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이날 이낙연 대표와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소상공인 인프라 구축에 업체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제작하는 중대재해법 교육 콘텐츠를 이수한 50인 미만 사업장에는 산재보험료를 10% 할인해주기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 대표에게 지역상권활성화법, 간편결제활성화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또 실효성 있는 방역수칙 설정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방역위원회에 소상공인이 추천하는 전문가를 포함, 현장 의견을 반영해달라는 의견도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금지 대상이 된 업종의 소상공인에 대한 보상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의 신속한 집행도 요구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