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08:11
찰스 국왕이 40년 전 북한 정권의 기이한 돈벌이 계획에 휘말렸던 사실이 새로 공개된 외무부 기록을 통해 드러났다. 북한은 1981년 당시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스펜서의 결혼식을 기념하는 우표 세트를 영국 정부의 승인 없이 발행했다고 4일(현지시각) 인터네셔날 더 뉴스가 보도했다.7월 거행된 결혼식 두 달 후, 북한은 수익성 좋은 국제 수집가 시장을 겨냥해 우표 컬렉션을 발표했다. 북한 뉴스가 공개한 새로 발굴된 외무부 기록에 따르면, 이는 김일성 정권이 절실히 필요한 외화 수입을 얻기 위한 돈벌이 노력의 일환이었다.북한의 특이한 돈벌이 계획은 무기 밀매에서 위조 화폐에 이르기까지 수년에 걸쳐 여러 변화를 겪었지만, 해적2023.03.02 05:43
미국정부는 1일(현지시간) 북한정권의 불법적인 외화벌이를 벌여온 북한기관 3곳과 개인 2명에 대해 추가 제재를 부과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에서 불법으로 외화벌이를 하고 정보를 수집해 온 북한 칠성무역공사와 조선백호무역공사 등 3개 기관을 제재 목록(블랙리스트)에 올렸다.재무부는 또 북한 정권과 노동당 수익 창출 활동을 한 북한 국적자 황길수와 박화성 등 2명을 제재했다.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이들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콩고 아콘데 SARL'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동상 건립 사업 등으로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브라이언 넬슨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성명에2020.06.11 16:48
CNN비즈니스 홍콩은 지난 5월 워싱턴 소재 비영리단체인 첨단국방연구센터(C4ADS)에서 근무하고 있는 루카스 궈와 로렌 성이 북한 인근 해역에서 100척 이상의 배가 한 번에 작업하는 수상한 움직임을 발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두 분석가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안보 문제를 분석하고 조사하면서 북한이 유엔 세관원들의 눈을 피해 공해상에서 석탄 등 다른 물품들을 대량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북한 수역과 동북아 주변 교통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동안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북한 주민들이 항구에서 거래하는 대신 바다에서 거래하며 원산지를 속이기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런 거래로 김정은 정권은 수천만 달러2019.12.19 08:39
국제사회 제재로 북한 경제는 크게 위축됐지만 환율과 유가 등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북한이 관광 등 새로운 외화벌이 수단을 찾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미국의소리방송(VOA)은 19일 전문가들이 북한의 대외 교역 부진으로 외화난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외부로 드러나는 북한 경제 상황은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국제무역센터(ITC)에 따르면, 올해 10월 북한의 최대 무역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1646만 달러. 대중 수입액은 2억7092만 달러로 북한의 대중 무역수지(수출입차)는 2억5446만 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올들어 10월까지 누적 적자는 19억2019.09.28 19:40
아프리카 현지에서 북한 외교관들이 상아 등을 밀수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현지 언론들의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른바 외화벌이를 불법으로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잠비아 매체 뉴스디거스(News Diggers)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익명의 정부 당국자를 인용, 김현철이라는 이름의 북한 외교관이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끼리 상아를 밀반출하다 네덜란드 당국에 붙잡혔다고 뉴시스가 해당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북한 외교관의 동물 관련 밀수 적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 5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주재 북한대사관 박철준 참사가 현지 태권도 사범 김종수 씨와 코뿔소 뿔을 밀수하려다 적발돼2019.08.29 06:30
북한이 전 세계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을 벌여 금품을 탈취하고 있다는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 새 암호화폐 거래소를 주된 타깃으로 삼고 있다는 관측이다.로이터 등 외신들은 얼마 전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2015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최소 17개국의 금융기관과 가상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35차례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고 탈취 금액은 최대 20억 달러(약 2조4000억 원)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공격 대상에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칠레, 나이지리아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공격이 집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이후 북한 소행으로2019.05.07 09:48
북한이 사이버공격을 통해 몰래 외화벌이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 제재 이행상황을 조사한 전문가 패널이 지난 3월 이와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은 제재를 회피해 외화를 회득하기 위해 2016년 이후 사이버공격을 악용하게 됐다고 한다. 전문가 패널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칼을 빼들기는 처음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대외공작기관인 조선인민군 정찰총국 해커들이 외화벌이를 위해 수많은 사이버공격을 했다. 정찰총국은 외화벌이 목적 외에도 다수의 사이버공격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면 2014년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사이버공격에도 연루된 것으2019.03.14 00:12
지난 5년간 발생한 최악의 해킹사건의 배후에는 북한 정부계 해커의 존재가 지적되고 있다. 북한 해커들은 매우 고도의 기술을 갖춰 해킹에서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다. 최근 공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문가 패널보고서에 따르면 평양 해커들은 약 6억7,000만 달러(약 7,590억 원) 상당의 외화와 가상화폐를 부정한 방법으로 입수했다는 것이다. 지난 2016년 보도된 방글라데시의 중앙은행 해킹에도 북한 해커들의 연루사실이 지적돼 이들이 8,100만 달러를 강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 들어 같은 해커들이 칠레은행의 ATM을 공격해 1,000만 달러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 해커는 전 세계 가상통화거래소를 표적으로 삼고2017.09.27 16:31
북한 해커들이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해킹시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올 8월경 국내 비트코인 거래업체 4곳의 이메일을 상대로 이뤄진 악성코드 공격은 북한의 해커소행이라고 27일 밝혔다. 북한 해커들이 경찰과 금융보안원 등을 사칭해 악성코드를 탑재한 메일을 발송해 첨부파일을 열면 악성코드에 감염되도록 한 것으로 수사결과 밝혀졌다. 이들이 사용한 사칭 이메일 계정 7개는 국내 포털사이트 계정이었다. 나머지 2개는 외국계정이다. 또 시험 삼아 발송한 이메일 접속지도 북한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핵무기 개발로 국제사회의 제재로 외화벌이가 힘들어지자 가상화폐인2017.07.22 16:27
오는 8월말부터 미국인의 북한 여행이 전면 금지된다. 이번 결정으로 북한의 외화벌이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모든 미국 시민의 북한 여행 전면금지 조치를 승인했다고 헤더 노어트 대변인이 전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북한의 법 집행 체계에서 심각한 체포 위험과 장기간 구금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틸러슨 장관이 미국 시민권자의 여권을 사용해 북한을 경유하거나 입국하는 것을 금지하는 '지리적 여행 규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다만 인도적 목적의 방문 등 특수한 목적의 북한 방문의 경우 시효가 제한된 특별여권을 통해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 조치는 다2016.12.31 13:05
"멋지게 외화벌이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스턴건 김동현이 'UFC 207'에 참가, 1년만에 복귀전을 치룬다. 그가 복귀전을 통해 외화벌이 얘기를 한 것은 긴 백수생활을 끝내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자신감 때문이다. 올해가 가기전에 백수생활을 끝내고 싶은 것이 김동현의 간절한 바람인 것이다.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7'에서 김동현은 벨기에의 타렉 사피딘이 대결을 펼친다. 웰터급 랭킹 9위인 김동현은 12위인 사피딘보다 공식 랭킹에서는 앞서고 있다. 김동현과 맞붙을 상대인 사피딘은 테이크다운을 잘 막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2016.10.18 17:50
최근 중국 대륙에서 북한이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위안화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은행의 위폐감별기도 속일 수 있을 정도의 정교한 위조지폐들이 대량으로 나돌면서 중국 경제에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최근 몇 년 동안 끊임없는 핵무기 개발과 군사 도발로 인해 국제사회로부터 경제제재가 확대되고 있는 북한의 소행으로 의심되고 있다. 일부 매체는 북한이 대량의 위안화와 달러를 찍어냄으로써 이미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를 돌파했으며 중국에 큰 경제적 손실을 입혔다고 지적했다.위조지폐는 어느 나라나 골칫덩어리로 여긴다. 이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새로운 감식장비를 비롯해 업그레이드 버전 등 위폐를 방지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쏟아붓고 있다. 이런 중요성 때문에 선진국들은 정부의 철저한 보안 속에 화폐를 발행하고 있으며 일부 개발도상국들은 선진국 기업에 도안과 인쇄를 위탁하기도 한다. 달러의 경우 매년 1억 달러 이상의 위폐가 유통되는 것으로 추산되며 글로벌 경제에서 중국의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위안화의 위폐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륙에 유통된 대량 위조지폐, 배후에 김정은 의심 지난 9월 중순 중국 광둥성 일대에서 대량 제작된 100위안과 20위안 위조지폐가 홍콩을 포함한 대륙 전체에서 유통된 사실이 적발돼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조사가 펼쳐졌다. 총 2억1000만 위안(약 350억원) 규모로 사상 최대 위조지폐 사건으로 기록됐으며 사건의 배후로 북한이 가장 유력하게 지목됐다. 또한 올해 접어들어 베이징에서 위조달러를 사용하다 기소된 북한 인민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이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부과한 이후 외화벌이에 목마른 김정은이 대량의 인민폐를 위조해 유통시킨 것으로 초점이 맞춰졌다. 위조지폐는 광둥성 마오밍(广东茂名)에 있는 두 개의 생산 공장에서 제조됐으며 9월 첫째주와 둘째주부터 광둥, 쓰촨, 간쑤, 충칭, 저장, 장시 등 지역으로 대량 유포된 것으로 조사됐다.중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 만큼 중국과 북한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2016.08.11 11:08
북한이 서해에 이어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의 조업권도 중국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정보당국 관계자는 “북한이 서해에 이어 동해 조업권도 중국에 팔아 외화벌이에 나서고 있다”며 “최근 동해 NLL 북쪽 해상의 조업권을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북한이 서해 NLL 이북 해상의 조업권을 중국에 판매한 사실은 알려져 왔지만 동해 NLL 조업권까지 판 사실은 이번에 처음 확인됐다.북한의 동·서해 조업권 판매계약으로 조업에 나서는 중국 어선은 2500여 척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업 대가로 북한이 받는 액수는 7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820억여 원 수준이며 모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자금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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