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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터키 대신 러시아산 가스 허브구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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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터키 대신 러시아산 가스 허브구축 제안

불가리아 정부는 러시아 가스의 허브를 터키의 영토가 아니라 불가리아의 영토에서 만들 것을 제안했다. 불가리아는 불가리아 가스 허브 건설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을 초청했고 흑해까지 가스 파이프 라인인 사우스 스트림의 연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불가리아는 이 허브를 통해 가스를 우크라이나에 판매할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최근 터키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터키를 연결하는 사우스 스트림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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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윤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