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 12:50
일본 파나소닉홀딩스(HD)의 구스미 유키 사장이 저수익 사업으로 분류돼 한때 매각까지 고려했던 TV 사업을 그룹 내에 남기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구조개혁의 강도가 부족했던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시장의 의구심에 선을 그었다. 경쟁사인 소니가 TV 사업을 분리한 것과는 달리, 파나소닉은 국내 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면서 비용 구조를 개선하는 독자적인 생존 전략을 택했다. TV 매각 철회 이유… "충성도 높은 국내 고객 방치할 수 없어"21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구스미 사장은 전날인 20일 오사카부 가도마시에서 열린 합동 취재에서 2025년부터 추진해 온 구조개혁의 성과를 짚으며 "개혁의 발걸음이 부족했던 부분은 거의2026.05.21 01:00
중국 정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최근 방중 기간 중 엔비디아의 중국 전용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반입을 차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FT에 따르면 중국 세관은 지난 16일 엔비디아의 ‘RTX 5090D V2’를 수입 금지 품목 목록에 추가했다. FT는 관련 문건과 사안을 아는 복수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황 CEO의 행보와 맞물려 미·중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이 더욱 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판 엔비디아 칩도 막았다”RTX 5090D V2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엔비디아2026.05.20 07:49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완성차 업체 간의 치열한 가격 파괴 및 출혈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자동차 업계 경영진이 살아남기 위해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전격 변신하고 있다.엄격하고 근엄한 이미지의 이사회실을 박차고 나온 CEO들은 라이브 스트리밍(생중계), 인터넷 밈(Meme),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스턴트(도전) 영상 속으로 직접 뛰어들며 소비자의 실시간 관심을 끌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양새다.19일(현지시각) 글로벌 자동차 및 마케팅 업계에 따르면, 신차 모델이 평균적으로 거의 이틀마다 출시되는 유례없이 가혹한 중국 시장 환경 속에서 고위 임원들의 소셜 미디어 활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마라톤2026.05.20 07:29
매트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대규모 일자리 붕괴가 올 것이란 우려에 대해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19일(현지시각) WSJ에 따르면 가먼 CEO는 WSJ 인터뷰에서 AWS의 AI 전략과 맞춤형 반도체 개발 현황, AI 경쟁 구도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AI가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을 둘러싼 우려에도 선을 그었다.그는 특히 “AI 시대에도 인간 역할은 여전히 중요할 것”이라며 “근로자들이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AI가 모든 일자리 없애진 않을 것”최근 미국 기술업계를 중심으로 AI 자동화 확산이 화이트칼라 직군 일자리를 대거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2026.05.19 17:28
신한라이프가 차세대 경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NSC(Next Successful CEO) 아카데미 3기’를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신한라이프는 경영승계를 준비하는 2·3세대 경영자와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 NSC 아카데미 3기 과정을 최근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NSC 아카데미는 최신 경영 트렌드와 실무 중심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간 네트워크 형성과 교류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이번 3기 과정은 인공지능(AI) 시대 조직 변화와 마케팅 스토리텔링, 노무 이슈,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최근 경영 환경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단순 강의형 교육보다는 참가자 간 경험2026.05.19 15:44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최고경영자(CEO)는 "오늘 한컴은 지난 36년간 자랑스럽게 지켜온 사명과 성공 문법을 우리 손으로 파괴한다"며 "그 자리에 대신 새 비전인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세웠고 이는 앞으로 한컴의 36년을 이끌 비전"이라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전략 발표회 '한컴:더 시프트'에서 상호를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으로 바꾸고 향후 사업 방향성을 공개했다. 지난 1989년 한글과컴퓨터로 창업한 지 36년 만에 바뀐 것이다.한컴은 사명 변경과 동시에 단순한 문서와 보안 기업이 아니라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한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을2026.05.19 05:30
손바닥 위의 스마트폰이 머지않아 안경 위에 올라탄다. 세계 5대 반도체 기업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매체 포춘 인터뷰에서 "10년 안에 스마트폰은 주력 개인기기 자리를 인공지능(AI) 웨어러블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AI·메타·구글까지 가세해 차세대 AI 기기 전쟁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전 세계 약 50억 개 기기에 칩을 공급하는 퀄컴의 수장이 내놓은 '포스트 스마트폰' 시나리오가 업계 안팎의 주목을 끌고 있다.AI 에이전트가 요구하는 새로운 기기의 조건 아몬 CEO는 스마트폰이 AI 시대의 주역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는 이유를 기기 설계 철학의 한계에서 찾는다. 그는 "컴퓨터와2026.05.18 11:18
리플(Ripple)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의 짧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 하나가 XRP 투자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경영진의 굳건한 확신이 전해지면서 시장에서는 이른바 '갓 캔들(God candle·차트상 대규모 폭등 화성)'이 임박했다는 낙관론이 고개를 들었다.갈링하우스의 두 마디 "락인"…시장 흔든 '북극성'의 자신감17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타임스 타블로이드에 따르면 최근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자신의 SNS 계정에 "락인(Lock in·집중하라)"이라는 짧고 강렬한 두 단어의 글을 남겼다. 이 한마디는 전 세계 XRP 지지자들의 이목을 즉각 사로잡았다.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XRP 애호가인 아2026.05.15 10:41
리플(Ripple)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수많은 암호화폐 자산 사이에서 XRP가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14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최근 개최된 'XRP 라스베이거스 2026' 행사에서 공개된 XRP 인 어 미닛(XRP in a Minute) 시리즈를 통해 XRP 레저(XRPL)의 탄생 배경과 기술적 강점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XRP가 비트코인 코어 개발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들이 비트코인의 한계를 넘어 결제 분야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직 결제를 위해 설계됐다"... 압도적인 속도와 저비용갈링하우스에2026.05.14 10:21
글로벌 음식 배달 플랫폼 딜리버리 히어로(Delivery Hero SE)의 공동 창업자 니클라스 외스트베르크(Niklas Östberg) 최고경영자(CEO)가 홍콩계 행동주의 자산운용사 아스펙스 매니지먼트(Aspex Management)의 집중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15년간 이끌어 온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다. 독일 뉴스 채널 n-tv의 지난 12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딜리버리 히어로는 이날 성명을 내고 외스트베르크 CEO가 늦어도 오는 2027년 3월 31일까지 퇴임하며, 감독이사회는 올해 말까지 후임자를 선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외스트베르크는 후임자가 확정될 때까지 현직을 유지하면서 이미 발표된 '전략적 옵션 검토' 작업과 관련 인수합병(M&A) 절2026.05.13 07: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미국 비즈니스 리더들이 베이징의 가장 독점적인 비즈니스 클럽에서 중국 측 인사들과 비공식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양국 정상의 공식 일정과는 별개로,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CEO들이 모여 ‘덜 공식적인’ 자리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방중 기간인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의 ‘캐피털 클럽(수도클럽)’이 미국 대표단의 캐주얼 네트워킹을 위해 예약되었다.중국 권력층의 아지트 ‘캐피털 클럽’… ‘장비 유지보수’ 구실로 전격 폐쇄이번 네트워킹 장소로 낙점된 캐피2026.05.13 07:36
애플의 팀 쿡 같은 유명 인사들 외에도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덜 알려진 여러 최고경영자(CEO)들이 무역 전쟁의 교차 지점에 갇힌 산업을 대표한다고 분석가들은 말하며, 이들은 '지정학적 출구'가 될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더 깊은 참여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CEO 17명 초청, 2017년보다 축소지난 11일 백악관이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총 17명의 미국 CEO가 초대받았는데, 이는 2017년 27명의 고위 임원이 합류했을 때보다 적은 규모의 기업 대표단이다. 블루오션 어드바이저스의 대표 파트너 켄트 케들은 "이들 기업은 중국과 트럼2026.05.12 16:05
풀무원이 창사 42주년을 맞아 ‘신경영선언 실행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식생활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풀무원은 12일 서울 강남 수서 본사에서 창사 42주년 기념식을 열고 조직 혁신과 글로벌 브랜드 강화, 지속가능식생활 사업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이번 기념식은 ‘사십이(사이)’를 테마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창업 초기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함께 우수 조직원 시상, 미래 비전을 담은 타임캡슐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이우봉 총괄CEO는 기념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창사 41주년을 맞아 ‘신경영선언’을 선포하며 풀무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했2026.05.12 15:46
생명보험업계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공동 선언에 나섰다. 상품 개발부터 판매,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방침이다.생명보험협회는 12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보험 약속의 날(Promise Day)’ 행사를 열고 ‘소비자와의 다섯 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22개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생보업계가 업권 차원에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공동 결의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최근 보험 상품의 복잡성과 불완전판매 논란, 보험금 지급 관련 소비자 불만 등이 이어지자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 필요성을 강2026.05.12 08:15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23년 있었던 오픈AI 이사회의 샘 올트먼 축출 시도를 두고 “아마추어 같은 일이었다”고 비판했다. 나델라 CEO는 당시 올트먼에 대한 해임 이유를 끝내 명확히 듣지 못했다고도 지적했다.11일(이하 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나델라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열린 일론 머스크의 오픈AI 소송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머스크는 오픈AI와 샘 올트먼 올트먼이 비영리 목적을 버리고 영리기업으로 변질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소송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오픈AI의 영리화 과정을 도운 혐의로 포함돼 있다.◇ “왜 해임했는지1
"16조 쓰고도 엔진은 그대로" 호주 잠수함 백지화는 K-방산 수주 기회인가
2
캐나다 잠수함 ‘6+6 분할 발주’ 딜레마… 한화오션, 단독 역전 ‘두 장의 카드’로 승부수
3
美 SEC, 54년 묵은 '함구령' 전격 폐지… 리플 등 암호화폐 업계 족쇄 풀렸다
4
인도·독일, 80억 달러 214급 잠수함 6척 '수주 완성' 임박…수중전력 재건 가속
5
리플 XRP, 글로벌 유동성 위기 속 '최종 결제 자산'으로 급부상
6
엔비디아, 1분기 또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816억 달러 깜짝 돌파
7
김영훈 노동장관, 밤 10시30분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
8
"엔비디아 1분기 매출 787억 달러·EPS 1.76달러 전망"…월가 '깜짝 실적'에 베팅
9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배분안 놓고 평행선…장·차관 총출동해 중재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