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IVEX 스튜디오서 오는 8월 19일 개막 예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26일 오후 8시 시작된 이번 티켓팅은 총 1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구매 제한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버츄얼 유니온은 버츄얼 헤르츠 엔터테인먼트와 '브이럽' 운영사 크리에이터버스, '브이리지' 운영사 데브메이트, 서브컬처 마케팅 기업 츠라이 컴퍼니 등이 모여 올 5월 정식으로 발족한 연합체다.
이번 브이페스티벌에는 각 그룹의 간판 버튜버로 꼽히는 '이큐', '이주인', '요나', '뿌요' 등을 필두로 '브이레코드'의 에블리스 쵸키와 메리 크림치즈, '브이넥서스'의 세연이와 라리양, '스타게이저'의 류채경 등이 공식 참여하며, 유니온의 공식 버튜버 '윤이온'도 본격적으로 선을 보인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테이크 호텔과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이번 행사를 테마로 한 전용 어메니티(욕실 용품 등 1회성 물품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 편 행사 전날 미디어 콘텐츠 상영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