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잡코리아가 ‘2020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발표된 362개 공공기업의 신규 채용계획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 2만5777명으로 지난해 2만3260명보다 10.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대병원 900명, 전남대병원 778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76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620명, 서울대병원 573명 등으로 채용 규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