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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녹경’, 특허 녹용에 홍삼·산삼 포뮬러까지…광동제약의 57년 노하우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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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녹경’, 특허 녹용에 홍삼·산삼 포뮬러까지…광동제약의 57년 노하우 모두 담았다

광동제약은 특허 받은 동충하초 발효공법을 통해 1개월 치 기준 생녹용 37.5g 함량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진녹경’을 출시, 광동의 57년 노하우를 응집한 프리미엄 한방테라피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광동제약이미지 확대보기
광동제약은 특허 받은 동충하초 발효공법을 통해 1개월 치 기준 생녹용 37.5g 함량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진녹경’을 출시, 광동의 57년 노하우를 응집한 프리미엄 한방테라피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광동제약


최근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웰니스(wellness)’로 건강과 행복을 바탕으로 잘 사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관심 속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녹용’이다.
녹용은 동의보감, 본초강목은 물론, 중국의 여러 의학서에서도 언급될 만큼 전통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약재로, 혈행개선을 통해 기초대사량 증진 및 체온향상을 통해 원기회복, 면역력 강화 등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이런 녹용은 발효를 통해 풍미와 흡수율, 본연의 효능을 더욱 올라가게 되는데, 발효과정 중 항산화 효소까지 발생하며 신체 내 여러 이로운 영향을 주게 된다.

광동제약은 특허 받은 동충하초 발효공법을 통해 1개월 치 기준 생녹용 37.5g 함량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진녹경’을 출시, 광동의 57년 노하우를 응집한 프리미엄 한방테라피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의 녹용 특허발효공법은 동충하초에서 분리된 균주로 녹용배지에 25℃에서 5일간 배양하는 것으로 이로 얻은 고형분 30brix의 농축액이 진녹경에 사용됐다. 특히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산 녹용 전지만을 사용해 유효성분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RG특화 홍삼농축액과 특화기술로 배양된 산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포뮬러와 12가지 전통원료를 더해 효능을 극대화하였으며, 간편한 섭취를 돕기 위해 하루 기준 20㎖의 액상으로 만들어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57년 전통 광동만의 한방노하우를 담아 브랜드 신뢰에 걸맞게 진녹경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출시기념으로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100명의 소비자에 한해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