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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AI 가입설계 시스템 ‘리코’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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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AI 가입설계 시스템 ‘리코’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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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인공지능(AI) 가입설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

신한라이프는 ‘리코(LICO) 2.0’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리코는 지난 2월 신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연어 기반 가입설계 시스템이다. AI와 대화하듯 고객 정보와 설계 조건을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이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설계 방향을 제안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영업 현장에서 상품 설계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자동화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고객 상담 중에도 상품 추천, 보장 분석, 가입설계 수정 등의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AI가 설계 과정 전반을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특히 설계 변경의 처리 속도와 AI 응답 품질도 대폭 개선했다.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리코 2.0의 설계 추천 속도는 기존 버전 대비 약 35% 개선됐다.

이 시스템은 고객 정보 및 상품 조건이 변경되는 경우나 보험료 산출, 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경사항도 빠르게 반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춰 설계 조건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상품을 설명하는 데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