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14:52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갑을장유병원은 이달부터 전 병동 210개 병상에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기존 병동 관리 방식은 의료진이 일정 주기로 병실을 순회하며 환자의 생체신호를 확인하고 기록해야 해 환자 상태가 급변할 경우 즉각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병원 측은 고령 환자와 만성·중증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보다 정밀하고 지속적인 환자 관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스마트병동 도입을 추진했다.‘씽크’는 대웅2026.03.06 20:58
전남 장성군이 최근 지역 내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종 군수와 고명숙 장성병원 이사장, 장원채 장성혜원병원장, 김경옥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대표이사, 이승윤 백양요양병원 행정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고 장성군이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앞서, 병원 치료를 끝낸 환자가 가정 복귀 이후에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퇴원 환자의 가정 복귀를 위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대상 연계 및 홍보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분2026.02.25 15:03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 산하 갑을장유병원이 지역 소방기관과 협력해 중증 응급환자 진료 연계를 강화한다.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24일 김해서부소방서 2층 중회의실에서 김해서부소방서와 ‘중증 응급환자 진료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의정 갈등 해소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응급실 미수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제도 개선과는 별도로 지역 병원과 소방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증 응급환자의 초기 대응과 치료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양 기관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1차 평가 및 안정화 치료2026.02.23 21:15
분당제생병원이 환자가 착용하는 소형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전 병동에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024년 24시간 이내 심정지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AI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병동·중환자실·응급의료센터에서 사망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진단을 보조하는 AI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는 전 병동에서 웨어러블 기반 생체신호 실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한다.병원 측은 AI 시스템이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보조해 위급 상황에 선제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환자의 급격한 상태 변화를 조기에 포착하는 안전 장치로 기능2026.02.21 16:39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앞으로는 입원 적정성 심사 과정에서 직접 의견을 밝힐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 운영 규정을 개정해 환자의 의견진술권을 공식적으로 보장하고, 심사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개정안에 따라 환자는 소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직접 진술할 수 있으며, 이송 과정의 문제나 퇴원 희망 사유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의견진술서’ 서식도 새로 도입됐다.최근 6년간 비자의 입원 건수는 18만6천여 건에 달했으며, 지난해에만 3만여 건이 접수됐다. 대면 조사 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실제 부적합 판정으로 퇴원하는 비율은 2% 미만에 그쳐 환자 참여 확대 필요성2026.02.11 10:07
셀트리온은 지난 9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과 관련해, 등재 환자 수를 축소하는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변경 승인을 통해 대상 환자를 기존 375명에서 153명으로 대폭 조정하게 됐다. 이번 조정은 유럽 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효율화 정책에 따라 EMA와 긴밀히 협의해 온 결과로써 개발 비용을 절감하며 환자 모집 수와 등재 환자 수를 줄여 전체 임상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EMA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효능 동등성 입증을 위한 임상 3상 시험 면제와 간소화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학적 근거가 충2026.02.04 10:20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자 2015년부터 사망원인 1위로 지목된 암은 폐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건강정보 통합플랫폼 내 의료이용 현황을 이같이 분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65세 이상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으로 지목됐다. 특히 남성 환자의 사망위험도가 높았는데, 2015~2020년 암 진단 환자의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남성이 53%로 남녀 전체(44.3%)와 여성 평균(29.6%)을 크게 웃돌았다. 다만 최근 고령 여성의 폐암 발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점을 주목할 필요도 있다고 삼성화재는 밝혔다. 삼성화재 건강 DB 내 보험금 집급 고객 수2026.01.27 13:56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진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필요 시 실무자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한다.특히 심혈관질환 핫라인, 외과계 중환자 전원, 뇌혈관질환 핫라인 등 주요 중증질환 분야에 대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응급환자를 적정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및 의료기관 간2026.01.20 12:45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이상철)와 ‘2026년 암환자 치료비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사회공헌기금 4,000만 원을 옹진군에 전달하며, 군은 이를 활용해 취약계층 암투병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2026년 의료비 지원 대상은 암종 구분 없이 암환자이며, 1월 고지된 건강보험료가 직장가입자 12만 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6만 원 이하인 자 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로, 1인당 최대 200만 원(수급자는 300만 원) 한도로 본인부담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옹진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해2026.01.19 14:22
성남시가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 응급간병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질환 등 4대 중증질환으로 산정특례 대상에 해당하며 입원 치료를 받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해, 간병이 필요한 응급 상황에서도 경제적 이유로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돕는다. 특히 중증질환자의 간병비를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하는 것은 성남시가 전국 최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으로,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해 간2026.01.19 09:00
인공신장·투석 솔루션 전문 기업 시노펙스(Synopex)의 헬스케어 자회사 힐넥서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혈액투석 환자들의 해외여행 장벽을 낮추는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였다. 힐넥서스(HealNexus)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설명회를 열고 여행 투석 전용 플랫폼 '넥스케어(NEXCARE)'를 공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넥스케어는 정기 투석이 필요해 장거리 이동이 제한적인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환자가 국내외 여행 시 필요한 현지 병원 예약부터 의료 정보 공유, 응급 상황 연계 등을 앱 하나로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2026.01.18 08:24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캐나다에서 진행된 오리지널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와의 상표권 분쟁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의약품의 수요자 범위에 ‘환자’를 명시적으로 포함하며,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바이오시밀러 명칭이 환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생체의약품을 복제해 만든 약품으로 동등한 효능을 가지면서 가격은 더 저렴하다.월드트레이드마크리뷰(WTR) 등 현지 법률 전문매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항소법원(FCA)이 지난해 11월 28일 선고한 판결(사건번호 2025 FCA 212)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판결은 의약품 허가 절차와 지식재산권 보호가 별개라2026.01.13 03:25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초기 주도권을 오픈AI의 '챗GPT(ChatGPT)'에 내준 구글이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강력한 AI 모델과 자체 칩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선두를 탈환했다고 보도했다.구글은 지난해 8월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Nano Banana)'의 흥행에 이어 11월 역대 최고 성능의 '제미나이 3(Gemini 3)'를 내놓으며 기술적 우위를 증명했다. 특히 10년 넘게 공들인 자체 AI 반도체(TPU) 기술이 결실을 보며, 경쟁사들이 그래픽처리장치(GPU) 수급난을 겪을 때 오히려 비용을 줄이고 메타(Meta) 등 빅테크에 칩을 공급하는 'AI 인프라 포식자'로 거듭났다.WSJ은 구글의 과학적 연구 역량, 막대한 자금2026.01.12 09:49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경추 수술 후 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의통합치료 유효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통증연구저널(IF=2.5)'에 게재했다고 12일 밝혔다. 목(경추)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한의통합치료가 수술 후 통증, 기능장애, 삶의 질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돼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목 통증 외에도 디스크가 신경근이나 척수를 압박하면서 어깨, 팔, 손가락 등 상지 부분의 저림이나 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두통과 어지럼증, 이명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국2026.01.12 09:28
지난 2024년 페렴 환자가 188만명을 돌파한것으로 확인됐다.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폐렴이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작용할 수 있어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특히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호흡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만큼 기저질환자의 경우 기침과 가래가 지속될 경우 검사가 필요하다고 의료계는 입을 모았다.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총 188만482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인 2020년 환자수 87만3663명과 비교해 115% 증가한 수치로 국내 폐렴 환자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폐렴은 특히1
美 잠수함 부대, 북극해 빙하 아래서 '100번째' 임무 완수…우주만큼 거친 극지 정복
2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3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4
2나노 '수율의 벽'…테슬라 AI6, 2028년 전 차량 탑재 '사실상 불가'
5
“불이 꺼졌다, 병원도 멈췄다”... 쿠바, 건국 이래 최악의 ‘항복 선언’
6
중동발 소재 쇼크, 삼성·SK하이닉스 직격…텅스텐·헬륨 비상
7
캐나다 '60兆' 잠수함 사업 막판 고조…카니 총리 "행복한 고민 중"
8
헤즈볼라 궤멸 작전 개시…이스라엘, 리타니강 남부 '완전 점령' 선언
9
“핵무기 꺼낸 삼성 vs 연합군 소집한 하이닉스”... 반도체 역사를 바꿀 최후의 데스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