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08:18
중국 전기차 판매 1위(연 46만 대) 싱위안을 생산하는 지리 오토가 업계의 치열한 가격 경쟁을 거부하고 800V 초고속 충전 기술로 승부수를 던지며 중국 전기차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지리 오토 CEO 간 지아위는 24일 "출혈 경쟁인 '내장(內臟)'에 반대하며 기술·품질로 경쟁하겠다"고 밝히고, 10분 충전 시 400km 주행이 가능한 신형 800V 모델로 주행거리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 전기차 제조사 50곳 중 극소수만 수익을 내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도이치뱅크는 2026년 중국 자동차 판매가 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고 업계는 지리의 '기술 우선' 전략 성공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24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2026.01.30 08:40
중국의 프리미엄 전기차 스타트업 리오토(Li Auto)가 판매 부진과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유통망 재편에 나섰다.임대료가 비싼 대도시 쇼핑몰 매장을 정리하는 대신, 비용 효율이 높은 자동차 전문 단지로 거점을 옮기고 중소도시에서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리스크를 분산한다는 전략이다.2026년 1월 29일(현지시각) 시나(Sina)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오토는 2026년 상반기 중 실적이 저조한 약 100개의 소매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다. 이번 폐쇄 대상은 주로 1·2선 대도시 쇼핑몰 내에 위치한 소규모 전시장들로, 높은 임대료 대비 판매 효율이 떨어지는 곳들이다.◇ ‘화려한 쇼핑몰’ 대신 ‘실용적인 오토파크2025.12.17 08:42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리오토(Li Auto)가 야심 차게 내놓은 순수 전기차(BEV) 모델 MEGA의 화재 및 대규모 리콜 사태와 함께 3년 만에 첫 분기 손실을 기록하며 심각한 전략적 불확실성에 직면했다.한때 리 L9의 성공으로 수익성을 입증하며 업계의 찬사를 받았던 리오토의 명성이 이제 시험대에 올랐으며, 시장은 더 이상 이 규율 있는 기업에 의심의 여지를 주지 않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각) 원뉴스가 보도했다.수익성 신화 붕괴와 재정적 충격리오토는 지난 3분기에 6억2400만 위안(약 8850만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하며, 거의 3년간 꾸준히 수익을 유지했던 흐름을 깨고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과 인도량은 전년 대비 급격히 감소했2025.03.14 06:43
중국 증시의 지속적인 랠리가 홍콩과 미국에서 거래되는 중국 대표 기술기업들의 주가 격차를 확대시키며, 두 종류의 대체 증권 간 차익거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급부상 이후 중국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이러한 추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홍콩에 상장된 알리바바 그룹 홀딩의 주식은 현재 미국 예탁증권(ADR) 대비 월평균 1.1%의 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알리바바가 홍콩에서 거래를 시작한 2019년 11월 이후 역사적 평균인 0.19%와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지난 3월 6일에는 그 격차가 3.6%까지 벌어지며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알2024.12.26 09:29
중국 샤오미의 전기차 부문인 샤오미 EV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중국의 주요 전기차 브랜드인 니오, 샤오펑, 리오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25일(현지시각) 중국 전기차 전문매체 CNEV포스트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샤오미 전기차를 모는 소비자들은 세 브랜드의 광범위한 충전 네트워크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각 브랜드가 독자적인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경쟁해왔으나 이들 기업의 전기차 충전 동맹 구축으로 브랜드 간 '충전 네트워크 공유'라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제시된 것으로 평가된다.샤오미 EV는 지난해 3월 첫 전기차로 샤오미2024.10.02 10:12
중국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BYD)와 리오토(Li Auto) 및 지커(Zeekr) 그룹은 지난달 사상 최대 규모의 자동차를 인도했다고 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는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40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공개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야디는 9월에 전년 동기 대비 45.9% 증가한 41만7603대의 승용차를 인도했다. 비야디는 또한 지난 분기 차량 판매량이 1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리오토는 하이브리드와 배터리로만 구동되는 자동차를 포함해 9월에 5만3709대의 자동차를 인도했다. 이는 지난 7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보다 5% 넘게 증가한 인도량이다. 리오토의 자동차에는2024.05.22 09:36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리오토는 21일(현지시각) 급속 충전기 부족 등으로 순수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 모델 출시 계획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콩 증시에 상장된 리오토 주가는 이날 19% 넘게 폭락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리오토의 이번 결정은 회사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인 메가(Mega)가 당초 기대에 못 미친 판매량을 기록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리오토는 4종의 장거리 가솔린 전기 하이브리드 모델로 그동안 수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왔다. 리오토의 리샹 최고경영자(CEO)는 20일 실적 발표에서 배터리 구동 전기차를 언급하며 "충분한 충전소와 소매 판매점의 충분한 진열이 순수 전기차 S2024.05.21 07:16
중국 토종 전기차 트리오 가운데 한 곳인 리오토가 20일(현지시각) 두 자릿수 주가 폭락세를 기록했다.이날 공개한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 탓이다. 과감한 가격 인하 전략이 수익성을 약화시킨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가격 전쟁 충격이 우려했던 대로 실적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 때문에 테슬라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매출·순익 모두 기대 이하리오토가 공개한 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매출은 36억달러로 시장 전망치 37억달러에 미달했고, 주당순익(EPS) 역시 기대치 0.12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0.08달러에 그쳤다.매출은 1년 전 27억 달러에 비해 크게 늘기는 했지만 EPS는 0.10달러에 비해 0.02달러 적었다.영업2024.03.22 06:28
전기차 종목들이 21일(현지시간) 급락했다.중국 토종 전기차 트리오 가운데 한 곳인 리오토가 1분기 출하 전망 규모를 하향 조정하면서 폭락하자 전기차 종목들이 줄줄이 하락했다.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세 차례 금리인하를 예고함에 따라 자동차 할부금리 하강 기대감으로 반등했던 전기차 종목들이 다시 수요 부진 우려 속에 미끄러졌다.다만 중국 시장과 관련이 적은 루시드, 니콜라, 폴스타, 빈패스트 등은 금리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중, 전기차 수요 둔화리오토는 이날 1분기 출하 전망치를 이전 목표에 비해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다.리오토는 주문이 예상보다 적다는 점2024.02.27 07:18
맥을 못추던 전기차 종목들이 2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지난주 추천의견이 한 번에 두 계단 추락하고, 이날도 추천의견 하향 조정이 나온 리비안 역시 큰 폭으로 주가가 뛰었다.중국 토종 전기차 3사의 기대 이상 실적, 비야디(BYD)의 자사주 매입 등 호재가 그동안의 주가 하락과 맞물려 전기차 바닥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리오토, 깜짝 실적이날 전기차 상승세를 촉발한 배경 가운데 하나는 중국 토종 전기차 3사 가운데 한 곳인 리오토의 깜짝 실적이었다.리오토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4분기 58억 달러 매출에 미증권예탁원증서(ADR)를 기준으로 주당순익(EPS) 0.6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는 시장 전2023.07.03 06:12
리오토, 샤오펑, 니오 등 중국 토종 전기차 3사가 지난달 사상최고 출하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업체별로는 희비가 크게 갈렸다.테슬라가 2일(현지시간) 전년동기비 83% 출하 폭증이라는 2분기 출하 성적을 공개한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와 진검 승부를 펼치고 있는 이들 토종 전기차 3사 역시 탄탄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사상최대 월간 출하1일 배런스에 따르면 중국 토종 전기차 3사의 6월 출하 합계는 5만1902대로 월간 출하 기록으로는 사상최대를 찍었다.1년 전은 지난해 6월 4만1280대에 비해 26% 급증했다.토종 3사 출하 급증은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 소비자들의 전기차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2023.06.15 15:30
중국 3대 토종 전기차 업체 가운데 한 곳인 리오토가 14일(현지시간) 폭등했다.리오토의 미국 증권예탁원증서(ADR)는 2.31달러(7.34%) 폭등한 33.80달러로 치솟았다.리오토는 시간외 거래에서도 상승세를 지속해 정규거래 종가보다 0.16달러(0.47%) 더 오른 33.96달러를 기록했다.올들어 66% 폭등했다.올해 니오가 7.2% 하락하고, 샤오펑은 8.7% 오르는데 그친 것과 대조적이다."단기 호재 지켜보라"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씨티그룹 애널리스트 제프 청은 리오토 주가가 급등할 기폭제가 30일 안에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단기적으로 뭔가 좋은 일이 생기니까 리오토를 잘 지켜보라는 것이다.청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단기 호재 주 재료를 강한 매출2023.06.15 11:06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홍콩 증시가 15일(현지시각) 오름세로 출발했다.중국이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기부양책을 펼치면서 투자 심리도 안정됐다.이날 중국 인민은행(人民银行·PBoC)은 10개월 만에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75%에서 2.65%로 0.1%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도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 오른 1만9626.8로 개장했다. 항셍 테크지수는 1.87% 상승한 4128.66을 기록했다.홍콩H지수는 1.45% 올라 6672.48, 레드칩지수는 0.64% 상승한 3797.3으로 장을 열었다.대형 기술주가 상승세다. 바이두2023.05.02 06:36
중국 토종 전기차 3사의흐름이 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에서 크게 엇갈렸다.리오토가 지난달 사상최대 출하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면서 업체들간 주가 흐름이 갈렸다.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정작 사상최고 출하 성적을 발표한 리오토보다 경쟁사인 샤오펑 주가 상승세가 더 가팔랐다.토종 3사출하, 시장 기대 하회리오토, 샤오펑, 니오 등 중국 토종 전기차 3사의 지난달 출하 규모는 나쁘지 않았다. 이들은 중국 내에서만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지만 곧 세계 시장으로 문을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들 3사의 4월 출하 규모는 모두 3만9418대로 3월 출하량 3만8203대보다 늘었다. 1200대 가량 증가규모로 나쁘지 않았다2022.12.15 15:00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 열릴 아시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 2023’에 가장 작고 저렴한 신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후속 모델들을 공개해 아시아와 인도소비자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14일(현지시간) 인도 현지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델리 오토 엑스포 2023에서 공개할 작고 저렴한 신규 SUV 모델이 캐스퍼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하반기 출시로 예정되어 있는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Ai3는 인도 시장에서 타타자동차의 펀치, 르노자동차의 카이거, 닛산자동차의 마그 나이트, 시트로엥 C3등과 경쟁하게 되며 크기는 캐스퍼보다는 다소 클것으로 예측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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