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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첫 회 최고 시청률 3%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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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첫 회 최고 시청률 3% '호평'

OCN 주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OCN 주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화면 캡처
OCN 주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이 첫 방송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일 밤 첫 방송된 '작은 신의 아이들'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으로 평균 2.5%, 최고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전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랭크되며 관심을 끌었다.

1994년으로 거슬러 간 첫 장면부터, 복지원에서의 대규모 공연 중 어린 김단(한서진 분)이 왕목사(장 분광)로부터 '귀신 쫓는 사역'을 받으며 섬뜩하게 외치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특히, 강지환은 극중 IQ 167의 천재 형사 ‘천재인’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범인을 단숨에 알아채며 과학 수사의 달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첫 방송부터 집단 변사 사건 묘사를 비롯해 연쇄 살인 사건을 빠르게 추격하는 과정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본 방송은 매주 토일 저녁 10시 20분 OCN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