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 목표대비 152억 초과 달성...민생금융 집행 완료

글로벌이코노믹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 목표대비 152억 초과 달성...민생금융 집행 완료

소상공인·소기업·청년·금융 취약계층 등 지원
은행연합회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은행연합회 사진=뉴시스
은행권이 지난 2024년부터 진행된 총 2조 1000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 집행을 완료 했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이 지난해 하반기에 총 6308억 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집행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6156억 원)대비 152억 원 초과한 수치이다.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은 총 2조 1000억 원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환급(캐시백) 등 1조 5000억 원 규모의 공통 프로그램과 은행별 상황에 맞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6000억 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자율프로그램은 총 지원액에서 '공통프로그램' 지원액 외에 잔여 재원이 있는 15개 은행(하나·신한·우리·국민·기업·SC제일·한국씨티·카카오·광주·수협·농협·iM뱅크·부산·전북·경남)이 참여했다.
자율프로그램은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지원(2256억 원) △청년·금융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1748억 원)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2304억 원)으로 구성됐다.

은행권은 소상공인·소기업 지원의 경우 2256억 원을 투입해 고금리·경기 불황 등으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돕고 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집행됐다

청년·취약계층 등 지원의 경우 은행권은 어려운 민생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청년층과 다양한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또 은행권은 2304억 원 규모의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7% 이상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5.5% 이하의 저금리 대출로 대환해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섰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