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05:28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가스파르에 거주하는 6세 소년 주제 페드루 페레이라(José Pedro Pereira)가 가계 경제 위기로 중단될 뻔한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시작한 달걀 판매 사업이 지역 사회의 혁신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브라질 경제 매체 ‘세우 디네이루’(Seu Dinheiro) 보도에 따르면, 주제 페드루는 가족과 함께 ‘제 뒤 오부스’(Zé dos Ovos)라는 브랜드를 설립해 운영하며 올해 학교 재등록에 성공했다.마당 양계업으로 학비 마련... 6세 소년의 '절실한' 아이디어이번 사업은 주제 페드루가 다니던 사립학교의 학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진 가계 상황에서 시작했다. 주제 페드루는 현지 매체인 '레코드 데 블루메나2026.02.05 08:56
전기차 배터리를 별도의 팩에 담지 않고 차량 섀시에 직접 통합하는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중국의 비야디(BYD)와 스웨덴의 볼보(Volvo)가 이 혁신적인 아키텍처를 조기에 도입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과거 이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했던 테슬라는 오히려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4일(현지시각) 클린테크니카(CleanTechnica)와 업계 분석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시장의 승부처는 단순한 배터리 용량 증설이 아닌, 배터리 셀을 차체의 구조적 요소로 활용해 무게와 비용을 동시에 줄이는 ‘통합 기술’로 이동했다.◇ 무게는 줄이고 강성은 높이고… ‘2026.02.03 10:06
퀄컴 테크날러지스(이하 퀄컴)이 한국과 싱가포르, 일본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엣지 인공지능(AI) 솔루션의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인 '퀄컴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이하 QAIPI) 2026–아시아태평양(APAC)’를 공식 출범했다. 3일 퀄컴에 따르면 QAIPI-APAC 2기 프로그램은 참가 스타트업들이 퀄컴 드래곤윙과 스냅드래곤 플랫폼, 신규 아두이노 우노 Q 개발 보드를 활용해 다양한 엣지 AI 애플리케이션 영역에서 지능형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기술 완성도와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QAIPI는 확장성, 실제 배포 가능성, 그리고2026.02.02 08:00
미국과 유럽연합(EU), 영국을 비롯한 주요 20개국이 중국의 자원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요 광물 공급망을 강화하는 전략적 동맹 구축에 나선다.이번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 문제로 경색되었던 대서양 횡단 관계를 회복하고, 첨단 산업의 필수 원자재인 희토류 등의 공급처를 다변화하여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도로 풀이된다.1일(현지시각) 더가디언에 따르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소집으로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는 G7 국가를 포함해 한국, 인도, 호주, 멕시코 등 주요 자원 보유국 및 소비국들이 대거 참여한다. 참여국들은 가격 안정화와 투자 지원을 통해 비중국 공급망을 최대한2025.12.29 09:56
삼성의 지원을 받는 'C랩' 스타트업 15개사가 'CES 2026'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15개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C랩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내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다. C랩 스타트업들은 이곳에서 인공지능(AI)·로봇·디지털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C2025.12.23 09:15
퀀텀 AI 전문기업 ㈜큐에이아이(대표 임세만, 이하 QAI)가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문기업 ㈜디씨피(대표 이규정·김한석, 이하 DCP)와 손잡고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QAI는 DCP와 ‘퀀텀 AI-DC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자컴퓨팅과 GPU 기반 AI 연산을 결합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력은 최근 AI 모델의 거대화로 급증하고 있는 고성능 연산(HPC)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소프트웨어와2025.12.10 17:16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지난 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한 ‘제1회 해(海)답을 찾다 : 해양환경 공모전’의 최종 발표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공사의 차년도 사회공헌 사업 및 신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데 주력했다.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최종 6개 팀은 지난 한 달간 △캠페인 전략 △사회적 가치 △해양 산업 정책 등 각 분야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아이디어를 고도화했으며, 이날 최2025.12.10 12:55
LG디스플레이는 사내 AI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2025 AX 해커톤’을 개최하고 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커톤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AI를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83개 팀 143명이 참여해 최종 15개팀이 결선에 올라 총 6주간의 파일럿 개발 과정을 거쳐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대상으로는 ‘AI 기반 건설 고도화 시스템’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극대화라는 주제에 부합하면서 즉시 활용 가능성과 경영 기여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해커톤과 AI를 결합해 AI 전환(AX)에 대한 인식 확산과2025.12.02 03:40
미국 화학자가 버려진 전자제품에서 수 초 만에 희토류를 추출하는 혁신 기술을 개발해 중국 희토류 독점 구조에 균열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에포크타임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라이스대학교 제임스 투어 화학과 교수가 플래시 줄 가열 기술로 전자폐기물에서 희토류를 빠르게 분리하는 방법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투어 교수는 "우리는 한 금속을 추출한 뒤 다음 금속을 뽑아낼 수 있다"며 "정말 그만큼 간단하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전통 방식보다 에너지를 87%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84% 감축하면서도 90% 이상의 순도와 수율로 희토류를 회수할 수 있다고 라이스대학교는 밝혔다.수천 도 고온 순간 도달…각 금속 끓는점 달라2025.11.11 02:55
미국이 중국의 수출 통제에 맞서 국방 물자 핵심인 안티몬(Antimony)의 국내 공급망 확보에 사활을 걸면서 알래스카에 새로운 채굴 붐이 일고 있다. 미·중 무역 분쟁 보복으로 중국이 안티몬 수출을 제한하자 2년 새 국제 가격이 4배(400%) 치솟으며 미국 정부와 기업들이 멈춰 섰던 광산 재가동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금 부산물 취급받던 안티몬, 중국 견제에 '전략자원' 급부상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여파로 군사 산업에 필수 물질인 안티몬(Antimony)의 가격이 2년 만에 4배로 폭등하며, 과거 금 채굴 과정에서 버려졌던 이 광물을 찾아 알래스카에서 새로운 채굴 경쟁이 불붙었다. 월스트리트2025.11.08 08:39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따르는 막대한 비용 부담을 덜고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현행 칩스법(Chips Act)의 세액공제 혜택을 파격적으로 확대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핵심은 반도체에만 주는 혜택을 AI 데이터센터와 핵심 전력망 부품까지 넓혀 달라는 것으로, 천문학적인 AI 투자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여러 지원책을 찾는 과정으로 풀이된다.블룸버그 통신은 8일(현지시각) 오픈AI가 지난 10월 27일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에 이런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오픈AI의 크리스 리헤인 최고글로벌책임자(CGO)는 마이클 크랫시오스 OSTP 실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행정부가 의회와 협력해 현행 352025.11.06 15:13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콰삭킹, 콰삭톡에 이은 올해 마지막 신제품 출시에 앞서, 오는 17일까지 bhc 앱을 통해 ‘신메뉴 티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뿌링클’, ‘맛초킹’, ‘콰삭킹’과 더불어 신메뉴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먼저, ‘신메뉴 특징 찾기’는 마케팅 수신 동의를 완료한 회원이 이벤트 화면에서 신메뉴에 대한 단서를 확인한 후,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특징을 선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 즉시 전 메뉴에 사용 가능한 4천 원 할인 쿠폰이 아이디 당 1회 자동 지급된다.또한 ‘신메뉴 맛보기 찬스’도 진행된다. bhc 앱에서 마케2025.11.04 14:50
기술 혁신의 아이콘인 일론 머스크가 양자 컴퓨팅을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핵심 기술로 지목하며, 궁극적으로 달에 양자 컴퓨팅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는 대담한 비전을 제시해 파장이 예상된다.3일(현지시각) 양자 컴퓨팅 전문매체 퀀텀 자이트가이스트(quantumzeitgeist)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공개 석상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양자 컴퓨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발전시켜 왔는데, 이는 과거의 신중한 관찰자적 입장에서 기술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다. 특히 2025년 들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경쟁사들의 양자 칩 개발 성과에 대해 "양자 컴퓨팅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례적으로 축하 인사를2025.11.04 13:55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인 일론 머스크가 태양 빛을 가려 지구 온도를 낮추는 급진적인 기후 대응책, 즉 '태양 복사 관리(SRM)'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3일(현지시각) 과학 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에 접속해 궤도상의 거울이나 반사 물질을 이용해 햇빛 일부를 우주로 반사시키는 '우주 기반 SRM' 개념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머스크의 이 같은 언급은 지구 온난화가 위험 수위에 근접하고 국제적인 탄소 배출 목표 달성이 계속해서 미달되는 상황에서, SRM(Space-Based을 기후 문제 해결의 최후의 수단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힘을2025.11.02 16:22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주도 탈달러화에 맞서기 위해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들이 자국 화폐 대신 달러를 쓰도록 유도하는 '달러라이제이션'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지난 2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백악관 관계자들이 지난 여름 달러라이제이션 전문가를 만나 이 정책 추진을 논의했다.백악관, 달러라이제이션 전문가 만나 "진지하게 검토 중"미국 정부 부처 관계자들은 지난 여름 존스홉킨스대학 스티브 행키 교수를 만나 달러라이제이션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행키 교수는 달러라이제이션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에콰도르, 몬테네그로 등에서 달러라이제이션 정책 설계와 시행을 자문한 경험이 있다.행키1
국제유가 돌연 폭발 "호르무즈 유조선 격침" ....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2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3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4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5
전선 없는 HBM이 온다... SK하이닉스, 칩 속에 ‘빛의 엔진’ 박았다
6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 재조정... 뉴욕증시 "CPI 물가 예상밖 폭발"
7
XRP 투자자들, “5년 더 묻어둬라”는 갈링하우스 발언에 분노 폭발
8
“모든 금을 한국... 아니, 국내로?”... 폴란드 중앙은행장의 이유 있는 고집
9
금값, 유가 급등으로 하루 만에 약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