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14:17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한우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열린 7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검증된 핵심사업 중심의 체질 개선, 조직 역량 강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로 수주 33조4000억 원, 매출 27조4000억 원을 제시했다. 구주 목표는 지난해(33조4394억 원)와 같은 수준이며 매출은 전년 보다 11.79% 적다. 이날 주총에서는 1호 의안인 제76기 재무제표 승인에 이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사내이사 신재점, 사외이사 정은혜)2026.03.20 09:18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해외 현장경영에 나서며 에너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호반그룹은 김선규 회장이 최근 대한전선의 남아프리카공화국·싱가포르의 전력 인프라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전력 기업들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호반그룹은 계열사인 대한전선과 함께 최근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에너지 전환 정책과 전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인프라 및 에너지 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 회장의 이번 현장 경영은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에너지 산업 분야 투자 기조 아래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김 회장은 대2026.03.16 15:45
현대건설이 글로벌 건설기업과 협력해 대형 인프라 및 미래 유망 에너지 사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현대건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건설기업 위빌드(Webuild)와 ‘대형 인프라 및 양수발전 등 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탈리아의 로마에 있는 위빌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피에트로 살리니(Pietro Salini) 위빌드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위빌드는 초대형 복합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톱티어 건설기업이다. 철도, 터널, 댐, 수력 및 양수발전 분야에 주력한다.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북미, 호주 등2026.03.11 14:49
BNK금융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플랜트 전문 기업으로 원자력과 화력, 신재생 등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두산 그룹 계열회사다. BNK금융지주와 두산에너빌리티는 11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과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BNK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지원 프로그램 ‘BNK RE:BOUND 프로젝트’의 첫 번째 협약이다. 두 회사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부울경 지역에서 추진하는 주요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2026.02.20 11:11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올해 원전과 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 발전 등 에너지 사업을 강화한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전날 발표한 ‘2026∼2028년 투자 계획 및 주주환원 정책’에서 에너지·바이오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중 에너지 분야 투자 대상은 해외 태양광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미 태양광, BESS, SMR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물산은 현재 루마니아에서 원전·SMR 건설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SMR 개발사인 뉴스케일 파워와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의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현지 정부의 최종투자결정(FID)을 대기하고 있2026.02.10 14:41
한국동서발전과 삼성SDI가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10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위치한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Starplus Energy)’에서 ‘글로벌 에너지 발전사업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대표 발전 공기업과 세계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제조사가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해외 에너지 발전사업(신재생, 에너지저장장치 등) 공동2026.02.09 16:47
한국서부발전은 내달 중 ‘아산탕정2지구 집단에너지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서부발전이 JB㈜와 컨소시엄을 맺고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아산 배방읍 장재리 일원 4만3800㎡ 면적에 전력량 500㎿급, 열량 257.3Gcal/h 규모의 병합 발전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518억 원을 투입해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1998년 아산만권 배후신시가지 개발촉진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2002년 배방, 2005년 탕정 택지지구가 집단에너지 공급지구로 지정되면서 탄력을 받았지만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사업이 축소되면서 주춤했2026.02.08 17:05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미국 괌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재생에너지 사업에 5억 달러(약 7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 계약을 성사시켰다. 8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금융조달은 모회사 상환보증 없이 현지 사업법인의 수익성과 장기 전력판매계약만을 담보로 이뤄졌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 국제 상업은행들이 대주단으로 참여해 경쟁력 있는 조건을 확보했다는 평가다.한전의 해외사업 리스크 관리 능력과 금융 신뢰도가 동시에 검증된 사례로 풀이된다. 통상 대규모 해외 인프라 사업은 모회사 보증을 전제로 자금이 조달되는데, 이번에는 사업 자체의 수2026.01.30 10:00
GS건설이 LG유플러스에게 20년간 전력을 판매한다.GS건설은 지난 29일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본사에서 LG유플러스와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 공급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PPA는 발전사업자가 생산한 전기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형태의 계약이다.GS건설 관계자는 “충남 태안 창기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13MW 규모의 전력을 LG유플러스에 20년간 공급한다”며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와 사옥 전력으로 이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번 협약으로 GS건설은 신재생에너지를 장기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수요처를 확보했고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 및 사옥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일부를 신재생2026.01.22 16:26
한국농어촌공사가 서산미래친환경에너지협동조합과 함께 ‘간월호 주민참여형 농어촌재생에너지 사업’의 성공적이고 신속한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22일 공사에 따르면 김인중 사장은 조합 관계자들과 간월호 재생에너지 사업의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특히 김 사장은 수익 배분과 관련해 “발전 수익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증대 혜택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라고 했다.이어 “공사는 농어촌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사업이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2026.01.15 17:25
한국서부발전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 기조에 대응하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서부발전은 지난 1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주요 경영진,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점 추진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구성원과 공유하고 회사의 재생에너지 사업 현황을 점검할 목적으로 마련됐다.구체적으로 △‘서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전략’ △‘2026년 재생에너지 중점 추진 방향’ △2026.01.02 15:23
한국남동발전이 서울에너지공사와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합의서(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2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방화뉴타운 등 대규모 주거 단지에 필수적인 지역난방(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약 7000억원을 투입해 전기 285㎿, 열 190Gcal/h 규모의 최첨단 친환경 열병합설비(CHP)를 건설하게 된다.이번 협약으로 건설될 집단에너지시설은 이 지역 약 7만 세대에 저렴하고 깨끗한 지역난방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열전용보일러(PLB) 위주의 열생산 방식 대신 친환경 열병합설비(CHP)를 건설2025.07.31 14:05
현대건설이 미국의 민간 에너지 디벨로퍼와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에너지 캠퍼스를 구축한다.현대건설은 31일 서울 종로구 계동사옥에서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와 ‘첨단 에너지 및 인텔리전스 캠퍼스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페르미 아메리카는 차세대 인공지능(AI) 구현에 필수적인 기가와트(GW)급 전력망 구축을 선도하는 미국의 에너지 디벨로퍼다. 현재 세계 최대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 건설을 추진 중이다.이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의 2335만㎡ 크기의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전력망(HyperGrid™) 캠퍼스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AP1000 대형원전 4기(4GW), SM2025.07.10 14:14
현대건설이 미국 텍사스에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민관협력 컨소시엄 ‘팀 코리아’의 일원으로 미국 텍사스주에서 루시(LUCY)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텍사스주 오스틴 북서쪽 지점 콘초 카운티에 350㎽ac(455㎽dc)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축구장 약 1653개에 해당하는 1173만5537㎡ 부지에 약 7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이다.준공 후 35년간 연간 약 926GWh의 전력을 생산·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월평균 30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약 2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현대건설은 사업 개발단계부터 참여했으며 지분 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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