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와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자동차분야의 교육과정 운영 및 인재양성, 지역 산업과 협약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된 호남대학교는 AI 자동차 산업 분야에 한발 앞서 나아가기 위한 교육 혁신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본부와의 협약을 계기로 실무협의체 구축, 상호간 정보·인적 교류, 및 산학 공동연구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성진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본부 본부장은 “AI 자동차 분야의 메카 광주시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학부 학생들의 교육 참여 및 산학연계, 현장 실습 및 인턴십 등 취업 연계를 통해 AI 자동차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