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는 14일 애런 브룩스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7만 9000달러 등 총액 67만9000달러에 계약 맺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에서는 47경기에 출장 9승 13패 평균 자책점 6.49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61승 47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기아팬들은 “외국인 투수 농사 잘지어 우승좀 하자” “윤석민도 부활하면 우승도 가능”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