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준결승 대결에서 달마대사는 김건모의 '마이 선(my son)'을, 학가이는 방탄소년단의 'DNA'를 불렀다. 이 대결의 승자는 학가이였으며, 달마대사의 정체는 '길구봉구'의 강길구였다.
승자는 판정단이 '이미 가왕'이라고 극찬한 동방불패였다. 패자 병풍맨의 정체는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인 오승윤이었다.
가왕도전자 결정전에서 달마대사를 이긴 학가이는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동방불패는 박정현의 '꿈에'를 불렀다.
대결에서 82:13 이라는 압도적인 차로 동방불패가 승리했다. 학가이의 정체는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작곡한 '펜타곤'의 천재 작곡가이자 리더인 후이였다.
71대 가왕결정전에 나선 집시여인은 아이유의 '분홍신'을 불렀다. 이 대결에서 동방불패는 65대 34로 승리해 집시여인의 2연승을 저지했다.
집시여인의 정체는 실력파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아이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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