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란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였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또 신청자 중 주행거리 감축률이 40% 이상 이거나 주행거리 감축량이 4,000km 이상인 경우 추첨을 통해 KB캐피탈에서 제공하는 적극 참여자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센티브 지급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