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1년 새 63% 감소…비수도권 최고 수준 회복 흐름
4Bay 설계·층간소음 저감 기술 적용…커뮤니티 특화 계획도
4Bay 설계·층간소음 저감 기술 적용…커뮤니티 특화 계획도
이미지 확대보기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기준 2.1% 상승해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가 이어지는 흐름이다. 지난달 첫째 주 기준 울산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은 1.68%로 집계돼 서울 다음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미분양 물량 감소도 눈에 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2월 3811가구에서 2026년 1월 1402가구로 줄었다. 약 1년 사이 63% 이상 감소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주택 거래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2월 기준 부산·울산·경남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76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9% 증가했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 현대건설은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의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4층,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631가구이며 오피스텔은 122실이다.
단지는 선암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고 야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울산대교를 통해 울산 주요 산업단지로 이동이 가능한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인근에는 SK와 S-Oil 온산 석유화학단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이 자리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감도 있다. 울산 도시철도 트램 2호선 추진이 예정돼 있고 대현동 생활권을 중심으로 향후 신규 브랜드 단지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상품 설계에는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됐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도 도입된다. 스카이라운지와 일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계획됐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
































