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7일 사흘 만에 전국 첫 지역사회 감염자 용인 거주자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신천지 31번 확진자처럼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간선급행 8100번 버스 타고 용산구 이동
-1일 오후 10시 57분부터 2일 0시 19분까지 1시간 22분간 우사단로 주점 '술판'
-0시 20분부터 3분간 인근 편의점
-0시 24분부터 36분간 클럽 '킹클럽'
-오전 1시 6분부터 25분간 주점 '트렁크'
-오전 1시 40분부터 10분간 또 다른 클럽(비공개)
-오전 2시에 1시간 10분간 킹클럽 재방문
-오전 3시 11분부터 1분간 인근 편의점
-오전 3시 32분부터 15분간 주점 '퀸'
- 이후 택시 타고 경기 용인시 자택 귀가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