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의원의 총선 대표 공약 사업에 청신호가 들어온 셈.
기장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다쏘시스템은 가상 공간에 ‘K-컬쳐타운’을 구현하고 다양한 현실 반영 시나리오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개발 착수 전, 최적의 구축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K-컬쳐타운’은 지난 총선에서 정동만 의원의 관광 분야 대표 공약으로 도예촌에 문화와 예술, 패션과 먹거리, 전통문화부터 현대문화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관광 허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