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0명을 넘었다.
일본 내 신규 확진자는 3일 250명, 4일 274명이었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 2만53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도쿄도에서는 1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도에서는 나흘 연속으로 1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에서는 호스트클럽 등 유흥가를 중심으로 계속 감염자가 퍼지는 상황으로, 20~30대 젊은 새 환자가 다수다.
이로써 도쿄도의 확진자는 6765명으로 늘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