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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 폭발현장에 생화학부대 긴급 투입, 청산가리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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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 폭발현장에 생화학부대 긴급 투입, 청산가리 유출?

중국 텐진 폭발사고 현장에서 청산가리가 유출되고 있다는 설이 나도는 가운데 중국이 생화학부대 군인들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중국 텐진 폭발사고 현장에서 청산가리가 유출되고 있다는 설이 나도는 가운데 중국이 생화학부대 군인들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 중국 당국이 중앙 정부차원의 국가급 생화학부대 소속 군인들을 톈진 폭발사고 현장에 투입했다.

폭발사고 이후 생화학 가스가 유출되고 있는 풍문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중국은 14일 이같은 생화학 부대의 현장 투입사실을 확인했다.

이 생화학 부대는 214명으로 구성됐다.

중국 인민군 베이징군구 산하 '국가급 생화학부대'다.

중국당국은 그러나 이 생화학부대가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을 회피했다.

현지에서는 시안화나트륨으로 불리는 독극물인 청산가리가 유출되고 있다는 설이 파다하게 나돌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