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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상장기업 직원연봉 인상률 1위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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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상장기업 직원연봉 인상률 1위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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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잡코리아


지난해 30대 상장기업의 직원연봉이 평균 1.3% 깎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30대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연봉은 평균 9025만 원으로 전년의 9147만 원에 비해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셀트리온의 연봉은 평균 6900만 원으로 전년의 5900만 원보다 16.9%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7500만 원으로 전년의 6500만 원에 비해15.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 12.7% ▲네이버 9.7% ▲SK하이닉스 9.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30대 상장기업 가운데 지난해 직원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하이닉스로 평균 1억1747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