에 납품할 2층 전동차의 장기 유지보수까지 맡으며 아프리카 철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현대로템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모로코 라바트에서 모로코 철도청과 전동차 유지보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계약식에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모하메드 라비 클리 모로코 철도청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2월 확정된 2조 2027억 원 규모의 모로코 2층 전동차 공급 사업과 연계해 차량 정비, 자재 관리, 기술 지원 범위를 구체화한 것이다.이번 계약 규모는 7482억 원으로 현대로템이 해외에서 수주한 유지보수 사업 가운데 가장 큰 액수다. 유지보수 대상은 현대로템이 공급하2026.06.16 06:10
현대로템이 독일의 구난·교량 특수차량 전문 방산기업인 FFG(Flensburger Fahrzeugbau GmbH)와 손잡고 폴란드 육군을 위한 차세대 구난전차(ARV)의 공동 개발 및 생산에 나선다. 이번 계약은 현대로템이 주도하는 폴란드 K2 전차 사업의 후속 계열 지원 차량을 적기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한국의 차체 제조 기술과 독일의 특수 유압 장비 시스템을 결합해 폴란드 현지에서 최종 생산을 진행하는 형태다.15일(현지 시각) 폴란드 안보 전문 매체 기크위크(GeekWeek)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인 국제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6’ 현장에서 현대로템과 독일 FFG는 폴란드군 차세대 구난전차 ‘K2PL ARV’ 개발 및 미션2026.06.15 22:34
현대로템이 인공지능(AI) 기반 대드론 방호체계와 무인 플랫폼을 앞세워 지상무기 수출 모델을 확대한다.현대로템은 15일부터 19일(현지시각)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Eurosatory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유로사토리는 글로벌 방산업계의 주요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는 약 70개국에서 21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현대로템은 현대위아와 현대자동차그룹 통합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해외 군 관계자와 방산업체를 상대로 지상무기 기술을 소개한다.현대로템은 이번 전시에서 K2 전차를 기반으로 한 기존 지상무기 라인업에 드론 대응 기술과 무인 플랫폼을 더한 수출 모델을 제시한다. 전시 주제는 ‘국2026.06.13 07:45
한국의 철도 인프라 거두인 현대로템이 글로벌 지정학적 공급망 교착과 통상 장벽의 그늘을 뚫고 중앙아시아의 핵심 허브인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 시장을 독점하기 위한 막바지 전술적 카드를 뽑아 들었다.전 세계적인 원자재 오일 쇼크 속에서 내륙국의 물류망 안보를 다지려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한국의 독보적인 철도 기술 및 자본 카르텔이 결합하면서 차세대 고속열차의 실전 배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12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국영 통신 다료(Daryo) 보도와 현지 교통부 공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수뇌부는 한국을 전격 방문해 현대로템과 고속열차 납품을 위한 최종 기술 사양(Technical Specifications) 합의의 빗장을2026.06.12 18:09
현대로템은 이용배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37명이 회사 주식 8683주를 매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입 규모는 약 16억 원이다. 이번 주식 매입은 임원들이 개인 자금을 활용한 것이다. 경영진이 전사 차원에서 회사 주식을 매수한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회사측은 "이번 매입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방산, 철도, 플랜트 등 주력 사업과 함께 로봇, 항공우주 등 미래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2026.06.12 17:38
현대로템 임원진이 10년 만에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용배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원 37명이 약 16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사들이며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드러냈다.현대로템은 이용배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원 37명이 최근 회사 주식 8683주를 매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입 규모는 약 16억원이다.현대로템 임원진이 자사주 매입에 대거 참여한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자사주 매입은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에 대응하는 조치였으나 이번 매입은 방산·철도 사업 성장세와 미래사업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진행됐다.현대로템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수2026.06.12 09:31
현대로템이 철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하며 K-철도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현대로템은 지난 11일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 금융지원과 해외 동반 진출 확대를 중심으로 한 상생협력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철도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구 의원과 50개 협력사 관계자,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현대로템은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존 700억원 수준이던 동반성장펀드 금융 지원 규모를 올해 1500억원으로 확대한다. 펀드 규모가 두 배 이2026.06.11 16:54
LS에코에너지가 현대로템에 철도 차량용 특수 케이블을 처음 공급하며 철도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S에코에너지는 11일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최근 현대로템에 철도 차량용 통신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공급 제품은 대전과 울산의 도시철도 수소트램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철도 차량용 통신 케이블은 열차 내 제어장치와 통신 시스템을 연결해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부품이다. 철도 차량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영향을 주는 만큼 품질 안정성과 내구성이 요구된다.LS에코에너지는 이번 공급으로 철도용 특수 케이블 분야의 공급 실적을 확보하게 됐다. 현대로템의 국내외 철도 프로젝트 확대에 따라 후속 사업 참여 기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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