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08:22
괌 국제공항 당국(GIAA) 이사회가 현재 공항 면세점 운영사인 ‘롯데면세점 괌’과의 임대 계약을 3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이는 10년 넘게 이어진 공항과 DFS 간의 법적 분쟁을 매듭짓고, 관광객 감소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공항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시각) 퍼시픽 데일리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GIAA 이사회는 지난 금요일 회의에서 DFS와의 합의 계약 수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주지사-DFS 극적 합의… “법적 공방 대신 실리 택했다”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와 DFS 측 간의 극적인 서신 교환이 있었다. 당초 공항 측은 법적 제약으로 인해 2026년 7월 이후 계2026.02.22 10:24
괌 국제공항 면세점의 운영권 향방이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오는 7월 임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는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괌 정부가 돌연 현 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의 계약 기간을 최대 3년까지 강제 연장하는 법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특히 롯데와 10년 넘게 '혈투'를 벌여온 DFS 그룹이 주지사의 요청에 따라 이례적으로 연장에 동의하면서 괌 공항 개항 이래 가장 극적인 반전이 일어나고 있다.지난 20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쿠암 뉴스(KUAM News)'에 따르면, 괌 경제개발청(GEDA)은 공항 수익 공백에 따른 채권 신용 리스크를 막기 위해 롯데면세점과의 계약 연장을 골자로 한 긴급 법안 승인을 의회에 강력2020.08.14 08:11
롯데면세점이 괌 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놓고 글로벌 면세점업체 ‘DFS’와 벌인 소송전에서 사실상 승소했다. 괌 대법원은 DFS의 항소를 기각하면서 롯데면세점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롯데면세점은 8년째 이어온 사업권 분쟁을 매듭짓고 계약 기간인 오는 2022년까지 괌 공항 면세점 운영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13일(현지시간) ‘더 괌 데일리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괌 대법원은 지난 11일 만장일치로 2018년 내려진 괌 고등법원의 판결(2심)을 취소했다. 당시 괌 고등법원은 롯데면세점과 DFS가 얽힌 괌 공항 면세점 입찰 유효 관련 법적 분쟁에서 DFS 측에 승소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롯데면세점은 소송 절차 전면 재검토를 주문하며2019.08.28 08:04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주류와 담배 면세점 운영권을 놓고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트 타임스는 27일(현지시간) 창이공항에서 38년간 주류와 담배 면세점 영업권을 행사해 온 미국DFS그룹이 철수를 결정하면서 한국의 신라 면세점과 롯데 면세점, 독일게브르 하이네만 등 3사가 이 영업권을 따내기 위한 입찰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신라면세점은 현재 창이공항에서 향수와 화장품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DFS그룹의 운영권은 내년 6월 종료되며 최종 낙찰기업은 오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다.DFS그룹은 창이공항 4개 터미널에 걸쳐 8000㎡ 공간을 점유하며 모두 18개의 주류 및 담배 소매점을 운영해왔다. D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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