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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PO] 공모청약 기지개..."케이뱅크에 에스팀·엑스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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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PO] 공모청약 기지개..."케이뱅크에 에스팀·엑스비스까지"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이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뱅크의 상장 후 사업계획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이미지 확대보기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이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뱅크 IPO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뱅크의 상장 후 사업계획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설 연휴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공모시장이 주요 기업들의 청약 일정이 본격화되며 다시 움직이고 있다.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1호를 추진 중인 케이뱅크를 비롯해 코스닥 상장 예정 기업들의 일정도 줄줄이 이어진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20일 청약을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하단인 8300원으로 확정됐다. 청약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최대 30%인 1800만 주다. 이후 25일 납입을 거쳐 다음 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청약 일정이 이어진다.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설루션 기업 엑스비스와 브랜드 마케팅 기업 에스팀은 23∼24일 일반 청약을 진행하고 26일 납입을 실시한다. 엑스비스의 공모가는 1만1500원(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에스팀은 8500원(주관사 한국투자증권)으로 각각 확정됐다.

수요예측 일정도 잇따른다. 항암제 및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사 카나프테라퓨틱스는 23∼27일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6천원∼2만원이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하며 희망 공모가는 1만9천원∼2만6천원으로 제시했다.
연휴 이후 공모 일정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다시 공모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어급 상장과 성장 기업들의 도전이 맞물리면서 단기적으로 청약 열기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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