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동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구역 내 ‘보행환경 정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광주 소재 대학생 중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1월 6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내달 11일에 9개 작품의 당선작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상금은 총 450만 원으로 최우수 150만 원, 우수(3건) 각 50만 원, 장려(5건) 각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면서 ”동구가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