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5:22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포함한 ELS 발행금액이 직전 분기 대비 89.7% 감소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비롯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금액은 8조902억원으로 전년동기(9조7076억원) 대비 16.7%, 직전분기(31조72억원) 대비 73.9% 감소했다.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59조7,494억원으로 전년 동기(67조6559억원) 대비 11.7%, 직전분기(67조1352억원) 대비 11% 감소했다. 발행종목 수는 2,830종목으로 전년동기(3420종목) 대비 17.3%, 직전분기(3980종목) 대비 28.9% 감소했다. 기초자산 유형별로,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4조521억원으로 50.2024.01.21 10:54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가 연일 하락하면서, 최근 만기가 도래하는 상품의 손실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만기 도래한 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의 원금 손실률은 최고 56.1%를 찍기도 했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판매된 홍콩H지수 기초 ELS 상품에서 올해 들어 19일까지 2296억원의 원금 손실이 발생했다.5대 은행에서는 8일부터 첫 원금 손실이 확정됐는데, 11일 만에 손실액이 2천억원을 돌파했다. 이 기간 만기 도래한 원금 약 4천353억원 중 2057억원만 상환됐다. 투자자들의 손실액은 229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손실률은 52.8%다. 일부 상품의 경우 지난 17일 562024.01.04 15:2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 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주요 판매사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4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적합성 원칙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았다면 판매사의 책임 분담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홍콩 H지수 연계 ELS 투자자 손실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감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주요 판매사 12곳을 대상으로 현장·서면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 원장은 불완전판매 여부에 따라 판매사에 책임을 묻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원장은 "일부 판매사에서 한도 관련 실태, 판매를 위한 핵심성과지표(KPI) 조정, 계약서 미보관 등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주요 판매사에 대한 검사를 조속2023.12.22 14:15
금융당국이 대규모 손실이 우려되는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손실 현실화에 대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홍콩H지수 연계 ELS 관련 합동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당국은 H지수 ELS 손실 현실화 시 소비자 민원·분쟁 조정, 판매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조치 등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감원에 'H지수 기반 ELS 투자자 손실 대응 TF'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금감원 은행 담당 부원장보가 TF 팀장을 맡는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H지수 기반 ELS는 주로 은행권 신탁(ELT) 또는 발행 증권사 직접판매(EL2023.11.29 14:48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이 임박한 것과 관련해 "연내 기초 사실관계를 파악하려고 노력 중인데 일부 민원이나 분쟁 조정 예상 상황들이 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최근 ELS 손실 우려가 커지자 선제적으로 검사에 나섰다. 이 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ELS 상품의 적합성 원칙 준수 여부와 상품 권유의 적정성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은 통상적으로 손실이 확정되는 내년 이후에 검사를 실시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특정 은행을 중심으로 손실이 집중되는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다 사실관2018.07.26 06:00
홍콩 HSCEI지수발 ELS 공포가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홍콩H지수가 급락한 탓이다. 이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녹인(knock-in: 원금손실 발생구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홍콩H지수 ELS의 쏠림현상이 재연되는 것도 부담이다. 그렇다고 과거의 악몽이 재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지난 2015년 홍콩H지수가 급락해 ELS운용에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 증권들이 백투백 헤지 비중을 늘리며 리스크관리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ELS로 두 번 다시 쓴눈물을 흘리지 않을 전망이다. ◇ 녹인까지 약 2000포인트 여유 “아직 걱정할 때 아니다”홍콩 HSCEI지수발 ELS 쓰나미가 닥칠지 증권사는 초긴장상태다. 무엇보다 기초자산인 홍콩 HSCEI지수가 급락하2018.02.27 06:00
최근 홍콩H지수의 변동성이 커지며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ELS의 손실이 우려된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요주의 대상 ELS는 2015년 홍콩H지수가 기초자산인 ELS다.통상적으로 만기가 3년인 것을 감안하면 지난 2015년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ELS의 만기는 올해 돌아온다. 문제는 최근 H지수가 조정을 보이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사실이다.실제 홍콩H지수는 연초 1만3000선을 웃돌았으나 미국 금리인상우려로 1만2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최근 1만2600선까지 반등했으나 1만3000선으로 복귀할지 불투명하다. 지난 2015년 당시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ELS는 대부분 녹인을 터치한 상황이다. 지난 2015년2016.04.07 16:00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ELS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연초 급락했던 홍콩증시를 중심으로 신흥국 증시가 반등하며 조기상환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패닉장세 등 돌발변수가 발생하지 않으면 침체된 ELS시장이 2분기에는 회복될 전망이다. ◇3월 조기상환규모 2조6796억원, 해외지수형 주도3월 ELS시장에서 봄바람이 불고 있다. 조기상환이 대거 발생하며 상승세에 발목을 잡았던 물량부담이 어느 정도 완화됐기 때문이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3월 조기상환규모는 2조 6796억원으로 3개월만에 상환 규모 1조원을 웃돌았다. 조기상환된 종목수는 4.5배나 늘었다. 글로벌 불확실성 해소와 달러 강세가 누그러지면서 신흥국으로 투자자금이 이동하는 등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증시가 반등했기 때문이다. 특히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가 지난 2월 바닥을 찍고 1000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원금 비보장형/해외 지수형 ELS 쪽으로 조기상환이 집중됐다. HSCEI지수 1만2500포인트 이하에서 ELS의 조기상환이 봇물을 이루며 전체 발행 물량 중 HSCEI 지수의 발행 비중은 4.2%로 오히려 2월 대비 감소했다. 그 영향으로 미상환 ELS 가운데 HSCEI 지수 기초 ELS의 발행잔액(3월말 기준)은 약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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