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16:40
법원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 회장에게 징역 총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배임 혐의에 징역 6개월을, 나머지 혐의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회장에게 실형 선고가 내려짐에 따라 기존 허용했던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한다고 밝혔다.이번 선고로 한국앤컴퍼니그룹 전반에도 제동이 걸리게 됐다. 조 회장은 기존 타이어 중심의 사업구조를 미래 모빌리티와 하이테크 산업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한온시스템 인수를 주도하고 총 22025.04.28 14:12
최근 6여년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액 규모가 8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에는 3500억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발생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내 금융업권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 4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는 8422억8400만원(468건)으로 집계됐다.금융당국과 금융권이 내부통제 강화 노력에도 금융사고 규모와 건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금융사고 규모는 △2019년 424억4000만원(60건) △2020년 281억5300만원(74건) △2021년 728억3000만원(60건) △2022년 1488억1600만원(60건) △2023년 1423억22024.12.16 17:00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혐의로 홍 전 회장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홍 전 회장은 친인척의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도관 업체를 끼워 넣거나 남양유업 법인 소유의 고급 별장, 차량 등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217억5000만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남양유업의 거래업체 4곳으로부터 리베이트 43억7000만원을 수수하고, 사촌동생을 납품업체에 취업시켜 급여 6억원을 받게 한 혐의(배임수재)도 있다.2024.11.22 20:31
검찰이 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22일 홍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홍 전 회장은 남양유업 경영 과정에서 친인척이 운영하는 업체를 거래에 끼워 넣어 회사에 100억 원대의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납품업체들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수수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는다.검찰은 홍 전 회장이 불가리스 유제품에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허위 광고하는 데도 가담했다고 보고 관련 혐의를 영장에 적시했다. 이와 관련해 증거 인멸을2024.05.13 14:06
경찰이 횡령·배임 등 의혹이 제기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직원들의 계좌로 허위 급여를 지급하도록 하고 이를 빼돌린 것으로 파악했다. 계열사 임원의 겸직이 금지돼 있지만 이를 어기고 일부가 두 개 회사에 적을 두도록 꾸며 이중급여를 받게 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또 이 전 회장에게 태광CC가 골프연습장 공사비 8억6000만원을 대납하도록 한 혐의와 계열사 법인카드 8000여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있다고2024.01.20 16:43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대한 공사비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이 전 회장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했다.이 전 회장 자택과 태광그룹 사무실, 그룹 관계자 주거지 등을 대상으로 세 차례 압수수색 했으며 최근까지 참고인 조사를 했다. 이 전 회장에 대해선 출국금지 조치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 전 회장은 2011년 421억원을 횡령하고 법인세 9억이 넘는 포탈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이후 2019년 6월 징역 3년2023.12.11 18:41
업무상 배임과 횡령 혐의를 받는 박현종 전 bhc 회장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박 전 회장의 자택과 bhc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박 전 대표가 회삿돈을 빼돌려 사적으로 유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 규모는 약 20억 원대로 전해진다. 경찰이 박 전 회장의 횡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박 전 회장은 지난 달 bhc 지주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당시 GGS 이사회 관계자는 “악화하는 외부 경영환경에 맞서 GGS와 자회사 bhc의 기업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2023.11.29 09:08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현범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난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주가는 29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보다 1350원(2.94%) 내린 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조현범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나 경영 일선에 나설 수 있게 돼 경영 정상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사법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전일 조현범 회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법원이 지정하는 일시·장소에 출석하고 증거를 인멸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과 보증금 5억2023.11.20 15:07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업무상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그룹 계열사 사무실 등에 대해 2차 압수수색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경기도 용인에 있는 태광골프연습장과 서울 중구 티시스 사무실 등 2곳에 수사관을 보내 태광CC의 골프연습장 공사비 대납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공사 내역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티시스는 부동산 관리 및 건설·레저사업 등을 담당하는 그룹 계열사다. 이 전 회장은 직원들의 계좌로 허위 급여를 입금한 뒤 빼돌리는 수법을 사용해 수십억 원을 배임·횡령한 혐의 등을 받는다. 또한 태광CC가 골프연습장 공사비 8억6000만원을 대납하도2023.10.25 10:49
근 불거진 태광그룹 오너 횡령‧배임 의혹과 관련해 태광그룹은 “오너 경영체게가 공백이 된 시기에 전문경영인들로 구성된 전(前) 경영진들이 벌인 전횡”이라고 강조했다.태광그룹은 25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은 그룹 내부의 횡령·배임 등 의혹에 대해 이미 그룹 차원에서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 중에 공개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태광그룹 임원의 허위 급여 지급·환수를 통한 비자금 조성 △태광CC의 골프연습장 공사비 8억 6000만원 대납 △계열사 법인카드 8094만원 사적 사용 등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경찰은2023.03.06 18:17
검찰이 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조현범 한국타이어(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 검사)는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조 회장의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파악한 횡령·배임액은 200억원대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회사 자금을 지인의 회사에 빌려주거나 개인 집수리, 외제차 구입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조 회장은 한국타이어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계열사 MKT(한국프리시전웍스)의 타이어 몰드를 다른 제조사보다 비싼 값에 사주는 식으로 계열사를 부당 지원하는 데 관한 혐2023.01.19 10:59
검찰이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계열사 부당 지원 개입 혐의가 아닌 개인 비리 혐의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오전 조 회장의 자택과 한국타이어 본사, 그룹 계열사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최근 서울서부지검에서 수사 중인 조 회장의 개인 비리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법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한국타이어는 2014년 2월~2017년 12월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가 제조한 타이어몰드를 다른 제조사보다 비싼 가격에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기간 MKT는 매출액 875억2000만원, 매출이익 370억2000만원, 영업이익 323억7000만2022.10.12 08:05
2년5개월간 거래가 정지된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가 12일 결정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이날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앞서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이 횡령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2020년 5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1심격인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는 2020년 11월30일 1년간 경영개선 시간을 부여했다.올 초 1심 격인 기심위가 상장폐지를 의결했다. 그러나 2심격인 코스닥 시장위가 6개월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지난달 8일 신라젠은 개선계획을 이행했다는 내용의 서류를 거래소에 제출했다.거2022.07.12 17:49
아워홈으로부터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당한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구 전 부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지난 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구 전 부회장의 횡령 금액은 7억여원, 배임 금액은 54억여원으로 조사됐다.앞서 아워홈은 자체 감사를 벌여 구 전 부회장이 월급과 성과급을 정해진 한도보다 많이 받은 정황을 발견하고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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