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7 15:34
미국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 온 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 이하 온세미)가 전기차용 반도체로 사용되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칩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 20억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SiC 반도체는 전력 효율성이 높아 전기차용 전력반도체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도체로, 최근 온세미가 역량을 집중하는 부문이다. 온세미 최고재무책임자(CFO) 태드 트렌트는 애널리스트 프레젠테이션에서 온세미가 미국, 체코 또는 한국에서의 공장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렌트는 온세미가 비용 절감을 위해 확장시 새로운 공장을 짓는 대신 기존 공장의 생2023.05.08 15:07
알리바바의 물류 계열사인 차이냐오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내년 초 홍콩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2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차이냐오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의 상장 계획은 지난 3월 알리바바가 사업을 6개 사업부로 분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나왔다. 상장 심의를 시작한 차이냐오 관계자는 차이냐오가 홍콩에서 10억~2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상장심의가 비공개이기 때문에 신원을 밝히기 거부했다.두 소식통은 계획된 IPO는 2024년 초에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차이냐오의 기업가치는 200억달러(약2023.04.25 13:02
일본정부는 25일(현지시간) 차세대 반도체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는 라피더스가 홋카이도(北海道)에 건설하는 신공장에 대해 2600억 엔(약 2조6000억 원)을 추기자원키로 결정했다.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일본정부가 라피더스에 추가지원키로 한 것은 국제경쟁이 심화되는 최첨단 반도체제조를 지원하고 경제안전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경제산업성은 2022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한 반도체지원사업에서 지원자금을 지출키로 했다. 지원액은 이미 결정한 보조금을 합쳐서 모두 3300억 엔을 넘어선다2023.04.19 00:00
거대 제약사 GSK가 캐나다에 본사를 둔 의약품 개발사 벨루스헬스를 20억달러(약 2조6000억원) 전액 현금 오퍼에 인수했다고 1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GSK의 이번 제안은 벨루스헬스를 주당 14.75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벨루스헬스의 17일 종가인 주당 7.26달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프리미엄을 지불한 것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GSK는 벨루스헬스가 개발하고 있는 난치성 만성 기침(RC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후기 개발 단계에 있는 캄리픽산트(camlipixant)를 파이프라인에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대형 제약사들은 특허가 만료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대체할 신약들을 찾아 M&A를 가속화하고 있다. GSK는 벨루2022.12.26 13:32
올들어 세계적인 부호들 가운데 매켄지 스콧만큼 왕성하게 기부활동을 벌여 주목을 받은 억만장자는 없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창업해 손가락 안에 드는 세계적인 부호가 된 제프 베이조스와 지난 2019년 결별한 뒤 일약 억만장자 대열에 오른 스콧이 지난달 스스로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그녀가 지난 7개월 동안 300여개 단체에 쾌척한 돈은 20억 달러(약 2조6000억 원)에 달한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 기준으로 세계 73위 부호에 속하는 스콧의 현재 순자산은 193억 달러(약 24조6000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 경영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스콧이 2019년 이후 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144억 달러(약 18조4000억 원)2022.02.11 15:58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는 지난해 4분기 20억 유로(약 2조60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등 외신은 10일(현지시간) 크레디트 스위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3억3800만 유로(약 6조 원), 영업이익은 20억 유로(약 2조60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크레디트 스위스 주가는 뉴욕 증권 시장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30%까지 하락했으며 10일 당일 6.6% 하락 마감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지난해 전략 업데이트에서 수익 엔진으로 부각시킨 자산관리 부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거래 활동의 현저한 둔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봄 금융그룹 그린실 캐피탈(Greensill2021.11.02 19:51
기획재정부(기재부)는 디지털 뉴딜과 관련한 메타버스·블록체인·클라우드·지능형 로봇 등 6개 핵심 육성분야에 2025년까지 재정투자로 2조6000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뜻을 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한국판 뉴딜 자문단 디지털 뉴딜 분과 제5차 회의에서 이억원 기재부 차관은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발표했고, 지난주 페이스북은 회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하면서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고 관련 산업의 현황을 전했다. 그는 “한국이 글로벌 경쟁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경제·사회적 변화상을 전망하2020.09.06 13:00
국내 전자업계의 영원한 라이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홈시네마 시장 공략을 위한 대형 프로젝터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양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영화관 못지 않은 화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려는 홈 시네마 수요가 늘어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틀어쥐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삼성전자 "맞춤형 광원 기술로 차원이 다른 시청환경 제공"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에서 개최된 버추얼 프레스 콘퍼런스 ‘라이프 언스토퍼블(Life Unstoppable)’에서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2019.11.18 13:57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CJ헬로 인수를 통한 통신방송시장 활성화, 선도적 혁신 콘텐츠 발굴을 통한 5G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2조 6000억원을 쏟아붓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18일 열린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이같은 5G시장활성화와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5G 혁신형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수급과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이같은 엄청난 비용을 투자해 통방 미디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매년 5000여억원을 투자한다는 얘기다. LG유플러스는 5년간 2조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바탕으로 한 집2018.12.25 12:00
정부는 자영업 위기 해소를 위해 내년에 1조80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비롯한 ‘2조6000억 원+α’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25일 금융위원회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20일 발표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금융부문 후속 대책으로 이 같은 내용의 ‘자영업자 금융지원 및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기업은행을 통해 내년 1분기 중 1조8000억 원 규모의 초저금리 자영업 대출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금리산정 때 가산금리 없이 은행 간 단기기준금리(KORIBOR)만을 부과하는 상품이다.이 금리는 지난 21일 현재 연 1.99% 수준이다. 이같이 저금리 자금을 공급하면 자영업자는 연간 360억 원 이상의 금융비용 절2017.10.13 14:59
증권사의 최근 3년간 소송금액이 2조6000억원 발생하며 투자자와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동대문을)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증권사 소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국내외 증권사 53곳이 연루된 소송금액은 2조6704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민병두 의원은 “자본시장에서 끊임없는 분쟁으로 말미암아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분쟁의 악순환을 끊고 고객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가장 많은 소송이 진행 중인 곳은 ‘동양사태’를 겪은 유안타증권이며 대형사인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순으로 조사됐다. 소송발생2017.09.08 09:05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차전지업계가 간담회를 열고 국내 투자 확대와 상생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 삼성SDI 3사는 2020년까지 국내 투자에 2조6000억원, R&D에 6100억원을 쏟을 예정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낮 12시 팔래스호텔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이차전지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차전지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차전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백운규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차전지는 전기차와 드론, 에너지 신산업에 이르기까지 연관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며 “새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2016.01.28 15:59
통합 삼성물산은 작년 연간매출 13조3446억원, 영업이익 371억원, 당기순이익 2조685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작년 결산에서 구(舊)삼성물산을 재평가해 우발부채와 자산가치 하락 등 총 2조6000억원 규모의 잠재손실을 실적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구(舊)삼성물산의 잠재손실은 호주 로이힐 마이닝 건설사업 및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소 프로젝트의 예상 손실과 우발 부채가 각각 8500억원과 1500억원이 반영됐고, 여기에 유가하락에 따른 유전자산의 가치 감소 5600억원, 기타 프로젝트 관련 지급보증 및 지체상금 우발부채 4500억원 등이 반영됐다고 삼성물산 측은 전했다. 사업별로는 건설부문이 1조6000억원, 상사부문이 1조원 규모로 파악됐다. 한편 구(舊)삼성물산 사옥과 캐나다 온타리오 사업권, 부동산 등의 가치는 약 1조1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평가됐다. 삼성물산 측은 "대규모 잠재손실 반영에도 불구하고 합병 과정에서 바이오 사업 등 평가이익이 반영돼 연간으로는 흑자를 달성했다"며 "구(舊)삼성물산의 잠재손실을 모두 털어냄으로써 미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새 출발 의지를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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