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10:51
영국 제약 거두 아스트라제네카(AZN)가 중국 CSPC 제약집단(CSPC Pharmaceuticals)과 손잡고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시장 공략을 위한 대규모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총가치 기준 비만 치료제 분야 역대 최대 규모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인공지능 기술과 월 1회 투여 방식의 혁신 제형을 결합해 기존 시장의 판도를 바꾸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3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CSPC 제약으로부터 임상 초기 단계의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들에 대한 글로벌 권리(중국 제외)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초기 계약금만 1.6조 원…상업화 성공 시 최대2026.01.21 02:00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폐지하고 뉴욕증권거래소로 이전 상장한다. 이같은 조치는 주주 승인에 따른 상장 구조 통합 계획의 일환으로 2월부터 적용된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는 30일 장 마감 이후 미국예탁증서와 채무증권을 나스닥에서 상장폐지하고 보통주와 채무증권을 뉴욕증권거래소에 직접 상장할 계획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며 종목 코드는 기존과 같은 AZN을 유지한다.이번 조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다중 상장 구조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주주 승인 계획의 일부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런던증권거래소와 스2025.10.20 05:00
글로벌 제약사들이 치료가 가장 어려운 유형으로 꼽히는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잇따라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내놨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아스트라제네카, 다이이찌산쿄, 길리어드 사이언스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새로운 치료 성과를 발표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삼중음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 환자의 약 10~20%를 차지하며 호르몬 수용체와 HER2 단백질이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표적치료나 면역요법이 거의 듣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데이트로웨이’는 후기 임상시험에서 기존 화학요법 대비 전체 생존율을 23% 높였고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채 생2025.10.12 02:00
미국 백악관이 예고해 온 제약사 압박 정책이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약가 인하–관세 유예 맞교환으로 구체화됐다. 11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협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화이자에 이어 두 번째로 성사된 대형 제약사 약가 인하 합의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약가 정상화 캠페인’의 핵심 사례로 평가된다.◇ 메디케이드에 ‘최저가’ 적용, 소비자엔 최대 80% 인하이번 협약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메디케이드(저소득층·장애인 대상 의료보장 프로그램)에 공급하는 약품의 가2025.09.29 19:18
영국 최대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미국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나스닥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이를 직접 상장주로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뉴욕 상장 시 미국 연기금에 접근할 길을 열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런던증권거래소(LSE)에서 시가총액이 HSBC에 이어 2위인 영국의 주요 상장 기업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하더라도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본사와 런던증시는 지속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미셸 드마레 회장은 뉴욕 상장에 대해 "더 넓은 범위의 세계 투자자에게 다가가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런던증2025.07.22 09:25
영국 제약 대기업 아스트라제네카가 21일(현지시각) 미국 내 생산 및 연구 역량 확장을 위해 2030년까지 5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의약품에 관세를 부과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제약사들 사이에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움직임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로이터는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파스칼 소리오 최고경영자(CEO)가 워싱턴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버지니아주에 의약품 제조 시설을 신설하는 한편 메릴랜드주, 매사추세츠주, 캘리포니아주, 인디애나주, 텍사스주에서 연구개발(R&D)과 세포 치료제 제조 시설을 확2025.03.23 15:00
글로벌 빅파마인 아스트라제네카(일명 AZ)가 대규모 기술도입을 연이어 단행했다. 그 중에는 국내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바이오 기업인 알테오젠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미래먹거리 강화와 확보 차원으로 해석된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스트라제네카는 두건의 기술 도입을 진행했는데 그 규모만 약 3조4000억 원에 달한다. 두 계약 모두 같은 날 체결됐다.아스트라제네카는 자회사인 메드이뮨 미국과 영국 법인이 알테오젠과 피하주사(SC)제형 변경 플랫폼 'ALT-B4'의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는 'ALT- B4'를 사용해 총 3개의 의약품을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적 글2025.03.22 22:18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해 중국 법인장 체포 등 잇단 스캔들 이후 중국 시장 회복에 나선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베이징에 연구개발(R&D) 허브를 구축하는 데 25억 달러(약 3조 6637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스칼 소리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베이징에서 시장을 만나 이 같은 투자 계획과 함께 중국 기업 두 곳과의 라이선스 계약, 그리고 세 번째 중국 회사와의 백신 합작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소리오는 "이번 25억 달러 투자는 베이징의 세계적인 수준의 생명과학 생태계, 협력과 인재 접근에 대한 광범위한 기회, 그리고 중국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2024.11.06 09:53
5일(현지시각)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가 급락해 약 140억 파운드의 시가총액을 잃었다. 중국 당국의 조사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중국 매체 제일재경(第一財經)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중국 법인 사장인 레온 왕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회사 차원에서 당국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지금까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 면역치료제 '이쥬드' 등 최소 두 가지 암 치료제에 대해 회사가 했던 강압적 판매 방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제일재경은 왕 회장이 조사 대상이 된 것은 중국 당국이 아스트라의 중국2024.09.16 08:17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인핌지가 방광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상당 기간 연장해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5일(현지시각) 근육 침윤성 방광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후기 임상시험의 중간 분석 자료를 인용해 인핌지가 기존 표준 치료와 함께 사용될 때 질병 재발 위험을 32% 줄였다고 보도했다. 또, 인핌지는 화학요법과 수술과 같은 기존 치료법에 더해졌을 때 사망 위험을 25% 감소시켰다. 이 연구는 106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데이터는 파트너 다이이치 산쿄와 함께 진행한 실망스러운 폐암 치료제 업데이트 이후 14개월 만에 최악의 주가 하락을 겪은 아스트라제네카에 있어 긍정적인 소식2024.05.21 14:30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새로운 생산 시설을 건설한다. 20일(현지시각) 아스트라제네카는 싱가포르에 15억 달러를 투자해 항체 약물 복합체(ADC)라는 유망한 암 치료제를 생산하는 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새 시설은 아스트라제네카가 ADC를 일관 생산할 수 있는 첫 번째 거점이 될 것이며,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의 지원을 받게 된다. 다만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수 년 동안 공급망 확대를 위해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또 유방암 치료제 '엔하츠' 생산을 위해 다이이찌산쿄와 일본 제휴를 맺고 있다2024.05.20 16:47
영국의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싱가포르에 15억 달러(약 2조 원) 규모의 신규 항암제 공장을 신설한다.20일(현지 시각) 로이터는 아스트라제네카가 항체-약물 접합체(ADC) 방식의 표적 암 치료제를 생산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15억 달러 규모의 신규 제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ADC는 특정 암세포를 찾아 결합해 암세포를 죽이는 화학 물질을 방출하도록 설계된 맞춤형 치료제다. 이러한 ADC의 생산에는 △항체 생성 △화학요법 약물과 링커의 합성 △이러한 요소들의 접합 △완성된 ADC 물질의 충전 등 다단계의 공정이 포함된다.회사 최초로 개발부터 생산까지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ADC 항암제를 생산하게 될 이 시설은2024.05.09 07:50
영국과 스웨덴의 다국적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수요 감소로 코로나19 백신 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8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성명에서 특정 코로나 변종에 맞춘 새로운 백신이 등장하면서 자사의 백스제브리아((Vaxzevria) 백신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지난 3월에 유럽연합(EU)에 백스제브리아 판매 허가 철회를 자발적으로 요청했고 이번 주부터 EU에서 사용이 중단됐다. 회사 측은 이러한 결정이 안전상의 이유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성명에서 ”독립적인 추산에 따르면 백스제브리아 백신이 사용 첫해에만 650만 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고 회사2024.05.07 05:26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EU 집행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7일(현지시각)부터 유럽에서 판매가 중단된다. 미국 매체 보즈 미디어(Voz Media) 보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6일 결의문에서 "보유자의 요청에 따라 2021년 1월 29일 결정 C(2021) 698(최종)에 의해 부여된 의약품 박제브리아-COVID-19 백신(ChAdOx1-S)의 판매 허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이 조치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법원에서 처음으로 백신이 혈액 응고와 관련된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이 제약 회사는 영국 고등법원에 제출한 법적 문서에서 자사 백신이 "매우 드물게" TTS(혈소판 감소증 혈전증2024.04.30 04:10
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최초로 공식 인정했다. 28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코로나19 백신이 수십 건의 사망과 중상을 초래했다는 주장으로 집단소송에 휘말린 거대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처음으로 자사 백신의 부작용을 법정에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아트라제네카가 법원 문서에서 처음으로 자사의 코로나 백신이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hrombosis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이라는 드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을 처음으로 인정했으며, 이는 피해자들이 수백만 파운드의 법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명백한 전환"이라고 전했다. 제이미 스콧이라는 환자는 아스트라제네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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