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07:18
삼성 금융계열사 브랜드인 삼성 금융네트웍스가 지난해 연간 호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생명·화재 등 양대 보험 계열사는 ‘당기순이익 2조 클럽’을 수성했다. 삼성카드는 비용절감을 비롯한 이익방어로 2년 연속 업계 1위를 유지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2025년 연간 순이익으로 2조3028억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대비 9.3%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3분기 기준 2조1171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2조 클럽 안착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손해율 상승 여파로 보험이익이 줄었으나 투자이익이 이를 상쇄하는 구조가 이어지면서인데, 연간 누적 보험이익은 1조1068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한 데 비해2026.02.03 15:40
‘2조클럽’을 유지한 삼성생명·화재가 고배당 보험주로 빛나고 있다. 삼성생명의 배당성향은 40%대까지 올라왔으며, 삼성화재 역시 4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화재는 모두 중기 배당성향 목표를 50%로 각각 제시한 바 있다. 증시에서 삼성생명은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하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생명·화재는 2025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한 주당 각각 5300원, 1만95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생명의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은 잠정 2조3028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9517억원이 배당금으로2026.01.27 05:00
삼성 ‘보험 형제’가 연간 2조 클럽을 무난히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을 투자수익 향상으로 방어했다. 삼성생명은 업황 악화에도 보험 손익이 제한적으로 감소하며 독보적 1위를 지켜낼 것으로 관측됐다. 26일 금융권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2조4692억원, 2조895억원으로 각각 전망됐다. 삼성생명은 3년 연속, 삼성화재는 2년 연속으로 연간 순이익 2조원을 넘기는 것이다. 보험업권은 지난해 보험 순익 둔화 속 고금리 장기화, 물가 상승에 따른 보험금 지급 증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을 지내왔다. 이런 가운데 삼성화재의 순익 증가2026.01.26 15:08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삼양식품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조 원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매출도 3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명동 신사옥으로 둥지를 옮기며 글로벌 식품기업 도약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불닭을 이을 차세대 동력을 확보할지 주목된다.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업체들은 삼양식품의 지난해 매출액을 2조3665억 원으로 예상했다. 전년과 비교해 37%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5280억 원으로 53.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삼양식품은 2023년 1조1929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 원대 매출을 돌파했다. 이어 2024년 1조7820억 원으로 외형을 더욱2025.02.19 16:03
메리츠금융지주가 2024년 연간 2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2조 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8% 증가한 2조33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장 금리 인하 및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수익 극대화, 주요 계열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2년 연속 2조원 이상의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입증했다. 작년 매출액은 46조5745억 원, 영업이익은 3조1889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116조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3.4%로 각각 집계됐다. 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메2025.01.22 17:28
'갤럭시'와 '빈폴' ,'기후' 등의 브랜드를 운용하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매출이 소비심리 위축과 따뜻한 기후 등 여파로 전년 대비 줄어드는 역성장을 했다. 그러나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3년 연속 매출액 2조 원대를 달성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2일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2조40억 원을 기록해 전년 2조510억 원 대비 2.29% 줄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전년 1940억 원에서 지난해 1700억 원으로 12.37% 감소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5450억 원에서 5410억 원으로 0.73% 줄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60억 원에서 430억 원으로 6.52% 감소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22년(2조10억 원)에 이어 2023년(2조510억 원), 22024.10.29 15:06
올해가 두 달 정도 남은 가운데 GS건설이 도시정비사업 물량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곳만 3곳에 달해 올해 도시정비 2조 클럽 합류가 확실시된다. 컨소시엄 비중에 따라 3조 클럽도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1조1737억원을 수주했다. 지난 4월 공사비 3868억원 규모의 부산 민락2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8월 서울 송피구 거여새마을 공공 재개발(삼성물산과 조인트벤처, 지분 45% 기준 3263억원),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 아파트 재건축(4606억원) 등의 시공권을 따냈다.이는 지난해 수주 총액 1조5878억원의 약 74% 수준2022.11.14 13:34
한세실업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세실업은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이 58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5억원으로 2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율은 11.1%다. 한세실업 측은 고가 의류 브랜드와의 계약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계절 특성상 단가가 높은 가을·겨울 시즌 제품 비중이 큰 것도 영향을 미쳤다. 리오프닝 후 비즈니스 활동이 재개되면서 외출복 수요가 늘어난 것도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대체로 외출복이 실내복보다 단가가 높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액티브웨어 시장이 성장하면서 액티브웨어 전문 브랜드2021.08.17 14:20
현대건설이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2조 클럽' 입성을 가시화하고 있다. 1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진구 범천4구역 재개발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과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였다. 개표 결과 현대건설은 총회 참석 조합원 594명 중 573명의 압도적인 찬성(득표율 96.5%)으로 범천4구역의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난 4월 열린 범천4구역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을 비롯한 8개사가 참석했으나, 입찰 마감 결과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로 유찰됐다.이에 따라 7월 2차 현장설명회에도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가함에 따라 조합은 현대건설을 우선협2020.11.22 18:08
GS건설이 하반기 들어 대형 재건축‧재개발사업 시공권을 연달아 수주하며 ‘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인천과 경기 남양주지역에서 재개발사업 2건을 동시에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고 2조 원을 돌파한 것이다. 2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인천 산곡5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날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GS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경쟁사로 나선 한화건설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산곡5구역의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370-58번지 일대 8만8026㎡에 지하 4층~지상 30층, 1498가구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예상공사2020.10.18 15:17
GS건설이 부산에서 공사비 1조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 1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문현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7일 부산 남구 백운포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공사 선정총회는 GS건설과의 수의계약 찬반 투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GS건설은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타 건설사와의 경쟁 없이 문현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에 성공했다. 앞서 GS건설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와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이곳 시공권 수주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문현1구역 재개발사업은2020.08.16 08:30
엔씨소프트가 건재한 '리니지' 파워를 토대로 2분기에도 전년 대비 우수한 성적을 받은 가운데, 올해 마침내 '2조 클럽'에 가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난 13일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엔씨는 이번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5386억 원, 20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61%씩 성장한 실적을 거뒀다. 호실적은 '리니지 시리즈'가 견인했다. 이번 분기 엔씨는 리니지M, 리니지2M만으로 총 3571억 원을 벌어들였다. 전 분기 대비 리니지2M의 화력이 약해져 1분기보단 35% 감소한 실적임에도,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선 64% 증가했다.하반기 엔씨는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위해 리니지 매출 유지, 국내외 게임 출시2020.01.08 08:27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국내 최초로 백화점 단일점포 중 연매출 2조 원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신세계백화점은 8일 2010년 개점한 강남점이 10년 만에 매출 1조을 돌파하면서 ‘업계 최단기간 1조 점포’라는 타이틀을 얻은 데에 이어 ‘국내 첫 2조 점포’라는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조 클럽’에 가입한 강남점은 이세탄(일본 신주쿠), 라파예트(프랑스 파리), 해롯(영국 런던) 등 세계적인 백화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백화점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강남점은 2016년 신관 증축과 전관 리뉴얼을 통해 영업면적을 기존 1만6800여평(약 5만5500㎡)에서 2만6200평(약 8만6500㎡)으로 늘렸다. 이후 서울 최2019.11.28 14:3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리니지2M’이 출시하자마자 매출 선두에 올라서며 게임 판을 뒤흔들고 있다. 리니지2M은 27일 0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시간도 안 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정상을 차지했다. 엔씨는 이날 PC와 모바일 기기로 즐길 수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19세, 12세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출시와 동시에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며 서버 접속 대기를 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출시와 함께 첫날 단숨에 ‘리니지M’을 끌어내리며 애플앱스토어 시장 지형도를 순식간에 바꿔 버렸다. ‘리니지2M’의 개업발을 감안해도 ‘리니지M’을 간단히 제친 건 이변에 가깝다는 게 없계의 반응이다2017.02.09 17:36
KB금융지주가 대규모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2조 클럽'에 안착했다. 9일 KB금융은 지난해 2조1437억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6.2%(4454억원) 늘어난 것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8447억원의 대규모 희망퇴직 비용을 반영하고도 453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비은행 자회사 지분취득 과정에서의 염가매수차익이 수익감소를 방어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견조한 여신성장과 철저한 순이자마진 관리로 순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일반관리비와 대손충당금 등의 비용 감소로 수익 개선세를 이어갔다"며 "4분기에 인식한 대규모 희망퇴직 비용은 향후 비용절감 효과로 나타나며 약 3년에 걸쳐 모두 회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4분기 일반관리비는 2조1107억원으로 희망퇴직 비용과 현대증권 편입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대비 15.6%, 전분기대비 112.1%(1조1157억원) 급증했지만, 현대증권 일반관리비 제외시 연간 기준 4.6%, 희망퇴직 비용 제외시에는 1.3% 증가에 그친다.지난해 그룹의 순이자이익도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원화대출금 증가(6.4%) 및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3.2%(1993억원) 증가했다. 특히 4분기 수수료수익의 경우 현대증권(現 KB증권) 편입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4769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그룹 수수료이익에서 증권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6%(3분기)에서 24%로 크게 뛰었다. 다만 기타영업손익은 시장금리 및 환율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연간 542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현대증권이 편입된 4분기 손실만 4229억원에 달한다. 이 밖에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건전성 개선 노력으로 전년대비 48%(4980억원) 감소한 5392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영업외손익은 현대증권 주식교환 관련 염가매수차익이 반영되면서 전년대비 177%(6081억원) 급증한 9517억원을 나타냈다. 지난해말 K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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