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09:52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최 회장은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에서 취재진과 만나 ADR과 관련해 "한국 주주들뿐만 아니라 미국 및 글로벌 주주들에게 노출될 수 있어 더 글로벌한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DR은 해외 기업이 미국 증시에 간접 상장해 거래가 가능한 증권이다. SK하이닉스가 상장 될 경우 미국 투자자들이 SK하이닉스의 주식을 쉽게 매매할 수 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ADR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대만의 TSMC는 ADR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TSMC는 대만 증시에 상장된2026.02.20 07:17
"D램 반도체 공급 부족이 비디오 게임 콘솔 산업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 영국 매체 메트로(Metro)가 19일(현지시각) 독자·전문가 경고를 전하면서 내놓은 물음이다.AI 데이터센터 건설 열풍이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공급망을 통째로 빨아들이는 사이,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PS6) 출시가 최장 2029년으로 밀리고 닌텐도 스위치2는 가격 인상 압박에 직면했다. 반도체 시장 분석기관들의 최신 데이터를 더하면, 이 우려는 단순한 게임 팬들의 과장이 아님이 드러난다.D램 1년 새 172% 폭등, 데이터센터가 칩 70% 독식국제데이터공사(IDC)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D램 공급 증가율은 전년 대비 16%, 낸드 플래시는 17%에 그친다. 모두 과거2026.02.19 10:02
노트북을 새로 살 계획이 있다면, 지금 당장 사거나 아니면 2027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지난해 10월 115달러(약 16만 7000원)였던 DDR5 32기가바이트(GB) 메모리 키트는 올 초 490달러(약 71만 3000원)로 4.3배 폭등했다.메타·아마존·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최대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올해만 약 6000억 달러(약 873조 원)를 퍼붓기로 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생산라인을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전면 동원했기 때문이다. 차세대 게임 콘솔 출시는 2029년 이후로 밀릴 가능성이 나왔고, 이 틈을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파고들고 있다.메타·엔비디아 '수십조 원' 계약이 불 붙인 AI 데이터센터 군비2026.01.19 06:53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구조적 재편을 촉발하면서 개인용컴퓨터(PC) 부품 가격이 전방위로 치솟고 있다. 아스테크니카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인한 공급 부족 현상이 그래픽처리장치(GPU), 대용량 고체저장장치(SSD),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메모리 3사가 한정된 생산 시설을 고마진 AI용 메모리로 전환하면서 소비자용 제품 공급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6년 1분기 D램(DRAM) 계약 가격이 전분기 대비 55~6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낸드2026.01.03 06:57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수급 불균형에 따른 초강력 상승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국내 양대 메모리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D램 가격이 올해 1분기에 최대 50%까지 치솟을 전망이다.테크 전문 매체 Wccf테크는 지난 2일(현지시간) D램 시장 분석기관 드레임 엑스체인지의 전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AI 수요 폭발로 공급 확보 전쟁 격화드레임 엑스체인지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D램 계약 가격은 전 분기 대비 최대 5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AI) 서버 구축 경쟁이 격화되면서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업계에서는 이번 가격 급등이 개인용 컴퓨터(PC)와 스마트폰 제조 원가2025.12.14 08:30
2025년 12월 4일 현재, RAM(D램) 가격이 완전히 위기 국면에 접어들었다. 주류 DDR5 칩의 현물 가격은 16Gb당 27달러에 육박하며 9월 대비 4배 이상 폭등했다. 계약 가격 역시 급등하면서 분석가들은 '강세장(bull market)'과 '슈퍼 사이클(super-cycle)'이라는 용어를 공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동시에 '빅 3' D램 제조사 중 하나인 마이크론은 소비자용 램(RAM) 시장에서 철수하고 크루셜(Crucial) 브랜드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PC 메모리 키트 가격은 9월 이후 3배 가까이 치솟았다. DDR5 칩 가격 27달러 육박, 재고 붕괴 13일(현지시각)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DRAMeXchange)에 따르면, 12월 4일 기2025.11.28 18:02
2025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유례없는 '가격 폭등'을 겪고 있다. PC와 서버용 D램 가격이 불과 1년 사이 4배 가까이 치솟으며 IT 생태계 전반을 위협하는 가운데, 외신과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빅3'의 인위적 가격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국내 반도체 업계와 전문가들은 이를 강력히 반박하며 "AI 수요 폭발에 따른 자연스러운 시장 경제 원리"라고 맞서고 있다.가격 폭등의 실체…PC용 램 16만 원→64만 원2025년 들어 범용 D램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4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4550% 상승하고, HBM을 포함한 전체 D램 가격은 5055% 상2025.10.02 04:31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촉발한 기술 혁명이 반도체 메모리 시장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다. AI 연산에 필수인 고성능 서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핵심 부품인 D램 가격이 불과 2년 만에 두 배 넘게 급등했다. 특히 메모리 기업들이 고수익 제품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생산에 힘을 쏟으면서 기존 D램 공급량이 줄어든 것도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이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는 기존 D램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부가가치 제품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있다. HBM은 이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세계적인 메모리 강자들의 전략 방향과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1일(현지시각) 미국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5년 4분2025.03.18 18:29
하락 추세였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요 매출 품목인 D램 실물가격이 상승 반전했다. 하락세가 시작된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에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반도체 업황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18일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준 D램 제품인 'DDR5 16Gb' 가격은 5.08달러로 한 달 전보다 6.4% 상승했다. 낸드 제품인 SSD SLC 16GB 가격도 8.03달러로 전달 대비 1.7%가 상승했다. 인공지능(AI) 기술 발달로 HBM 매출 비중이 SK하이닉스의 경우 지난해 4분기 40%를 돌파했지만, D램은 여전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매출 품목이다.2025.03.15 10:21
올해 들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하며,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14일 전 거래일 대비 2.40% 올라 20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올들어 17.59% 올랐다. 삼성전자도 올들어 4.39% 오른 5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모처럼 반도체 업황에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자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계로도 온기가 확산됐다. 코스닥 상장사로 반도체 실리콘 부품 제조에 강점을 둔 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4일 6.68% 올랐고, 반도체2024.05.07 03:30
SK하이닉스의 D램 가격이 15~20% 급상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대만 자유시보는 6일(현지시각) AI 열풍이 메모리 칩 생산 회복을 주도함에 따라 고성능 D램 칩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유시보는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의 D램 제품 가격이 지난해 4분기부터 매달 상승해 현재 누적 상승률은 60~100%에 이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AI 중심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일반 D램 제품 수요도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해 반도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HBM 등 하이엔드 제품이 일반 D램 제품에 비해 더 큰 생산능력(Capacity)을 필요2024.01.08 16:48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올해 1분기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8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D램 평균판매단가(ASP)가 작년 4분기에 전 분기 대비 13∼18% 상승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13∼18%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D램 종류별 가격 상승률 전망치는 모바일 18∼23%, PC·서버·그래픽 각 10∼15%, 소비자용 8∼15% 등이다.트렌드포스는 특히 모바일 D램이 가격 오름세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런 흐름에 대해 트렌드포스는 "모바일 D램 계약 가격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면서 구매자들에게 효율적인 비용으로 재고 축적을 유도하고 있어 1분기에도 수요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2023.11.01 18:10
반도체 시장에 가격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D램 가격이 2년 3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낸드도 소폭 상승했다. 본격적인 가격 상승세를 접어들었다는 전망이 나온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0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15.38% 상승한 1.50달러를 기록했다. 이 수치가 오른것은 2년3개월만으로 지난 2021년 7월이후 처음이다. 업계는 주요 메모리업체의 감산 정책이 가격상승을 불러온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전날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생산 하향 조정을 지속하는 중이며 재고 수준은 D램과 낸드 모두 5월 피크 아웃(정점) 이2023.07.05 06:00
바닥을 뚫을 기세로 추락하던 D램 가격이 회복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3월 D램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된지 15개월 만이다. 지난 4월 깜짝 반등에 이어 지난달에도 다시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바닥을 탄탄하게 다지는 모습이다. 반도체업계는 하락세를 유지해왔던 D램 가격이 반전을 거듭하자 업턴(업황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메모리반도체기업들이 공격적인 감산에 나선 효과가 이제 서서히 D램가격 회복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해석이다. 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최근 D램가격이 3달러선을 놓고 반등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가격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초 4달러에서 출발했2023.04.28 20:20
삼성전자가 이례적으로 메모리 감산까지 발표했지만, D램 가격은 회복되지 않는 분위기다. 2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4월 평균 고정거래가는 전월 대비 19.89% 하락한 1.45달러로 나타났다. 앞서 삼성전자가 이달 초 메모리 반도체 감산을 공식화하면서 D램 현물 가격이 소폭 오르기도 했지만,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D램 고정거래가는 2021년 7월 4.10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에는 2달러 선도 무너지면서 반도체 업계 불황을 가속시키고 있다.트렌드포스는 2분기에도 메모리반도체 가격 회복이 어렵다고 내다봤다. 트렌드포스는 "공급사들이 생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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