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1 09:59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식 기자] 인도가 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예산을 편성했다. 인도 정부가 28일 내놓은 예산안에 따르면 국방비는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한 2조4672억 루피(약 43조9760억원)로, 사상 최대 규모에 달했다. 이는 인도와의 영토 문제를 안고 있는 중국의 팽창주의에 맞서 국경 경비를 강화하고 무기와 장비의 현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2014년도 국방예산과 비교하면 2000억 루피 이상 늘어났다. 인도는 현재 세계 최대의 무기 수입국 중 하나다. 지금까지는 러시아로부터의 구매 비율이 높았지만, 앞으로는 미국과 이스라엘산 도입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인도 정부는 종전의 완제품의 수입에서 최근에는 국내 생산2015.03.01 09:48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식 기자]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보험대기업 AIA는 2014년 11월 결산 순이익이 34억 달러(약 3조6800억원)로, 전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로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의 보험 판매 호조가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새로 판매한 보험계약 등의 가치를 나타내는 신업무가치(VONB)는 18억 달러로, 24% 증가했다. 특히 중국에서 55%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말레이시아(34%), 홍콩(32%)도 호조를 보였다.마크 터커 최고경영자(CEO)는 아시아 시장에 대해 “도시화와 중산층의 확대가 진행되는 가운데 사회 보장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앞으로 회사 성장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2015.03.01 09:43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식 기자] 태국 식품 대기업인 차룬 포카판푸드(CPF)는 2014년 12월 결산 연결 순이익은 전 기 대비 49% 증가한 105억6170만 바트(약 3496억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육류의 시장가격 상승이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해외사업도 순익이 11%나 늘었다. 매출은 9% 증가한 4260억 바트였다. 2015년 12월 결산기에는 해외 사업의 확대와 인수합병(M&A)를 통해 순익을 10% 이상 늘린다는 목표다.이 회사는 태국 최대 재벌인 차룬 포카판(CP)그룹의 핵심 기업으로, 현재 세계 17개국에 진출 해있다.일본 이토츄상사가 작년 9월에 25% 출자한 CP포카판은 2014년 12월 결산 매출은 56억 달러, 순이익은 2억52015.03.01 08:57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세계 최대 참치캔 제조업체인 타이유니온프로즌프로덕트(TUF)는2014년 12월 결산 연결 순이익은 전 기 대비 79% 증가한 50억 9157만 바트 (약 1683억6000만원)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참치캔과 애완동물식품이 호조를 보인데 힘입은 것이다. 매출은 전기 대비 8% 증가한 1214억 바트였다. 지난해 하반기에 인수한 마 얼라이언스와 킹 오스카 등 2개사가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기간 중 매출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인 328억 바트를 기록했다.타이유니온프로즌은 지난해 12월에도 미국의 반블비시푸드 인수를 발표했으며 현재는 미국 당국에 허가를 신청 중이다.회사 측은2015.03.01 08:56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중국 자동차 대기업 비야디(BYD)는 2014년 12월 결산 순이익이 4억3793만 위안(약 7636억원)으로, 전 기에 비해 20.8% 줄었다고 발표했다. 중국 시장을 둘러싸고 업체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자체 브랜드 차량으로 사업을 하는 비야디의 실적이 급속도로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액은 582억8601만 위안으로,전 기에 비해 10.3% 늘었다. 자동차 이외의 주력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폰 조립 사업이 호조를 보인데 힘입은 것이다. 태양광 패널사업의 경우 유럽에서의 중국 제조업체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 영향으로 제품가격이 하락하면서 실적 악화에 결정적 요인이 됐다.2015.03.01 08:55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그룹 산하 금융부문 앤트파이낸셜서비시즈가 2017년에 중국의 A주식시장(위안화로 거래되는 내국인 투자 전용)에 상장될 전망이라고 상하이증권보가 보도했다.앤트파이낸셜의 기업 가치는 2000억~2500억 위안 (약 34조9600억~약 43조7000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의 10%를 시장에서 발매할 경우 자금 조달액은 200억~25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앤트파이낸셜은 중국의 온라인결제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알리페이’를 소유하고 있다. 2014년 매출은 101억5000만 위안, 순이익은 26억3000만 위안에 이르렀다. 20 15년부터 2017년까지2015.03.01 08:54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일본 니콘은 안과용 카메라분야 세계 최대기업인 영국의 옵토스를 2억6000만 파운드(약 4416억원)에 인수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니콘은 6월까지 옵토스를 완전 자회사화한다.니콘은 옵토스의 카메라 기술과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016년도에 의료기기 사업에서만 1조196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옵토스는 눈의 동공으로부터 빛을 넣어 망막의 표면을 촬영하는 ‘안저 카메라’의 세계시장을 30% 이상 점유하고 있다.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2014년 9월 결산 매출은 1억7 000만 달러(약 1858억4000만원), 영업 이익은 1600만 달러였다. 안저 카메라는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 눈 질병을 발견하고2015.02.28 10:56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식 기자] 말레이시아 통신기업 아시아타그룹은 설비확보를 위해 2015년에 48억 링깃(약 1조4536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쟈마루틴 이브라힘 최고경영자(CEO)는 “올해는 데이터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시아타그룹의 2014년 12월 결산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23억 링깃에 머물렀다. 매출은 187억 링깃이었다. 회사 측은 말레이시아 국내 사업의 ‘시스템 관련 문제’를 지난해 이익 감소의 결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아시아 각지역 자회사의 실적은 데이터 사업의 급성장과 스마트 폰의 보급 확대로 호조를 보였다.2015.02.28 10:24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식 기자] 터키 정부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에 3 번째 해저터널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27일 발표했다. 자동차와 지하철이 동시에 주행할 수 있으며, 3층의 터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터널 건설로 터키 정부는 만성적인 교통체증 현상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저 터널은 BOT(Built Operate Transfer) 방식으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약 35억 달러(약 3조77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가장 깊은 지점은 약 110 미터이며, 지름이 19 미터가 된다. 이 해협은 일본 다이세이건설이 2013년에 지하철용 해저 터널을 개통시켰으며 한국 기업도 2017년2015.02.28 10:01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식 기자] 유럽의 항공 방산 대기업인 에어버스그룹은 27일 소형 항공기 ‘A320’의 월간 생산 대수를 오는 2017년부터 50대로, 현재(42대)보다 8대 더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시아 등 신흥국의 저가항공사(LCC)를 중심으로 소형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톰 엔더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월 생산 대수를 60대 이상으로 끌어올려도 될 정도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어버스그룹은 2014년의 최종 이익이 전년 대비 59 %증가한 23억 유로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5% 증가한 607억 유로였다. 상용 항공기를 제조 판매하는 자회사 에어버2015.02.28 09:47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식 기자] 일본의 종합상사 소지츠가 한국에서 영국 의류브랜드 사업을 펼친다. 소지츠 자회사인 소지츠GMC(도쿄 미나토 구)는 올 봄에 영국 의류브랜드 ‘애드머럴’ 제품을 한국과 홍콩에서 판매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우선 한국과 홍콩 현지의 신발전문점 등 44개 점포에서 운동화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2016 년 이후에는 가방이나 옷 등 취급 품목을 대폭 늘려나가기로 했다. 소지츠는 상품 기획력과 판매 노하우 등 상사의 강점을 살려 아시아의 젊은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해외 브랜드 수요를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2015.02.28 09:44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식 기자]인도 고속철도건설 프로젝트의 제1탄으로, 뭄바이와 구자라트 주를 잇는 구간에서 일본의 신칸센방식 채택이 유력해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 구간의 거리는 약 500km로, 총 공사비는 1조3000억 엔(약 11조9600억원)에 이른다.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일본 업체가 고속철 차량과 운행시스템 등을 포괄적으로 수주하는 2번째 사례가 된다. 일본은 지난 2007년 개통된 대만 고속철을 처음으로 수주했었다. 두나라 정부는 2013년 말부터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으며 올해 7 월에 최종 보고서를 내놓을 예정이다.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는 인도 고속철도 타당성조사 최종보고서에서 ‘신칸센 방2015.02.28 09:06
9[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일본 아지노모토는 50% 출자기업으로, 인스턴트커피 등을 제조 판매하는 아지노모토제너럴푸드(AGF)를 완전 자회사화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아지노모토는 합작 상대인 미국 몬데리즈 인터내셔널 관계회사가 보유한 50%의 지분을 4월 중 270억 엔(약 2484억원)에 취득하고 자회사로 만들기로 했다. 아지노모토는 “분말 가공제품이라는 공통의 축을 지렛대로, 신제품 개발과 생산 측면에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AGF는 지난 1973년 아지노모토와 몬데리즈 인터내셔널 간 합작회사로 설립됐다. ‘브랜디’와 ‘맥심’이라는 인스턴트 커피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재팬의 편의점에도2015.02.28 09:04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미국 GM(제너럴모터스)는 26일 인도네시아에서 쉐보레 브랜드 승용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공장은 6월 말까지 폐쇄한다.인도네시아가 동남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2013년에 다시 진입했지만, 불과 2 년 만에 다시 철수하게 된 것이다.일본계 자동차가 현지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GM은 판매와 부품 조달 등에서 경쟁력을 상실한 데 따른 것이다. 인도네시아 공장은 자카르타에 자리잡고 있으며, 미니밴 ‘스핀’을 내수 및 수출용으로 생산해왔다. GM은 지난 2005년 철수한 부지에 1억5000만 달러(약 1656억원)를 투자해 연산 4만대 규모의 공장을 완공, 2013년2015.02.27 17:31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인도네시아 화교 재벌 립포그룹은 25일 소비자사업 확대 강화를 위해 온라인쇼핑몰 사이트 ‘마타하리 몰’에 5억 달러(약 5474억원)를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년 이내에 매출 10억 달러를 목표로 한다.립포그룹은 유능한 인재의 채용 및 쇼핑몰사이트 개발부문의 판매망 확충을 위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마타하리몰은 3월에 오픈될 예정이다.립포그룹은 기존의 유통 소매망을 활용하여 마타하리몰을 집중 육성한다는 목표다. 그룹산하 소매 대기업인 마타하리백화점과 마타하리푸트라프리마는 국내 전역에서 총 400개 점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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