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07:48
미국 NASA와 ETH 취리히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버벌 로보틱스가 해저 인프라 감시 시장의 판을 바꾸겠다고 나섰다. 자율 수중 로봇을 앞세워 선박·승무원 중심의 기존 점검 구조를 해체하고, 상시 감시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23일(현지 시각) 프랑스 기술 매체 레잭토에 따르면, 버블 로보틱스는 최근 450만 유로 규모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에피소드 1, 아스테리온 벤처스, 노르스켄 에볼브가 참여했으며, 이 중 110만 유로는 비희석 방식 자금이다. 회사는 파리·샌프란시스코·취리히를 거점으로 AI 기반 해저 감시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비용의 90%가 배와 사람"…구조 자체를 뒤집는다현재2026.04.03 03:55
미국과 중국이 달을 둘러싼 패권 경쟁을 본격화한 가운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4년 만에 유인 우주선을 달 궤도로 쏘아 올리며 '우주 경제 영토' 선점에 나섰다. 아르테미스(Artemis) 2호는 지난 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39B 발사대에서 98m 높이의 우주발사시스템(SLS)에 실려 발사됐다. 이번 발사는 단순한 탐사의 재개가 아니다. NASA가 달을 화성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는 '문투마스(Moon to Mars)' 전략의 첫 실전 검증이라는 점에서, 경제·안보·산업 전문가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54년 만의 귀환, 그러나 목적지는 '달 너머'1972년 아폴로 17호가 달 표면에 마지막 발자국을 남긴 지2026.04.01 03:30
인류가 마지막으로 달 표면을 떠난 지 반세기가 흐른 지금, 지구의 유일한 위성은 단순한 탐사 대상을 넘어 거대한 ‘경제 영토’로 탈바꿈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추진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Artemis) 2호’가 4월 1일(현지시각) 발사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면서, 2050년 19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루나 노믹스(Moon-nomics)’ 선점 경쟁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다.로이터 통신의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와 NASA의 발표를 종합하면, 이번 아르테미스 2호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3년 만에 시도되는 유인 달 궤도 비행이다. 특히 이번 임무는 단순히 달을 도는 것을 넘어, 과거2026.03.29 09:10
2032년 달 착륙선 발사를 목표로 우주항공청이 예산 1조 원 시대를 처음 연 올해, 지구 반대편에서는 인류 우주여행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승부수가 던져졌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24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린 자체 행사 '이그니션(Ignition)'에서 핵분열 반응로를 동력원으로 삼는 행성간 우주선 'SR-1 프리덤(Space Reactor-1 Freedom)' 개발을 공식 발표하고, 오는 2028년 12월 발사해 약 1년간의 항행 끝에 화성에 닿는 일정을 공식화했다.지난 24일(현지시각) 스페이스뉴스(SpaceNews)와 스페이스닷컴(Space.com)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 재러드 아이잭만 NASA 국장은 행사장에서 "수십 년간의 연구와 막대한 비용을2026.03.27 03:20
HD현대가 고질적인 인력난과 고위험 작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로봇 기술을 보유한 페르소나 AI와 손잡고 조선소 전용 이족 보행 용접 휴머노이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IT 전문 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Interesting Engineering)이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계적 자동화를 넘어 우주 공간에서 검증된 정밀 제어 기술을 선박 건조 공정에 이식하여 조선업의 제조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인력난 늪 빠진 조선업, ‘인간형 로봇’으로 생산 패러다임 전환국내외 중공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벽은 숙련 노동자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화다.2026.03.26 03:30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 궤도 우주기지 계획을 전격 중단하고 달 표면 기지 건설로 전략을 선회하면서, 수십 년간 이어온 우주 탐사 노선이 근본적으로 재편됐다. 향후 7년간 200억 달러(약 29조 원)를 달 표면 기지에 집중 투입하고, 2028년에는 세계 최초의 핵추진 화성 탐사선을 발사하는 동시에, 미·중 달 패권 경쟁의 시계를 2028년으로 맞췄다. 이번 전략 전환으로 일본·유럽·캐나다 등 국제 파트너들의 역할도 전면 재조정이 불가피해졌으며, 한국의 달 탐사 협력 구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AFP·로이터·CNN 등 주요 외신은 24일(현지시각) NASA 국장 재러드 아이재크먼(Jared Isaacman)이 워싱턴 NASA 본부에서 열린 정2026.03.25 22:18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향후 7년 동안 총 200억 달러(약 29조 원)을 투자해 추진할 우주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달 표면 기지를 구축하는 한편 3년 안에 화성에 핵추진 탐사선을 쏠 예정이다.NASA 측에 따르면 재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미국 시각 2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회의 중 달 표면 기지 구축 계획과 화성 탐사선 '스페이스 리액터(SR)-1 프리덤' 발사 계획 등을 발표했다.달 표면 기지 계획은 NASA가 기존에 추진하던 달 궤도 우주정거장 계획, 이른바 '루나 게이트웨이'를 대체한다. 루나 게이트웨이는 트럼프 행정부 1기 시기인 2017년부터 추진해온 다국적 우주 개발 사업이다.NASA는 기존에 추진해온 루나 게이트웨이의 사업 계2026.03.02 06:00
제러드 아이작먼(Jared Isaacman)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이 기술적 난관과 예산 지연으로 차질을 빚어온 인류의 달 복귀 프로젝트 ‘아르테미스(Artemis)’를 실용주의 관점에서 전면 재설계하고 2028년 인류 재착륙을 목표로 한 새로운 로드맵을 확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NASA가 무리한 일정을 현실화하고 민간의 속도감을 이식하기 위해 2027년 추가 비행 시험을 포함한 미션 개편안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2028년 달 착륙’ 행정명령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우주 탐사 패러다임을 정부 주도에서 민간 중심의 ‘가성비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분수령이2026.02.23 05:48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반세기 만에 시도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Artemis) 2호' 발사를 로켓 결함 탓에 오는 4월로 미루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NASA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의 헬륨 공급에 이상이 생겨 우주비행사들의 달 비행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앞서 불거진 수소 연료 누출에 이어 핵심 추진 시스템에서 또다시 기술 결함이 드러나며, 인류의 달 복귀라는 거대한 목표 일정에 험난한 과제를 던지고 있다.헬륨 주입 중단으로 3월 발사 백지화…조립동 이동 수리NASA는 애초 다음달 6일을 아르테미스 2호 발사일로 잡았다. 간밤에 로켓 상단부로 향하는 고체 헬륨 공급이 끊기2026.01.29 09:52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탐사와 인공지능(AI)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역대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 ‘아테나(Athena)’를 본격 가동한다.지난 27일(현지시간) NASA 공식 발표에 따르면, 신규 슈퍼컴퓨터 아테나가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있는 에임스 연구소(Ames Research Center) 내 모듈형 슈퍼컴퓨팅 시설(MSF)에 설치를 마쳤다. 이 시스템은 초당 2경 번의 연산이 가능한 20페타플롭스 이상의 연산력을 발휘하며, 기존 주력 시스템인 에이컨(Aitken)과 플레아데스(Pleiades)를 능가하는 최고 수준의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NASA는 아테나를 활용해 화성 탐사 로켓 발사 시뮬레이션부터 차세대 항공기 설계, 대규모 데이터 분석2026.01.26 10:29
전설적인 정찰기 SR-71 '블랙버드'가 마하 3.2의 속도로 냉전의 하늘을 지배했다면, 그로부터 수십 년 뒤 등장한 한 무인 실험기는 그 기록을 세 배나 뛰어넘으며 인류에게 '극초음속(Hypersonic)'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바로 미 항공우주국(NASA)의 X-43A다.최근 칼렙 라슨(Caleb Larson)의 분석에 따르면, 단 세 번의 비행만으로 퇴역한 이 실험기가 남긴 유산은 오늘날 미국이 추진 중인 극초음속 무기 개발의 핵심 토대가 되고 있다. 2004년 마지막 비행에서 마하 9.6(음속의 9.6배)이라는 경이로운 속도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X-43A는 단순한 항공기가 아니라, 미래 전장의 판도를 바꿀 기술적 이정표였다.공기를 들이마시며 마하2026.01.15 09:59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30년까지 달 표면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미국 우주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은 14일(현지 시각) NASA가 미국 에너지부(DOE)와 달 표면 전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뒷받침할 원자력 기술 개발에 공식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협약은 극한 달 환경에서 인류가 장기 체류하기 위해 필수인 지속적 전력 공급을 국가 과제로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재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지난 13일 성명에서 "미국은 달로 복귀해 그곳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화성과 그 너머를 향한 다음 단계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미2025.09.19 05:35
한국우주항공청(KASA)이 5년 내 우주정거장 모듈 건설을 목표로 하는 과감한 우주 개발 비전을 제시했다고 1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전 NASA 고위 관리 출신인 존 리 KASA 임무본부장은 닛케이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5년 안에 로봇 무인 우주정거장 모듈을 만들 수 있는 궤도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새 정부가 이 비전을 포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리 본부장은 거의 30년간 NASA에서 근무하며 합동극지위성시스템 프로그램 등 국제 프로그램을 감독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KASA 출범과 함께 합류했다. 그는 현재 우주 운송, 위성 개발, 우주 탐사, 항공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이러한 목표 설정 배경에는 국제2025.09.15 05:50
미국 과학자들이 NASA(미 항공우주국)의 장기 유인 우주 탐사 및 거주 계획을 방해할 수 있는 '생체 재생 생명 유지 시스템(Bioregenerative Life Support Systems, BLSS)' 개발에 심각한 격차가 있음을 발견했다.이는 중국이 이 분야 연구를 20년간 발전시켜 온 것과 대조되며, 우주 경쟁에서 미국의 경쟁력이 위험에 처해 있음을 시사한다고 14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퍼듀 대학교, 노스이스턴 대학교, 유타 주립대학교, NASA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작성한 논문은 자금 지원 및 프로그램 삭감과 같은 과거 연구 및 정책 결정으로 인해 NASA의 현재 우주 거주 능력에 "심각한 격차"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BLSS는2025.06.01 09: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자레드 아이잭먼을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 후보에서 전격 철회했다. 백악관이 “대체 후보를 곧 대통령이 직접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 우주 정책 기조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즈 허스턴 백악관 대변인은 “NASA의 차기 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 우주 정책에 완전히 부합하는 인물이 돼야 한다”면서 “새로운 후보는 조만간 대통령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이잭먼은 결제회사 시프트포의 창업자로 민간 우주비행에 직접 참여한 억만장자 사업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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